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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8 20:46
든든 라인전이 다른 하위권 선수에 비해 특별히 뒤떨어진다거다 못한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되게 라인전만 보는 자신없는 픽으로 조용히 패배지분 엄청나네요
23/06/08 21:16
티원팬이라는 거 감안하고 생각해도 확실히 스프링에 티원 날라다닐 때가 보는 재미는 제일 좋았던 거 같긴 합니다 원딜 메타 테테전 되었는데 lck 성향이라고 볼 수 있는 하위권 안전지향까지 겹쳐버리니...
23/06/08 21:21
한국 중국 안가리고 징크스가 계속 아펠상대용으로 맨날나오는데
전 징크스 템패치이후 진짜 핵구려진거같아서 저게맞나모르겠음 너무 약함 크크
23/06/08 21:22
기대받는 유망주였는데 약팀에 있다가 자기의 재능이 사그라든 선수가 옛날에 그레이스라고 있었거든요, 카리스도 이렇게 될 거 같아 걱정이 됩니다.
23/06/08 21:24
그레이스는 진에어에서 아지르로 한번 보여주고 그 이후로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야하롱으로 닉 바꾸고 몇번 보여줬던거 같긴 한데... 강팀에서 뛰지 못한것이 아쉽긴 한데 그래도 딱 그정도이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23/06/08 21:26
모든건 롤만없이지만 그레이스가 17시즌 최고 유망주였는데 1군에서 바로 뛸수 있는 팀이 진에어여서 합류했다고 들었는데, 만에하나 타 팀 연습생으로 들어갔으면 또 다를 수 있었다고 생각했어요.
23/06/08 21:30
중하위권은 게임수가 너무 없다....라는 얘기가 나올때마다
이런 레벨의 매치를 봐야하는거라면 마냥 매력적이거나 기대되지는 않긴 하네요
23/06/08 21:34
그런데 올해는 코로나 이후에 긴축한 팀도 많고 한쪽은 그럼에도 지른팀이 있어서 양극화가 심한 해라고 생각해요.
고연봉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으니 전체적으로 조금 낮은 형태의 연봉에서 팀들이 꾸려지면 또 어느정도 합이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23/06/08 21:36
https://twitter.com/ryukbox/status/1106783609262768128
지금 경기 보니 옥상 현피짤 생각나네요...
23/06/08 22:14
강퀴 : 레드 5픽 아까부터 너무 심하다 나 아까부터 참았는데 저 이러면 못참아요 분명히 피드백이 됐을텐데? 패배의 원인 진단이 안됐나?
23/06/08 22:29
카시 장인인만큼 엄청난 숙련도를 가지고 있다는건데... 지금 보여준 모습만 보면 다른 픽이 그렇게 기대가 가진않아서요. 애니도 별로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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