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
보통 저그 유저들은 주로 후반 디파일러 운영으로 테란들을 많이 상대합니다.
기본 유닛의 힘보다는 디파일러의 스킬에 주로 의존하면서 경기를 풀어나가는데
이 전략은 퀸을 조합한 저그의 기본 유닛의 힘으로 더블을 한 테란을 상대한다는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빌드-
3해처리에서 레어 완성되면 스파이어 , 히드라리크스 덴 동시에 짓고
럴커 개발 누르고 7뮤탈 견제 한다음에 럴커 2기 개발해서 타스타팅 멀티먹고 방업
링 발업하면서 퀸즈네스트 지은 다음에 퀸 2기, 인스네어 업글하고 럴커 꾸준히 뽑으면서
하이브 간다음에 아드레날린 업하고 챔버 추가해서 공방업 이 후 울트라랑 조합해서 울럴조합
-요약-
3해처리 - 레어 - 스파이어, 히드라리스크덴 - 럴커개발 - 7뮤탈 - 럴커2기, 제2 멀티 - 방업 - 링 발업
- 퀸즈네스트 - 퀸2기, 인스네어 업글 - 하이브 - 아드레날린 업글 - 공방업 - 울트라리스크 캐번
-장점-
디파일러에 힘을 싣는 전략에서는 테란이 파이썬과 같이 넓은 센터를 가진 맵에서는
중앙을 한방병력이 빙빙 돌면서 베슬로 디파일러를 끊어주는 방법으로 시간을 벌 수 있지만
퀸을 활용한 상태의 저그 유닛조합으로 인스네어를 활용하면
테란 병력의 발을 묶을 수가 있기 때문에 치고 빠지는 컨트롤을 불가능하게 해서
저그 병력이 우위에 설 경우 확실하게 중앙을 잡을 수가 있습니다.
또한 디파일러의 약점인 기동력을 퀸이 대체하기 때문에 저그 병력의 전체적인
기동성이 올라가서 병력 운용이 좀 더 빨라집니다.
디파컨에 자신이 없는 분들께도 추천합니다.
-단점-
컨셉 자체가 힘에 의존하는 운영이다보니 저그의 대규모 병력을 컨트롤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소규모 병력 운용에 익숙하신 분들이 하면 컨트롤 미스가 잘 나와서 힘싸움에서 밀리기 쉽니다.
중반이후에 부대지정을 병력에 모두 써서 저글링 드래그 어택땅 하는일이 없도록 합시다.
-팁-
부대지정은 1번 럴커 2,3,4번 저글링 5번 퀸 으로 한 다음에
5번 눌러서 퀸으로 미리 인스네어를 뿌린 다음 1무브 2a3a4a 로 덮칩니다.
퀸 2기 정도만 유지하면 교전시에 인스네어 마나가 떨어질일 없이 계속 걸어줄 수 있습니다.
중간에 퀸의 마나가 꽉차면 테란의 베슬에다가 패러사이트를 걸어줘도 됩니다.
후반에 울트라가 나오는 시점에서도 럴커를 생산해서 저글링 울트라와 조합해주는게 좋습니다.
* 리플레이 4개를 압축해서 첨부합니다.

인스네어를 걸고 테란의 병력과 교전

인스네어 걸린 테란의 병력은 전멸

베슬에 패러사이트를 거는 퀸

패러사이트가 걸린 베슬을 격추하는 스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