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경선은 ARS 투표가 없기 때문에 경선 투표는 무조건 현장 투표로 실시가 됩니다.

완전국민경선(현장투표+투표소투표) 80%+여론조사 20%로 대선 후보를 결정하죠.

위 표에 나오지만 각 지역별로 현장투표, 투표소투표를 하는 날짜가 다릅니다.
위에 나온 장소가 거점투표소고 각 지역 여러곳에 투표소가 따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여러 곳에 설치된 투표소도 거점투표소가 열리는 날짜에만 열립니다.
투표는 9시부터 18시까지

각 투표소 위치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www.people21.kr/page.html?pelec01&issue=12124

[완전국민경선]이기에 신분증 하나 들고 투표소로 가시면 끝입니다.
가서 개인정보 몇가지 적는 문서 작성하고 신분증 사진과 얼굴 대조한 후에 투표를 하시면 됩니다.
사전에 신청할 필요도 없고, 신분증상 나와있는 주소와 달라도 상관없다고 합니다.

시스템으로 같은 신분증 가진 사람이 여러 투표소에서 투표하는 것은 막아놨다고 합니다.
다만 본인 확인 시스템이 신분증 얼굴과 투표하는 사람 얼굴 대조해보는 것이 유일하기 때문에
한 사람이 여러 신분증 가지고 여러 투표소 돌아서 대리투표하는 케이스가 생길까봐 걱정하더군요.
얼굴 비슷한 사람 신분증 들고 여러 곳 도는 사람 분명히 나오겠죠;;

더민주 권리당원으로서 ARS 투표 참여하는데 여기도 투표하러 한번 가볼까 싶습니다.
스까요정 김경진 의원님도 얼마전에 TBS TV에 나와서 타당 권리당원이라도 상관없으니 제발 많이 참여해달라고 하시더군요.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