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1/12 13:51:04
Name LunaseA
Link #1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75214
Subject [일반] 오미크론 증상 국내 임상 결과와 방역 정책 변화 필요성
먼저 기사 속에 있는 임상 결과에 대해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표본 수가 40명 밖에 안되기 때문에 '숫자가 너무 작은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기는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 발표를 했다는건 그 숫자로도 오미크론이 어떤 증상을 불러일으키는가 하는 특성을 파악하는게 가능했다는 뜻으로 생각됩니다.

'연구에 포함한 40명을 포함해 최근까지 입원한 90명의 환자 역시 증상이 비슷했다'는 것이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측의 말이기도 하기 때문에, 연구대상에 직접적으로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90명 또한 40명이 가진 증상 경향과 같다고 생각해도 무방할듯 합니다.


40명 중 19명이 무증상, 21명이 경증이었는데, 이 사람들이 감염으로 확인된 것은 뭔가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을 검사한 후 그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검사해서 나온게 그 40명일 것이기 때문에 실제 무증상 비율은 훨씬 높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감염의 위치가 확연히 다르다는 것이 중앙위원회 측의 말입니다. 델타와 오미크론은 각각 하기도, 상기도의 증상을 유발하는 특성, 즉 오미크론은 경미한 증상만 유발하는 경향이 있다는거죠.


그래서 중앙위원회가 강조하는 것은 '경증환자 급증에 대비한 의료체계' 마련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65921

최근 정부에서 얘기하는 것도 이와 같은 내용으로 보입니다.

'모든 감염원을 추적해 전파 차단에 집중하는' 것은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으로 보이고, PCR검사를 유증상을 중심으로 하는 것 또한 같은 맥락이겠죠.

어떤 분들은 오미크론 확산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많은 숫자에 대응하기 위해 그럴 수 밖에 없다고 하며, 김부겸 총리도 일단 그렇게 말을 하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증상이 매우 경미하다'는 것이 고려되지 않았을리가 없죠.


"동네 1차 의료기관도 코로나19 환자를 진료해야한다"는 것이 중앙위원회 측의 말입니다.

그게 과연 오미크론 확진자가 너무 많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감당이 안되기 때문에 그래야 하는 걸까요?
사람들이 동네 병원으로 가는 과정에서의 감염을 우려하고 그걸 차단하는게 아니라, 그냥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진료를 받으면 되는거죠.
감염이 된다한들 그 감염이란건 대다수가 무증상이니까요. 증상이 있으면 각자 적당히 치료를 받으면 되구요.


https://pgr21.net/freedom/94768?divpage=19&ss=on&keyword=%EC%9D%BC%EB%B3%B8

일본에서 최근 오미크론 확산이 일어나고 있어 참고할만한 사례가 될 수 있겠습니다.
고령층 사망률이 한국과 거의 비슷하기도 하는 등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참고하기에 적당합니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1026407.html

지난달 말 기준으로 50명 조사 결과에서는 폐렴이 1명도 나오지 않고..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0073#home

1월 11일에 나온 675명에 대한 조사결과에서는 중증이 1명도 나오지 않습니다.



코로나 관련 글의 댓글란에서 가끔씩 나오는 얘기고, 의학을 다루는 커뮤니티에서도 논쟁이 활발한 주제가 '감염이란게 대체 뭔가'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인 짧은 생각에는, 감염 즉시 영구적인 영향을 만드는 결과가 나오는게 아니라 호흡기 증상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두고 감염이라고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즉, 무증상을 감염이라고 하는건 뭔가 이상하다는거죠.

그런데 최근 오미크론 상황 및 앞으로 있을 정책변화를 암시하는 위의 임상과 정부에서 나오는 얘기들을 볼때, 무증상을 감염이라고 하는게 뭔가 이상하다는건 이제 그냥 은근슬쩍 뭉개지고 지나가버리게 될 것 같습니다. 명분은 '오미크론은 확진자가 너무 많이 나온다'는 것이 될테고, 어쨌건 결과적으로는 그것과도 같은 정책이 취해질테니까요.(PCR검사 대상 변화, 다중이용시설 조사 변화 등)
그리고 앞으로는 더더욱 그럴테구요.

그리고 그 변화는 가능한 빨리 일어나야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최근 안철수, 윤석열 후보의 코로나 관련 정책은 그 방향에 부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대박사 리 케프렌
22/01/12 14:02
수정 아이콘
이제 약 먹고 낫는 그런 단계까지 올려나요 그 단계까지 오면 뭐...
플토의부활乃
22/01/12 14:05
수정 아이콘
안도 모르겠지만 과연 윤이 그정도 생각하고 정책을 정할지는 궁금하네요
덴드로븀
22/01/12 14:12
수정 아이콘
https://www.facebook.com/100044546194698/posts/471239044370965/
[안철수] 1월 8일 오후 5:07 ·
<문재인표 백신 패스에 반대합니다>
[세 줄 요약]
- 청소년 백신 패스 보류하고, 자영업자 영업 제한은 풀어야 합니다.
- 임산부 등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차별을 없애야 합니다.
- 백신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백신접종의 효과를 국민에게 설명해야 합니다.
<세부내용중>
- 저녁 9시만 되면 모든 식당이 문을 닫아, 지하철에 사람들이 꽉꽉 들어차는 상황을 분산시키는 것이 방역에 더 효과적이고 자영업자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 임산부, 특이체질 등 부득이하게 백신접종을 하기 어려운 분들은 PCR 검사서로 대체하고 감염 후 회복된 분들도 백신 접종자와 동일하게 대하는 것이 맞습니다.
- 백신에 대한 불신은 정부의 비밀주의 탓이 큽니다.
- 방역은 정치가 아닌 과학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https://www.facebook.com/sukyeol.yoon/posts/219598240374117
[윤석열]
비과학적 방역패스 철회
9시 영업제한 철회
아동청소년 강제적 백신접종 반대
바람생산공장
22/01/12 14:13
수정 아이콘
안철수 후보는 그렇다쳐도, 윤석열 후보 코로나 관련 정책은 그 내용이 뭐였는지 생각이 안 나네요..
그 방역패스, 영업제한시간 얘기한거 말고는 뭐 기억나는게 없어서...
22/01/12 14:14
수정 아이콘
위에 덴드로븀님이 올려주셨듯, 그냥 똑같은 얘기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바람생산공장
22/01/12 14:19
수정 아이콘
댓글 쓰고 보니 덴드로븀님이 관련 내용 올려주셨었네요.
저 내용은 기억하고 있었는데, 뭔가 정책으로 나온게 또 있나 싶었네요.
지금 상태만 보면, 정책이라기보다는 그냥 방역패스 취소해라 정도의 구호 정도네요.
마카롱
22/01/12 14:14
수정 아이콘
결국 막줄을 위해 열심히 쓰셨는데 구체적으로 좀 뭐에 부합되는지 설명좀 해주세요.
위에 있듯이 철회만 몇개 있는데 실행 계획은 뭐고 어떻게 부합되는거죠?
22/01/12 14: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나름대로 설명을 다 했으니, 그걸 받아들이는건 읽는 분들의 몫입니다.
구체적으로 뭐가 어떻게 부합하는지는 각자 알아보고 생각할 일이고, 이 글에서는 그걸 얘기하지 않았고, 그건 제 맘입니다.
22/01/12 14:19
수정 아이콘
본문의 표본 수 처럼 근거를 대지 않으면 받아들이면 안되는거죠
22/01/12 14:20
수정 아이콘
받아들인다는게 '내 생각을 받아들여라'라는 뜻이 전혀 아닙니다. 그냥 각자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하시라는겁니다.
마카롱
22/01/12 14:35
수정 아이콘
해외 사례보니 오미크론의 증세가 약하다 그러니 방역패스 철회, 영업제한 철회하라라는 논리시죠?
네 저도 동의합니다.
근데 지금 국내 상황은 어떤지 알고 계시나요?
전체 감염자 중 오미크론 감염자의 비중은요?
이미 중앙방역대책본부도 오미크론의 증세에 대해서는 파악하고 있을 거고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 방역 정책이 바뀌겠죠.
아직 PCR 검사가 시일이 걸리니 정확히 파악이 안되니까 근거 자료와 분석하는데 시간이 걸리니까 무작정 바꿀 수는 없는겁니다.
근데 그런 근거도 없이 그냥 철회하라 하면 받아들이겠습니까?
개미먹이
22/01/12 14:20
수정 아이콘
거리두기와 방역패스 덕분에 중증환자 비율이 낮아졌을 수도 있겠네요. 모수 자체가 낮아서요.
22/01/12 14:29
수정 아이콘
사실 안철수나 윤석열이나 방역 관련 이야기는 안하는게 더 좋습니다. 단순히 정치적으로 보면요. 리스크가 너무 커요.
오미크론으로 확진자가 한번은 크게 늘꺼 같은데... 그럼 또 방역에 대해서 이야기 했던 사람들은 고대로 역풍이거든요.

그런데 다 떠나서 확진자수 매일 발표하고,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은 싹다 조사해서 검사 돌리고 이런 방식은 이제 좀 고쳐야 하지 않나 싶긴 합니다. ( 현실적으로 초기처럼 하지도 못하고 있는거 같고요... )
정말 오미크론이 순한맛이라면 이번이 기회이지 않을까...
트루할러데이
22/01/12 14:46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오미크론은 델타에 비해서 증상이 심각하지 않으니까 백신패스를 도입하지 말자가 Lunasea 님의 주장이신건가요?
현재 안후보와 윤후보의 주장은 백신패스 하지 말자는거고 Lunasea 님이 양 후보의 주장이 현상과 부합하다는 근거가 오미크론은 경증위주 라는게
맞는건가요?
22/01/12 14:50
수정 아이콘
사람들의 활동이 늘어나도록 만드는 방향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22/01/12 14:59
수정 아이콘
안, 윤 후보의 주장은 LunaseA님의 주장처럼 오미크론의 확산에 대한 대처방안으로 주장하는 내용이 아니지 않나요?
안, 윤 후보의 주장이 LunaseA님 처럼 오미크론 확산에 대한 대응의 일환으로 하는 주장이라면
말 그대로 오미크론의 확산 추이를 봐가며 변화된 대응을 하는 것에 저도 찬성합니다만
안, 윤 후보의 주장은 오미크론의 확산과 별개의 주장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LunaseA님이 하시는 말씀과는 다른 이야기라 생각돼요
22/01/12 15: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원칙적으로 연령별 맞춤 대응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느냐 마느냐와 상관없이, 60세 이하의 활동은 최대화. 7~80대의 활동은 최소화. 이렇게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한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건 각각 극대화/극소화겠지만, 현실적으로 타협을 해야하니까요.
저연령층이 최대화 되어야하는건 '안 위험하니' 뿐만 아니라, 그게 사회전체의 면역력을 최대한 빠르게 올리기 때문입니다.

감염 후 회복시 실제로 면역력이 아주 크게 증가합니다. 백신을 맞고 감염되는 경우 백신으로 인해 안전성까지 더욱 높아진 상태에서 면역력 증가라는 이익을 얻게되죠. 델타나 오미크론이나 무증상이 대다수인건 마찬가지라, 그 과정이 빨리, 광범위하게 나타날수록 '심지어 아무런 증상조차 없는 사람들에 의해 대규모로 면역력을 확보'하는 결과가 나타납니다. 증상이 있는 경우라한들 60세 이하에서는 입원이 필요한 정도의 환자수가 너무 적습니다.

한국은 접종률이 매우 높습니다. 거의 다 맞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나마 덜 맞은게 10대인데, 10대는 애초에 맞기전에도 사망이 0이었고 맞은 후에도 0이었죠.

http://tbs.seoul.kr/news/newsView.do?typ_800=6&idx_800=3448660&seq_800=20441237

그로인한 중증방지효과는 수개월 정도가 아니라 그보다 훨씬 더 긴 기간에 걸쳐 매우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습니다.

노인층의 경우에는 단지 그것만으로는 부족할 수도 있겠으나, 10~50대 정도의 나이라면 위에서 말했듯 현재 상태에서 최대한 활발한 활동을 하도록 하는데 무리가 없고, 그러면 그럴수록 사회전체의 면역력이 더 빠르게 증가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노인층에 한정한 위험 또한 감소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오미크론 상관없이 어쨌건 '사람들의 활동이 좀 더 늘어나게 한다'는 점에서는 두 후보의 주장이 옳다고 보는데, 오미크론이 확산된다면 더욱 그런거죠.
빼사스
22/01/12 15:06
수정 아이콘
가장 잘못하고 계신 생각은 오미크론이 변이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신다는 점입니다. 오미크론이 득세하면 더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변이될지 알 수 없는 겁니다.
바람생산공장
22/01/12 15:12
수정 아이콘
정부는 어쨌든 오미크론에 대비하여 방역 정책의 변화를 예고했죠. 그 방향이 맞는가 그른가는 따로 따져볼 문제구요.
하지만 안, 윤 후보의 정책 방향이 오미크론 변이에 부합한다는 건.... 두 후보의 이야기에 방향이 있긴 한가요.
눈짓이라도 좀 줘야지 어느 방향인지 짐작이라도 할텐데, 눈짓조차 없어요. 대안은 하나도 없이 이거 하지 마라 저거 하지마라...
이건 방향을 제시한게 아니라 그냥 장기판 옆에서 훈수 두는 거죠.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된다면, 방역패스 완화가 정답일지도 모르죠. 상황에 맞춰서 방역 정책도 바뀌어야 하니까요.
그런데 방역패스 완화가 지금 당장 맞는 방법이라고 말하긴 힘들죠. 아직은 델타가 더 무섭습니다.
22/01/12 15:18
수정 아이콘
오미크론이 상대적으로 증상이 경미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느슨해지면 안 된다는 경고도 있네요
https://news.v.daum.net/v/20220112143426077
22/01/12 15:38
수정 아이콘
코로나 경증은 경증이 아니죠. 산소호흡기 안달 뿐이지.
유지어터
22/01/12 16:43
수정 아이콘
쉽네요 어자피 책임은 정부가 질테니
22/01/12 19:10
수정 아이콘
뭐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된 다음에 할일이죠.

지금은 델타 웨이브잖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380 [일반] 다시 돌이켜보니까 세상 일 참 모르는거 아닙니까 [54] 오곡물티슈13398 22/01/14 13398
5379 [일반] 윤석열의 쇼츠(shorts : 짧은영상)는 공약이 아닙니다? [41] 전원일기OST샀다9798 22/01/14 9798
5373 [일반] 리서치뷰 다자대결 尹 42% 李 36% 安 12%… [204] 원펀치17482 22/01/14 17482
5372 [일반] 이 기사는 도대체 어느 쪽으로 가야 할 것인가... [37] 時雨10673 22/01/14 10673
5371 [일반] 김건희 7시간 통화, 국민의 힘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121] 삭제됨15052 22/01/13 15052
5370 [일반] 2014년 3월 25일 이전 여론조사 등록 관련하여 [2] manymaster4842 22/01/13 4842
5369 [일반] MBC 여론조사: 이재명 32.8% 윤석열 38.8% 안철수 12.1% [92] mylea13921 22/01/13 13921
5368 [일반] 헬조선에서 함께 행복할 수 있을까? [12] 쿠루쿠루4691 22/01/13 4691
5367 [일반] 이재명-윤석열의 설 연휴 이전 양자 TV토론이 확정됐습니다 [49] Davi4ever8306 22/01/13 8306
5365 [일반] NBS: 이재명 37%, 윤석열 28%, 안철수 14% [143] 삭제됨15444 22/01/13 15444
5364 [일반] "이재명 제보자, 누운 채 심장마비로 사망"…부검 결과 발표 [131] 크레토스17621 22/01/13 17621
5363 [일반] 윤석열, ‘사극 의무제작’ ‘국제뉴스 30% 이상’ KBS공약 밝혀 [187] 빼사스11900 22/01/13 11900
5362 [일반] 송영길 “이재명, 文정부에서 탄압”…윤영찬 “사실 아냐” 발끈 [23] 미생7663 22/01/12 7663
5360 [일반] 심상정, 일정 전면 중단 “현 상황 심각하게 받아들여” [111] Davi4ever14971 22/01/12 14971
5359 [일반] 윤석열 e스포츠 지역연고제 도입 공약 [88] 아지매9715 22/01/12 9715
5358 [일반] 스트레이트뉴스: 윤석열 38.9%, 이재명 35.7%, 안철수 12.9% [42] 삭제됨11929 22/01/12 11929
5357 [일반] 이재명 10대 그룹 CEO와 토론회 라이브 '넥타이 풀고 얘기합시다' [14] 빼사스6784 22/01/12 6784
5356 [일반] 윤석열 "게임은 질병 아냐"…확률형 아이템 정보 완전공개 공약 [82] 원펀치10675 22/01/12 10675
5355 [일반] 오미크론 증상 국내 임상 결과와 방역 정책 변화 필요성 [23] LunaseA4907 22/01/12 4907
5354 [일반] 이준석이 당대표로 했던 내부총질 목록 [106] 원펀치13459 22/01/12 13459
5353 [일반] '이재명 변호사비 의혹' 녹취록 최초 제보자 숨진 채 발견 [254] 이호철21505 22/01/12 21505
5350 [일반] 민주당 안철수에 러브콜. [47] 時雨10339 22/01/11 10339
5349 [일반]  윤석열, 페이커 만난다…LCK 개막전 참석하기로 [69] 달은다시차오른다7598 22/01/11 759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