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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9 19:54
어차피 플옵가서 개똥싸고 팀 조질거면 정규시즌이라도 최대한 잘 해야지 집중력이슈로 겜을 말아먹네요
연봉이 싼 선수면 말도 안하지 크크
23/06/09 19:54
저 같으면 진짜 진지하게 지금이라도 원딜 교체, 또는 서브 출전이라도 시도해보겠습니다.
실력보다 중요한게 팀원간의 신뢰거든요. 과연 지금 다른 팀원들이 에이밍에 대해 신뢰를 가지고 있는지 의문이예요. 커즈는 적어도 23시즌에는 꾸준히 잘 했거든요
23/06/09 19:56
에이밍이 중요할때 고점뜨길 기도하기 vs 신인이나 영입선수가 에이밍보다 잘해주는걸 기대하면서 써보기 인데. 전 그래도 전자쪽이 확률이 더 높을거 같단 말이죠
23/06/09 20:02
에이밍 : 내가 스태틱을 살게 -> 히라이 : 내가 인터뷰를 할게 -> 커즈 : 내가 다이브를 할게 -> 나머지 : ???
드립이 흥하고 있습니다
23/06/09 20:03
에이밍은 오늘 사건으로 진짜 눈에 쌍심지켜고 지켜볼거라..
실수 하나라도 나오면 안된다는 생각에 엄청 부담 클거 같긴하네요.. 자기가 결자해지해서 캐리를 밥먹듯이 하던지 응 여론~ 뭐 까 하고 극복하던가 해야할건데.. 킅정도면 조금 휘청거려도 플옵은 갈만하니 차라리 좀 쉬게하고 2군이라도 한번 기용해보는게 어떨까 싶긴하네요..
23/06/09 20:30
뭐 룰러는 다년계약 했다가 근 몇년간 롤판이 미친 연봉인플레를 겪었으니 이유는 이해가 가는데 새삼 그 몇년사이 연봉인플레의 규모가 엄청났다는게 다시금 실감나네요.
23/06/09 20:35
코로나+코인때 연봉규모는 롤 망하기전까지 이제 다시 안올거라 저2년때 잘 땡긴 선수들이 영원한 승자죠 크크
에이밍, 덕담이 저2년때 본래 급 대비 가장 많이 땡겼을듯
23/06/09 20:36
케이티 인터뷰 보니까 더 짜증이 나네요. 본인 실수에 대한 패널티가 받았는데, 패널티가 정해져 있지 않은 점으로 시간이 끌리다니.
템을 산지 20여초 정도 지난거라면 꽤 빠르게 확인한거 같고, 템 파는거 결정은 적절하게 잘 내린거 같은데. 다른 방안도 없는데 시간이 너무 끌린거 같아요
23/06/09 20:46
젠지 1세트 보면서 티원도 메롱일 것 같다 생각했는데, 킅의 2.3세트를 보면서 그 생각이 다 희석되버렸네요
젠지 1세트가 이땠는지는 기억도 안남;
23/06/09 20:48
제카가 강한미드의 모습, 4대미드와 동급이던 그 모습 못 찾으면 한화가 강팀될 일은 없어요.
제카가 쇼쵸비페를 상대로 밀리긴 커녕 한방 먹이기까지 하니까 DRX가 기적을 일으켰던거죠.
23/06/09 20:58
솔랭에서 좋은 챔프는, 킬 주워먹기 좋은 챔프입니다.
솔랭성적 좋다 = 대회도 좋다 이 공식은 솔랭템포 빨라지면서 이제 다 안 맞는 이야기죠.
23/06/09 21:01
진제이스 조합이라기엔 살상연희 맞춰도 뭐 연계할게 없죠.
(보통 럼블을 넣었죠.) 전 이 조합 장점이 뭔지 솔직히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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