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12/08 04:55:50
Name 미네랄은행
Subject 올해의 선수를 뽑아봅시다~
연말도 다가오고...올해의 선수 같은 공식 시상은 없는걸로 아는데...
우리끼리 뽑아봅시다~

Ghem TV 3rd 스타리그 <--추가요            우승 이윤열   준우승 강도경
KTEC배 KPGA Winner's Championship   우승 : 홍진호   준우승 : 임요환
Olympus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 서지훈   준우승 : 홍진호
findall배 챌린저 오픈 스타리그                 우승 : 홍진호   준우승 : 이윤열
Stout배 2003 MBC Game 스타리그          우승 : 강민       준우승 : 이윤열
TG 삼보배 2003 MBC Game 스타리그      우승 : 최연성   준우승 : 홍진호
Mycube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 박용욱   준우승 : 강민
WCG                                                   우승 : 이용범

2003년도에 열린 메이저급 대회는 이정도가 생각이 나는데 빼먹은게 있나 모르겠네요.
위의 성적만으로만 본다면 올해의 선수는 당연히 홍진호 선수입니다.
우승2회 준우승 2회....다만 2차례의 우승이 전반기에 몰려있다는 점과 정작 진정한 메이저급 대회에서는 준우승에 그치고 만점이 아쉽네요.

그외에는 플토의 암울기에 1차례 우승, 1차례 준우승을 거둔 강민선수가 눈에 띄네요.
박용욱선수는 온게임넷슬램(?)이라는 금자탑을 세웠죠.
플토라면...온게임넷 스타리그의 준우승과 챌린지리그 우승과 어느쪽을 높게 쳐주느냐는 질문에 저는 스타리그 준우승을 쳐주고 싶습니다. 강민선수 역시 프로리그 우승 경력도 있고....어쨌건 박빙의....

요즘의 분위기로만 본다면 올해의 선수는 최연성 선수가 가져가도 안 이상할 듯 하지만 그러기엔 무리가 있어보이고, 올해의 신인....이것만은 확실하네요.
pgr에서 만큼은 강민선수는 신인으로 분류하기 어렵네요.

이윤열 선수는 우승 1차례, 준우승만 2차례이지만 최대규모의 대회인 프리미어리그에서 10연승중이라...거의 타대회 우승 1번 이라 쳐줘도 될듯한....-_-;;
어쨌건 테란은 혼전입니다. 서지훈선수와 최연성 선수는 메이저대회 우승과 각 팀에서 팀리그 우승이라는 동일한 성적을 갖고 있습니다. 머 시상식이라는게 연말에 있는지라 후반기에 빛을 본 최연성 선수쪽으로 약간 기울기는 하네요.

제가 뽑는 2003년도 올해의 선수~

골든 마우스(-_-)
저그 : 홍진호
플토 : 강민
테란 : 이윤열

신인상 : 최연성

MVP : 홍진호

와~~~~ 추카합니다...-_-;;(혼자놀기...)

*Ghem TV 3rd 스타리그 추가 했습니다.이윤열 선수가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중요한 대회네요...전 작년에 마무리 된줄 알았는데...어쨌건 참 대단한 선수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12/08 05:16
수정 아이콘
올해의 선수로 저는 강민선수를 꼽고 싶습니다.
Stout배 MBC게임스타리그 1회우승 마이큐브 스타리그준우승
MBC게임 팀리그 2회우승 화려하군요 ^^
은빛게르드
03/12/08 05:21
수정 아이콘
저도 강민선수를 꼽고 싶어요.~ ^0^
플토의 꿈과 미래~~
오크히어로
03/12/08 05:25
수정 아이콘
위에 성적만으로 보면 역시 홍진호 선수가 아닐까 합니다.
문제는 메이져급 리그에서 우승이 없다는 것정도...
La_Storia
03/12/08 06:33
수정 아이콘
저도 기록상으론 진호선수에게 드리는걸 찬성하지만, 드려도 진호선수가 되려 좀 씁쓸해하실듯;
내년에 확 메이져2개쯤 우승하시면 그때 드리죠~!
시미군★
03/12/08 08:45
수정 아이콘
아마 홍진호선수는 우승부재때문에 힘들거 같네요
뭔가 확실한걸 바라는게 심사위원들의 생각일테니요
Roman_Plto
03/12/08 09:14
수정 아이콘
으, 옐로우.. 어떻게 해서든지 상하나 주고 싶은 맘은 굴뚝같네요.
이유야 어쨌든 전 홍진호선수에게 한표를 행사하고 싶네요.
결과를 봐도 테란은 임요환, 서지훈, 최연성 3선수가 이름을 올렸고..
암울하다는 플토도 강민, 박용욱 2선수가 있는데..
저그는 오직 홍진호선수밖에 없습니다.
Altair~★
03/12/08 09:25
수정 아이콘
Ghem TV 3rd 스타리그 - 우승 이윤열, 준우승 강도경 이 빠졌습니다.
이 우승으로 그랜드 슬램을 완성했죠.
프리미어 리그에서의 놀라운 기세까지 감안할 때 저는 이윤열 선수에게 한표.
03/12/08 09:57
수정 아이콘
저도.. 프리미어 리그를 이윤열 선수가 이런기세로 계속 간다면은 이윤열 선수에게 한표 -_-;
03/12/08 10:09
수정 아이콘
MVP라면 가장 강력한 임팩트로 우승한 강민 선수에게 한 표..
홍진호 선수는 개근상에 한 표..^^
신인왕은 도저히 이론의 여지가 없이 최연성 선수..
03/12/08 10:26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에게 올인!!!!!!^0^;;
박영선
03/12/08 10:45
수정 아이콘
하핫...미네랄은행님...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주십니다.
(사실...제가 하고 싶었다는...)

눈 가리고...귀 막고...
MVP...홍진호에 올인...^^
03/12/08 10:50
수정 아이콘
하핫.. 영선님 표현 재밌네요.. 눈 가리고 귀막고 ^^;;
전 이윤열 선수요.. (은근슬쩍 파나소닉배를 포함시켜서 ^^)
하루나
03/12/08 11:01
수정 아이콘
저도 맘같아서 MVP 홍진호선수에 올인하고싷지만^^;;
역시 임팩트가 부족하기도하고,,올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이윤열선수를 그냥지나치기는 좀 그렇네요...최근 프리미어 성적까지...
전 각 종족은 미네랄은행님과 같고, 엠브이피는 윤열선수에게! 신인상은..뭐 말할것도 없네요;;;
수시아
03/12/08 12:19
수정 아이콘
지난 해와 겹쳐서 열린 대회를 제외하고 올해만 관통해서 열린 순수 메이저 대회로 OSL의 올림푸스 - 마이큐브, MSL의 스타우트 - 삼보, WCG로 봤을 때 스타우트배 우승, 마이큐브배 준우승한 강민 선수를 1순위, 올림푸스, 삼보배 준우승한 홍진호 선수를 2순위로 차등 점수를 드립니다. 신인상은 최연성 선수;;
Kim_toss
03/12/08 12:39
수정 아이콘
신인상은 당연 최연성이고..MVP는..글쎄요..이윤열 선수에 한 표!
미러클얀
03/12/08 13:25
수정 아이콘
신인상 최연성, 각종족 부문 이윤열, 강민, 홍진호.. 까지는 쉽게 골랐습니다만. 역시 통합 MVP 라면 어려운 문제군요. 아무래도 올해만 메이저급 결승 4회(findall배 챌린저를 빼더라도 3회) 라는 꾸준한 성적을 낸 홍진호선수를 뽑아야 할 듯 싶습니다. 봄부터 겨울까지 꾸준하게 결승권이었으니까요. 이렇게 적고도 이윤열선수랑 강민 선수의 놀라운 성적이 마음에 걸리는군요.-_-; 뭐 2002년 MVP 라면 분명히 이윤열이라고 생학하니 말이죠.^^ 그리고 강민선수를 신인으로 본다면,(충분히 그렇게 볼 수도 있으듯..) 단연코 확실한 신인왕이란 생각도 드는군요.^^
이동익
03/12/08 13:54
수정 아이콘
진짜 올해는 누가 최고의 선수인지 딱 한명을 뽑기가 힘들군요.
춘추전국시대...
TheMarineFan
03/12/08 13:56
수정 아이콘
제가 투표한다면 강민 선수에게...
언제나
03/12/08 14:26
수정 아이콘
글쎄요, 올해의 선수라고 하는 것이 단순한 성적을 이야기 한다면 홍진호 선수를 꼽을수 있고, 강력함을 보인 최고 실력의 게이머를 뽑는다면 강민, 이윤열 선수를 선택하겠습니다. 하지만 게임계에 가장 큰 영향(?)을 주고, 게임이라는 분야를 널리 알린 것까지 같이 포함한다면 임요환 선수를 선택하겠습니다.
03/12/08 14:42
수정 아이콘
올해 다승2위, 승률3위, 상금1~2위, 현재 함온스 랭킹1위, 함온스 랭킹+ 1위, KPGA 12월 랭킹 2위... 모든면을 종합하면 홍진호 선수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성적과 통계로 증명해주고 있죠.
몇 번의 아픔이 있었지만 올해만큼은 홍진호 선수에게 올인입니다!!
미네랄은행
03/12/08 14:44
수정 아이콘
헉....Ghem TV 3rd 스타리그가 올해 끝났군요. 전 작년에 마무리된줄 알았는데....Altair~★님 말씀이니 틀릴리도 없고....이런 실수를...-_ㅜ
현재까지 홍진호선수 7표, 강민선수 6표, 이윤열선수 5표....
정말 혼전이군요.
03/12/08 15:17
수정 아이콘
박영선님과 한배를 타고싶네요^^
홍진호선수에게 한표 행사~!
siramode
03/12/08 16:04
수정 아이콘
통계적으로 보면 당연히 홍진호 선수를 줘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최우수 선수가 되기에는 메이저급 대회의 우승이 없다는게 가장 크군요. 메이저급에서 2준우승, 반면에 강민선수는 우승한번, 준우승 한번. 수치상으로는 홍진호선수가 뛰어날지라도 올해의 선수는 강민선수가 더 적합하다고 봅니다.
또다른스타
03/12/08 16:24
수정 아이콘
저도 홍진호 선수에게 한표요.
메이저급 우승은 없지만 메이저급 준우승 두번과 준메이저급 우승2번이면 충분히 MVP 감인거 같습니다.
함온스 랭킹을 참고해봐도....
03/12/08 16:44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에게 한표~!
03/12/08 16:53
수정 아이콘
신인왕이야 만장일치 최연성 선수이겠지만 엠브이피는 쉽게 가늠하긴 어렵겠지요. 겜티비 3차시즌은 2002시즌의 것으로 구별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존 No.1의 선수가 변함없이 이윤열 선수라고 생각합니다만 03시즌의 mvp는 강민 선수에게 주어져야 할것 같습니다.
03/12/08 18:32
수정 아이콘
저라면 단순하게 상금왕에게 mvp를 주고 싶군요.
그렇다면 이윤열 선수인가요??
상금 순위와 내역이 궁금하네요...
피바다저그
03/12/08 18:37
수정 아이콘
영선님 저희 함께해요~~^^
옐로우 내년에 더 더욱 도약을 바라며, 옐로우에 한표...
나다의 11연승 한다면,, 아 그래도 옐로우에게 주고싶군요.
Gatzu&Far Seer
03/12/08 22:16
수정 아이콘
한명을 꼽기에는 너무나 쟁쟁한 선수들이 많아서...^^
CrazyLover
03/12/08 22:44
수정 아이콘
MVP는 왠지 이윤열 선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꾸준하게 한 해의 모든 게임리그에 골고루 진출했고 (다전 1위),
작년만큼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좋은 성적도 올렸고요.
양대리그 16강 진출과 프리미어 리그 연승도 이윤열 선수에게
왠지 힘을 불어주는것 같네요.
경락마사지
03/12/09 04:05
수정 아이콘
파나소닉배도..올해인거 같은데...
결승전이 2003년에 끝났으니...
우승:이윤열 준우승:조용호 3위:홍진호
맛있는빵
03/12/09 11:02
수정 아이콘
전무후무한 업적인 그랜드슬램을 이루고 몇년간 난공불락이었던 kpga1순위를 차지하고도 올해의 게이머가 안된다면 그것만큼 코메디가 있을까요. 더군다나 올해 상금왕으로 이미 확정인데요. 올해 이윤열선수의 성과는 다른선수들이 거둔것과는 질적으로 많이 다릅니다.
야구로 치면 타격이나 투수3관왕정도 된다고 할까요.. 메이저급대회를 휩쓸고 그랜드 슬램, kpga선수 랭킹 1위등극, 올해 상금1위, 더이상 뭘 따진단 말인가;;; 당연히 이윤열선수죠
03/12/09 13:27
수정 아이콘
왜냐하면 그랜드 슬램을 이룬 계기가 된 대회들이 전부 2002 년 대회들이죠..
kpga 는 결승마저 12월, 파나소닉배는 2월초, 겜티비는 4월초 로 알고 있는데 방송사에서도 그렇고 전부 2002 년 대회로 치고 있기 때문이죠..
강용욱
03/12/09 13:55
수정 아이콘
02년과 03년에 걸쳐진 리그는 결승이 03년 이지 않습니까?
조금 난감한게 02년엔 아직 순위가 정확히 정해지지 않으니 업적에 포함 시킬 수 없고, 03년에 순위가 정해지지만 02년 대회로 친다면 03년에도 포함 할 수 없고.. 이래저래 힘들겠는데요~
이카루스테란
03/12/10 00:07
수정 아이콘
불명확하지만(존칭생략) 현재 강민 8표 홍진호 10표 이윤열 8표

그리고 제가 강민 선수에게 표 던지면서 9 : 10 : 8
꽃단장메딕
03/12/10 00:49
수정 아이콘
핫브레이크 마스터즈는 없네요? 상금도 find all배와 상금규모도 별차이 없었던것 같은데 (메어저대회가 아니라서 그렇군요..)
결승전이 2003년에 열렸어도 파나소닉배가 제외된다면 프리미어리그는 올해로 분류되나요...? -_-*
저는 이윤열선수에게 올인합니다..최근 1년성적 토대로 하는 KPGA 랭킹에서 압도적차로 1위라는게 올한해동안의 활약상을 말해주는거 아닐까요..
발업질럿의인
03/12/10 01:05
수정 아이콘
저도 나름대로 각종 통계와 성적만을 봐서는 홍진호 선수가 제일 앞서지 않나 생각했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이른바 메이져 대회에라고 불리는 큰 대회에서의 우승 부재가 한 명의 심사위원(?!)^^;;의 입장에서 볼 때 굉장히 크게 작용이 되네요;;; 무언가 강력한 임팩트가 부족한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야구의 '골든 글러브'와 같은 상이 있다면 당연히 홍진호 선수를 드리겠지만... 2003 시즌 MVP 또는 올해의 선수상으로는 굵직굵직한 발자취를 남기신 강민 선수에게 주고 싶습니다....
이로써 제가 강민 선수에게 표를 던지면서 현재 강민 선수 10표, 홍진호 선수 10표, 이윤열 선수 9표입니다;;; -0-;; ( 누가 되더라도 1차 투표로 끝나지는 않을 기세네요-_-; 결선 투표까지 가야할 듯.. )
P.S : 아.. 참고로 올해의 신인상은.... 말할 필요가 없을 듯 하네요;; ^^;; 솔직히 만장일치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꽃단장메딕
03/12/10 01:50
수정 아이콘
아...파나소닉배가 제외된다면 한겜배는 포함되겠군요...이번시즌 우승자가 누가 될지...^^*
Crazy Viper
03/12/10 09:17
수정 아이콘
하하핫!! 현재까지 10:10:9....
그럼 주저없이 이윤열 선수에게 한표..
강민 선수 : 홍진호 선수 : 이윤열 선수 = 10:10:10...^^
Crazy Viper
03/12/10 09:20
수정 아이콘
아참... 신인상은 저도 최연성 선수에게 올인입니다. 어제 있었던 챌린지리그 경기도 현장에서 직접 봤는데, 이건 감탄의 연속이었습니다. 처음엔 시큰둥했던 엄재경 해설 및 김창선 해설 조차도 경기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감탄을 연발하시더군요....^^
03/12/10 11:08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의 메이저 우승은 결승에서의 1승 어드밴티지 때문인지는 몰라도 저에게 미치는 임팩트가 약하네요. 홍진호 선수는 메이저 결승에서의 패배가 약점이구요. 이윤열 선수도 겜티비스타리그 빼고는 우승이 없구요. 그럼 준우승 경력을 봐야 할 것 같은뎅. 메이져 2회 준우승의 홍진호 선수가 상대적으로 돋보입니다. 홍진호 선수에게 한표추가합니다.
PeculiarDay
03/12/10 11:15
수정 아이콘
저만의 올해의 선수상을 뽑는다면 홍진호 선수와 이윤열 선수가 유력 후보라고 생각하지만, 홍진호 선수는 우승이라는(OSL, MSL, GSL 리그) 올해 경력이 없었기에 아무래도 이윤열 선수에게 좀 더 무게감이 쏠리지 않나 싶습니다. ^^
강민 선수를 좋아하지만 아무래도 이윤열 선수가 2003년 스타크 종목 프로게이머에 미친 파장을 생각하면 좀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거짓말같은시
03/12/10 15:25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에 올인 합니다....이윤열 선수는 2003년에는 특별히 눈에띄는게 현재 진행중인 프리머리그 밖에 없군요...그랜드슬램두 2003년이라구 딱히 말하기 좀 그렇구..
몽테스큐
03/12/10 17:29
수정 아이콘
강민에 올인
지붕위1004
03/12/10 18:38
수정 아이콘
확실히 마지막이 임팩트가 더 강하게 남죠.

전 강민 선수에게 신성한 한표를.
03/12/10 19:41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에게 제 한표를 행사합니다..^^;;;; 홍진호 선수는 내년에 꼭 우승하시길..
DeathScythe
03/12/11 00:46
수정 아이콘
저두 강민선수에게 한표를.
율리아나
03/12/11 01:25
수정 아이콘
저는 홍진호 선수에게 과감히 한표를 행사할렵니다^ㅡ^
비록 홍진호 선수 메이져급 대회에서 우승은 없지만 비메이져급에서는 단연 2번의 우승을 가져갔을 뿐만 아니라...
[비록 메이저보다 명성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똑같이 프로게이머들이 도전해서 얻어낸 우승이란말입니다.]
그리고 정규리그에서도 아쉽지만 두번의 준우승....ㅡ_ㅡ;;; 충분히 MVP감 후보라고 생각합니다..ㅡ_ㅡ;
더군다나 2003년 저그가 암울한 시대에 홍진호 선수말고 저그유저중 MVP유저로 꼽히는 선수가 없다는 사실이....
더더욱 홍진호 선수를 추천하게 만드네요^ㅡ^
시즈마루
03/12/11 18:52
수정 아이콘
흠~ 구기 종목에서도 우승팀에서 MVP를 뽑는게 관행인데요 그래서 홍진호 선수는 정말 성적은 좋았지만요...패스 하겠습니다 이윤열선수의 우승도 2002년도 라고 생각되기때문에;; 고로 강민선수!!에 한표입니다 결승전에 1승어드벤티지가 있었지만 온게임넷이나 엠비씨게임 결승진출 과정은 정말 훌륭했었죠
하데스
03/12/11 21:47
수정 아이콘
저라면 강민선수에게... 온게임넷 엠비씨게임 또 팀리그 모두 강력한 인상으로 남았습니다. 가장 강력한 후보라 생각합니다
이정욱
03/12/12 10:58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이윤열 선수의 우승이 2002년도라고 생각된다고 하시는데요.3개대회 결승전은 다 올해 벌어졌습니다. 만약 작년 이맘때쯤 이런 투표를 했다면 그당시엔 그랜드슬램 전이었고, kpga2연패하긴 했지만.스카이배에서 우승하며 영웅으로 떠오른 박정석선수에게 더 표가 쏠렸었을것 같군요. 그렇게 본다면 그랜드슬램은 당연히 올해로 봐야하는것이지,2002년 같다는 말씀들은 이해할수가 없군요. 거기다가 1년성적을 토대로 평가하는 kpga랭킹에서 압도적인 점수차로 1위를 달리는등, 아무리 후반기 활약이 더 인상이 남는다고 해도 당연히 이윤열선수가 mvp일것 같은데요. 거기다가 지금 프리미어리그 10연승..이것도 왠만한 대회우승못지않게 대단하다고 생각하구요. 만약 이것도 아직 끝난대회가 아니기때문에 미덥잖다고 하신다면.. 만약 내년말에 이런평가를 하게된다면
그땐 또 프리미어리그는 2003년도 같에서 성적에 넣기 그렇다고들 하실건가요? 아무래도 해를 넘기며 벌어지는 대회는 그다지 잘해도 평가를 못받는거 같군요. 여기도 못 끼고 저기도 못 끼고...
DonotCry
03/12/13 22:50
수정 아이콘
역시 혼전이 예상되는 지라..
나다와 엘로우 에게 반표씩,,드립니다.(곤란???)
아르푸
03/12/14 00:29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와 이윤열 선수 중에 한명이 될것 같네요. 이윤열 선수쪽으로 좀 기우는 것 같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홍진호선수.
03/12/14 09:13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의 그랜드슬램 3개방송사 결승은 다 올해에 치루어 졌죠..
1월 엠겜 2월 온겜넷 4월 겜티비 로 알고있습니다..(제 기억일뿐;;)
아무튼 확실한건 다 올해에 치루어졌다는것...!
쥬리에
03/12/14 09:17
수정 아이콘
저도 홍진호선수요! 결승전에 몇 번 진출하기도 힘든데 너무나도 꾸준한 성적이라는! 정말 진정한 게이머인 것 같네요.
똘레랑스
03/12/14 10:00
수정 아이콘
가장 전통있는 대회의 최근래 리그에 떨어진 것 빼고는 홍진호선수의 성적이 가장 탁월하지 않나요? ^^;;; 하지만, 이윤열선수의 그랜드슬램이 분명히 금년초에 있었으니.. 판단 난감.. 그때 제대로만 대접해줬더라면, 미안하지 않을텐데..--;
03/12/14 13:25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가 받아야 할 듯하네요
개인전 우승이라는거 외에도 GO팀의 우승이 있었으니 강민선수가 받아야하지 않을까요
03/12/14 15:13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의 임펙트가 가장 크지 않았나 봅니다.^^ 강민선수에게 한표를~
기고만장특공
03/12/14 19:11
수정 아이콘
강도경선수 알라뷰!
정웅기
03/12/14 19:58
수정 아이콘
신인왕은 아무래도 최연성선수군요......
올핸 정말 신인이 엄청났죠
이병민 이용범 김선기 차지욱 이주영 등의 신인들 다른 년도 에 나왔다면 신인왕 감이 었을텐데요.....
마요네즈
03/12/14 21:08
수정 아이콘
전 당연히 아무 꺼리낌 없이 이윤열 선수가 올해의 MVP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GhemTV3차리그는 2003년에 시작한 대회이며 2003년에 결승을 치룬 2003년 대회입니다.. 나머지 4st Kpga와 파나소닉배 osl도 올해 결승전을 치루었구요.. 그러므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건 올해죠.. 그리고 핫브레이크배 우승, 프리미어리그 11연승 전승 달성등.. 그 외에도 MBCgame1차리그 준우승, 겜티비 챌린저 대회 준우승, 올해 가장 임팩트 있는 활약을 보여준 선수는 단연 나다라고 생각합니다..
단단한달걀
03/12/14 23:41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에게 한표요~!
양대리그인 겜비씨와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
프토의 지옥인 겜비씨에서 우승한 것은 정말 값지다라고 표현할 수밖에..!!!
요즘 기세는 확실히 이윤열 선수가 좋기는 하지만,
올 해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고,
행로를 주목받았던 선수는 강민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날라토스에게 한표!!
단단한달걀
03/12/14 23:48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강민 선수 : 홍진호 선수: 이윤열 선수
19 : 15 : 14 인 듯 하네요??
아마도 KTF팀 팬들은 두선수 중 한 선수를 골라야 하고,
GO팀 팬들은 하나로 뭉쳐서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닐런지..^^;;
조심스런 추측입니다..^^;;
그 외 강도경 선수 한표! ^^
신인왕은 최연성 선수로 확정된 듯 하네요.. ^^
정문에서...
03/12/15 00:32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에 올인.......
김효경
03/12/16 15:00
수정 아이콘
그랜드슬램이 올 해 이루어진 이상 분명히 최고의 선수는 이윤열 선수가 아닐까요? 이윤열 선수에게 한 표!!
너의나라
03/12/17 08:56
수정 아이콘
저도 이윤열선수 한표추가요. 근데 역시 걸리는건 홍선수~^^;; (맘속으로 혼자 지노선수한테 백만스물여덟표 주고있음;;ㅠ_ㅠ)
03/12/17 10:45
수정 아이콘
저 역시 나다에게 한표를 던집니다. 최근에 프리미어 11연승은
경악을 금치 못할 또 하나의 업적입니다. 극강의 프로게이머에게
리그전 올킬이라는것은 아마 나오기 힘든 기록일껍니다.
더불어서 그랜드슬램역시 대단한 업적이죠.
마술사
03/12/22 04:14
수정 아이콘
각 종족별로 이윤열-강민-홍진호에게 1/3표씩.
이제 임진수 시대에 이은 강윤호 시대인가...-_-;
(공통으로 들어간 홍진호선수는 도대체...; 그의 시대는 과연 언제까지인가?)
Greatest One
03/12/24 22:48
수정 아이콘
전 강민 선수한테 한 표입니다.
MSL 1회 우승 OSL 1회 준우승 MBC팀리그 2회 우승..
OSL은 몰라도 MSL은.. MBC게임이 안 나오는 관계로 잘 모르겠지만.. 프로토스가 초 암울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 소리를 무마시키며 우승과 현재 유일한 MSL 프로토스 유저입니다.
이혜영
03/12/27 07:44
수정 아이콘
저는 기권입니다.^^; 마음이 아프니까요~
봉피디
04/01/11 15:01
수정 아이콘
전 홍진호선수요. 꼭 우승을많이차지하고 이런것보다는 선수의 영향력인것같애요. 오랜소견일진 모르겠지만 오랫동안 탑의 성적을 유지하고 흔들리지않고, 또 단순한 저그를 유연하게 플레이하는 홍진호선수를보면 경기를 볼때마다 놀랍니다 ^ ^; 올해의선수는 홍진호선수라고 생각하고요 다만 이번해에 굉장히 두각을 나타낸 선수라고하면 강민선수를 들수있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91 스타의 세상 언제까지 갈것인가.. [19] 박경훈5741 03/12/16 5741
690 패러독스_II 의 밸런스를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22] 하드코어질럿8670 03/12/15 8670
688 스타 크래프트가 과연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인가요? [14] 길 가는 법만 9131 03/12/09 9131
687 올해의 선수를 뽑아봅시다~ [71] 미네랄은행11616 03/12/08 11616
686 OSL,16강이 과연 최선의 방책인가? [19] Yang10137 03/12/05 10137
685 국민맵 로스트 템플. 맵 밸런스는 적당한가?(프로게이머 기준) [35] 세상 끝까지13294 03/12/04 13294
684 2004 온게임넷 1st 챌린지리그 조편성 예상해보기 [7] Altair~★5833 03/12/04 5833
681 MSL 차기리그 8장의 시드. 적절한가? 너무 많은가? [29] kmimi0008325 03/11/28 8325
678 각각의 유닛 컨트롤의 최강자를 알아봅시다. [93] BeAmbitious14797 03/11/24 14797
677 차기 스타리그 조편성 [18] 스타리그광팬-_11762 03/11/17 11762
676 2003~2004 온게임넷 스타리그 조편성 예상해보기 [27] Altair~★7458 03/11/17 7458
674 맵에서 가장 중요한점은? [13] Yang5454 03/11/13 5454
672 글쓰기 유예기간을 좀 더 늘리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7] 귀여운호랑이4614 03/11/10 4614
671 스포츠와 게임산업의 관련성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원합니다. [6] 이세용4027 03/11/10 4027
670 종족바꾸기에대해 [18] 드론찌개5678 03/11/10 5678
669 저그도 할만한 섬맵은? [18] m0bandits6741 03/11/05 6741
667 최근 플토vs저그에서 플토가 약해보이지 않는 이유는 뭘까.... [26] 조성민8202 03/11/01 8202
666 만약 저그 Vs 플토 가 1.07로 돌아간다면? [73] 언제나9238 03/10/30 9238
665 차기 온게임넷 스타리그 맵은 이렇게 했으면 합니다. [27] 랜덤테란6647 03/10/29 6647
663 앞마당 2가스 맵,, [8] 『ChRh』6316 03/10/25 6316
659 폭력에 대해서 너무 너그러운 사회 [23] bilstein5967 03/10/23 5967
658 비벤디, 블리자드 WOW 직배 파문에 대해. [10] indiabeggar4857 03/10/22 4857
657 패러독스의 수정에 대해서.... [17] 으...이상해7027 03/10/19 702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