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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7 10:11
에이전시가 말을 되게 못하는데...회사는 일을 또 잘하나 보네요. 리치, 쏭, 표식, 테디 다 팀 찾아준듯. 해외는 일찍 문 닫는거 아니었나....
22/11/27 18:43
22/11/28 00:20
구마유시) 여러분들 내일 로스터 발표 몇신지 아세요? 내일 로스터 발표 10시라구요? 자고있는동안 발표를 하네 떠들석하겠구만
대체 아는게 뭐냐
22/11/28 09:50
T1 발표 오후 5시로 밀렸댑니다
빨리도 알려준다 조마쉬야 수정) 오후 5시도 아니네요 그때까지 뭐 서명받고 후속으로 준비할 게 있다는듯 합니다
22/11/28 09:52
조 마쉬 트윗 원문을 보니까 오후 5시 발표가 아니네요. 오후 5시에 계약서 사인 마치고, 그래픽 작업도 해야 한다고 하니 저녁은 넉넉히 지나야 발표할 듯 합니다.
22/11/28 10:46
개인적으로 원하는 T1 코치 라인업
감독 : 벵기(선수-코치 의견 조율과 최종결정 및 정글담당) 코치 : 피글렛(메인 및 바텀담당), 스카이(멘탈코치), 탑 담당 코치 이렇게 역할 분배 잘돼서 밸런스 있게 짜여졌으면 좋겠습니다. 밴픽과 피드백은 감독과 3명의 코치, 선수들이 잘 상의해서 할테구요. 탑 코치로 듀크나 후니 둘 중에 한명이 와줬으면 좋겠네요.
22/11/28 17:30
로치 1군 코치 승격
어.....음.... https://twitter.com/T1LoL/status/1597145771949756416?s=20&t=fOYxdR4w3fZp6pJ4byspqg
22/11/28 18:01
스카이 코치 승격
https://twitter.com/T1LoL/status/1597153327610875904?s=20&t=DJ8RvTdc0Np6rQL-gCqgOg 이게 다는 아니겠지 설마
22/11/28 18:30
톰 코치 영입
https://twitter.com/T1LoL/status/1597160871926587393?s=20&t=S8QlmdIvoprh_zjy2WlTBA 아니 톰은 팬들 사이에서 민심 나락간지 오래인데...
22/11/28 18:41
아니 마타는 그렇다쳐도 피글렛도 결국 아니었다는건가? 오늘 사인했다는 마지막 코치가 설마 톰? 이건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22/11/28 18:45
피글렛은 그냥 대충 행복회로였던거죠. 끝까지 불태우며 오피셜을 기다리는.
저는 t1 코치진 영입 별 기대 없었습니다. 역시나네요.. 지금까진
22/11/28 18:46
다년차, 꾸준히 코치진으로 활약한 사람의 영입이 없다는 점에서 T1이라는 팀의 생각이 엿보이죠. 그냥 선수 잘하고 월즈 결승 갔다. 다음에도 월즈 결승 가면 이기지않을까. 끝
22/11/28 18:49
알고보니 페이커가 떠나는 거라 과거 티원 출신들 억지로 끌어모으는 중이었다던가 하면 좋겠네요. 진짜 어이 없다. 로치 스카이로 끝나면 그냥 짜증나고 말았을텐데 톰??? 톰????
22/11/28 19:11
22/11/28 19:18
사실 룰러 기인 기존 프차 나가는 추세라서 사실상 LCK에 프차스타 남은사람 페이커 캐니언 쇼메 셋뿐인데 페이커 3년 잡았으면 자랑하고 싶었겠죠.
22/11/28 19:16
지금 코치진 반응에 대해서 저는 좀 생각이 복잡한게, 당초 원했던 마린, 피글렛 둘 중에 아무도 성사되진 않은 것 같지만 스카이는 원래도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로치는 뭐 나쁘지 않다고 보고 문제는 톰인데... 저는 톰이 역량만 된다면 다른건 별 상관이 없다는 주의라서 막 뭐라고 할 생각은 없습니다.
22/11/28 19:19
전 개인적으로 톰 방송 아주 좋아했다가, 톰이 티원 버리고 더 친한 선수들 팀따라 가면서 싫어진 케이스인데
톰이 그동안 성과를 냈던 코치면 환영했을 겁니다. 근데 반지원정대 젠지에 PSG면 의문 부호만 들죠.
22/11/28 19:22
PSG나 젠지에서 성과를 못냈다고 보는 것도 이해는 하는데, 저는 감코진이 어디에서나 성과를 내는건 좀 어렵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요. 그보다는 실제로 게임을 보는 관점에서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고, 팀과 잘 맞을지가 더 중요하다고 보는데 이런 점에서 톰은 예전 클리드 분석하던 장면을 고려하면, 티원에서 가장 발전해야 할 영역이 커보이는 오너에게 좋은 코치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벵기가 이미 있긴 하지만, 어쨌든 감독이라서 전체를 아울러야 하는 면이 있으니까요.
22/11/28 20:01
롤마노) T1 코치진 급하게 된거같다. 톰은 들은적이없다. 바텀코치 오퍼가 들어간 걸로 아는데..
피글렛 마타한테 오퍼 넣었다가 까였을 확률이 있네요. 이러면 뭐 별 수 없는거죠.
22/11/28 20:33
롤마노) 너구리 몇명한테 들어봤는데 너구리는 어느 팀을 들어가냐 보다 선수를 더하냐 마냐 결정하는게 먼저 인 것 같다 fpx 때 너무 힘들었다는 것 같다
22/11/28 20:49
사실 감코진은 탑티어 선수들에게 매력없죠. 선수때랑 스케줄은 같은데 자기가 어쩔 수 없는 부분에서 욕은 욕대로 먹어야하고 급료는 거의 대부분 삭감되니..
22/11/28 20:55
롤마노) 와이프가 나 감독 짤려도 무슨 상관이냐 했다.
사랑해서 결혼하는거다 라고 했다. 근데 지금 위험하다. - 결혼 기념일에 공 차러 간 사람의 이야기
22/11/28 21:22
피글렛 티원 아카데미에 남는 모양이네요. 아마 티원이 오퍼는 넣었는데, 본인이 아카데미에 대한 애정이 큰걸 여러번 얘기했던걸 고려하면 고민끝에 사양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최근 방송에서 한 이야기들을 보면 분명 티원 1군 코치 제의는 온 것 같은데, 대체 무슨 이유로 성사가 안된건지 궁금하긴 하네요. 위에 적은 추측처럼 피글렛이 사양한건지, 아니면 티원 프런트와 조건이 안맞은건지 뭔지... 후자라면 좀 이해가 안됩니다.
22/11/28 21:39
대부분 돈이겠죠..
새벽까지 깨어서 선수들이랑 스케줄 맞춰서 하는 일 vs 아카데미 학생/직장인 강의하며 가질 수 있는 여유시간들 업무와 성과달성 난이도 그리고 스트레스는 전자가 압도적이죠
22/11/28 21:47
돈이라면 더 이해가 안되는게, 페이커 제외하고는 다 재계약 상태인데 선수도 아니고 코치직 페이 정도로 티원이 감당못할만큼 아주 무리한 제안을 피글렛쪽에서 했을 것 같지도 않아요.
아마도 코치 권한 문제라거나 현재 피글렛이 애정을 가지고 맡고 있는 아카데미쪽 사정과 뭔가 연관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어쨌든 다음에 피글렛이 1군 코치로 콜업될 가능성도 아예 사라진건 아니니, 원코는 있다고 생각할 순 있을 것 같습니다만 참 아쉽네요. 어디서 틀어진건지. 최근 방송을 보면 본인이 모든 대회 우승할거라고 작심한 듯한 멘트를 한 것도 그렇고 1군 코치직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표명한지라 직무에 대한 부담이나 스트레스 때문은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22/11/29 19:02
T1 챌린저스 Ruin 코치 영입
https://twitter.com/T1LoL/status/1597530816908873728?s=20&t=PzNiJl_lIbpqEr9Thfwb6Q 얼마전에 챌린저 달고 여전히 팀 찾는 중이라고 올리더니 코치로 전환했군요
22/11/29 21:23
T1 프런트는 왜 국내팬들과의 소통에 이렇게 인색한지 모르겠네요. 답답하다 정말... 이번 톰 코치 선임을 두고도 또 시끄러울 조짐이 보이는데, 뭔 사단이 나기전에 소통이라도 하면 좋을텐데 아무런 액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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