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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5 13:39
문득 댓글달려고 쭉 내리면서 느낀건데... 정말 많은 선수들이 계약종료를 했네요. 그리고 정말 많은 선수들이 아직까지도 자리를 못찾았고..
춥다고 농담삼아 말하는데, 정말 얼어붙을 정도로 선수들에게 추운 스토브 시즌이 아닐까 싶습니다. 중위권이든 하위권이든 일단 팀에 소속되어 뛸 수 있다는 거에 기쁨을 느끼는 선수들도 있을거같다는 생각이 -0- 경기가 정말 너무 안좋으니.. 여기다가 너무 과열되어있고.
22/11/25 14:34
페이커 계약 기간은 끝난지 좀 됐는데 FA를 서로 안띄우는 걸 보면 내부적으로 협상하느라 늦어지는 것 같은데, 대체 무슨 일들이 있길래 이리 오래 걸리나 싶네요
22/11/25 15:21
혹시라도 광동이 돈쓸생각있으면 두두 클로저 카엘 싹 사오면 그거야말로 정말 젊은 재능들이 뭉친 팀일텐데 그정도로 돈을 안쓰겠죠 ㅠ.ㅠ
22/11/25 15:20
썰대로 킹겐-클리드-제카-바이퍼-라이프라면.... 와.. 이거 진짜 평가하기가 어렵네요. 롤마노가 왜 그런 얘기 했는지 알 듯 한... 크크.
22/11/25 15:22
킹겐 클리드 제카 바이퍼 라이프... 이거 오더나 운영의 핵심이 누구죠?? 뭔가 전체적으로 애매해보이는데 체급 힘으로 다 이기려나하면 흠
22/11/25 15:27
뭐... DRX가 돈을 안쓰려고 한 건 아닌데, 값이 너무 비싸져서 못 샀다라고 봐서 그리고 클로저면 그렇게 비싸진 않을 것 같기도 하구요
22/11/25 15:28
솔직히 한화에서 두두가 프차스타급이었는데 갑자기 킹겐이 와서 주전 경쟁을 해야하는 상황이 맞나싶긴 합니다 리그 지표도 두두가 더 좋은데 말이죠
22/11/25 15:28
롤판의 수많은 사례들을 감안해보면, 두두도 사실 반시즌 잘한거라 바이퍼까지 큰돈들여 산 마당에 풀타임 주전 맡기는건 리스크가 너무 크긴 하죠. 다만 킹겐이 그렇다고 두두대비 검증된 안전자산이냐 하면 그게 의문인게 문제인거지...
22/11/25 15:30
이번 스토브 탑이 없는것도 아니고 저 돈 쓸거면 다른 좋은 탑이 많았던것 같은데.. 말 그대로 진짜 '굳이?'네요
22/11/25 15:31
그리고 스카웃이 애초에 아니었다면 제카가 미드 공석인 한화에게는 엄청 큰 매물인데, 유스때부터 같이 뛰기도 했고 올해 DRX에서 같이 뛴 킹겐을 세트로 원했다고 하면 솔직히 납득안가는 건 아닙니다. 두두쓰고 미드 딴선수 구해보는 것보다 제카 영입이 그만큼 크다고 볼 순 있겠죠(전 킹겐을 높게 평가 안하는 입장입니다만)
22/11/25 15:31
전 T1팬이데 올해 스토브때 더샤이 영입을 원하긴 했었거든요. 말씀하신대로 제우스-더샤이 이렇게 주전경쟁 하길 원했던거긴 한데... 킹겐은 결국 본인이 증명해야죠. 책임감도 더 강해졌을테고.
22/11/25 16:14
참고로 이 텍스트는 롤마노가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일명 속된 말로 옮겨적는 사람이 구라쳤던 것으로
대신 탑에 외부영입이 있을 거라고는 하네요.
22/11/25 16:13
이거 좀 잘 모르는 윗선 마인드긴 하네요
아 모르겠고! 올해 월드컵 우승한 선수 사와! 야 제일 비싼게 누구라고? 비싼건 비싼 이유가 있지 사! 40억이 클리드를 원한다고? 그게 누군데? 암튼 사! 뭐? 라이프? 한화생명에 라이프는 못참지!
22/11/25 16:27
표식까지 나가면 drx팬이라고 할만한 숫자는 진짜 적을 것 같긴한데
근데 2021년도 버텼던 팬덤이라 이정도는 익숙한 느낌일지도...
22/11/25 16:34
대충 둘러보니 DRX는 크로코 클로저 중심으로 꾸릴 수 있어보이는데
이정도면 남아서 팀팬할만 하겠는데요 작년 샌박경기 엄청 재밌었던거 생각하면 볼맛도 있을테구요
22/11/25 16:35
롤마노 방송 구독권 뿌린 조마쉬 당연히 짭인줄 알았는데 트위치 방송도 하던 찐계정 맞는거 같기도? 크크 롤마노 티원 희망적이라고 말하면서 방종했네요.
22/11/25 16:38
솔직히 말해서 제카가 킹겐이랑 같이 가는거 아니면 한화 안 간다
수준의 요구를 한 게 아니라면 이해가 안 되는 영입입니다. 만약 정글 서폿이 루머대로 클리드 라이프라면 21 젠지보다도 쎈지 잘 모르겠네요. 킹겐 영입할 돈으로 정글 서폿에 더 쓰는게 훨씬 합리적이었을거라 봅니다.
22/11/25 16:51
롤마노가 플랜A 성공이라고 하길래 무조건 베릴일줄 알았는데...
얼마전 베릴이 팀의 전체적인 운영은 정글 서폿이 담당하고 라이너들은 자신의 컨디션 정도만 브리핑하는게 최선이라고 했었죠. 클리드 - 라이프면 젠지에서 2년간 봤는데 왜 이 조합이 23년에 슈퍼팀이라고 기대받는 팀의 플랜A 유력멤버로 거론되는지 의아합니다.
22/11/25 16:56
윤민섭피셜(브리온 모건)과 연동되는 찌라시에 따르면
한화 킹겐 클리드 제카 라이프 DRX 라스칼 크로코 덕담 베릴 확정, 미드는 클로저 혹은 페이트 와 이야기중 EDG 테디 FPX 표식, 라바 너구리는 휴식 혹은 은퇴 라는 군요
22/11/25 17:00
drx 입장에서는 클로저를 데려와야 의미가 있는 라인업이 될 것 같네요. 돈 때문에 클로저를 못 데려온다면 정글은 주한 쓰고 그 돈 아껴서 클로저 데려와야할듯..
22/11/25 17:46
18시 공개는 무난하게 클리드, 라이프겠네요. 대체 라이프의 뭘 보고 플랜A로 삼은거지.. 진짜 한화생명이랑 닉네임 깔맞춤 하려고 그런건가
22/11/25 17:57
아예 롤알못입니다.
쭉 지켜보니 한화에 오더형 선수가 필요하다는 댓글이나 글을 봤는데, 남은 FA 선수 중에 오더형 선수가 있나요? 거의 언급하는 선수들은 이미 팀이 있거나(피넛, 케리아) 오면 정말 넙죽 절하거나(베릴) 그렇게 보이는데 남은 선수만 볼때 누가 와야 하는 건가요?
22/11/25 18:16
시장에 좋은 정글이 너무 없어요. 다른 라인은 최강을 겨룰 선수가 꽤되는데 정글은 너무 부족하네요. 미드-정글 듀오의 힘으로 티젠담이 123위 나눠 가질거 같아요
22/11/25 18:56
한화랑 KT 리뷰
한화 : 농심과 비슷해보인다는 의견이 많지만...농심에 S급은 한 명이었다고 보는 입장에서 이 로스터는 쵸비가 있던 시절의 한화를 떠올리게 한다. 쵸비 혼 자이던 시절의 한화는 성적을 박았지만, 데프트가 S급으로 올라와서 쌍끌이를 하니까 귀신 같이 롤드컵을 갔다. 즉, 바이퍼와 제카가 S급의 품격을 보여주면 롤드컵 티켓 그 이상도 가능.....생각해보니까 고스트가 데프트 처럼 회춘했으면 농심도 가능했을거 같은데 KT : 예전이건 지금이건 아무튼 S급 기인, 비디디 둘 다 직전 시즌 불안함이 남아 있다. 그보다 한 단계 아래 A급에서 커즈와 에이밍, 리헨즈도 마찬가지. 정말 예측이 힘든데, 결국 종합적으로 체급이 높다는거 하나만은 확실하다. 나는 한화보다 KT가 반지원정대 젠지를 떠올리게 하는데, 팀원들이 고점과 저점을 번갈아가며 주고 받아 우승은 못했지만, 저점인 멤버를 끼고도 어느정도 이상의 성적을 냈다. 우승컵은 고점이 한 곳에 모이느냐에 달려 있다.
22/11/25 19:14
도인비 : 페이커 T1남을걸? 혹시 페이커가 다른 팀 가면 생방으로 6시간, 아니 10시간동안 춤추겠다
...너 그냥 니가 춤추고 싶어서 그러는거잖아
22/11/25 19:35
망상이지만....페이커가 재계약 시즌마다 좋게 좋게 순둥이처럼 보내니까 폴모 같은거 보고
이 양반들이 선을 넘네? 싶어서 저번에 재계약 미루니까 내 요구대로 벵기를 영입해오네? 그럼 이번엔? 이런 크크크
22/11/25 20:21
한화 라인업은 킹겐 클리드 제카 바이퍼 라이프로 확정됐군요. 베릴이 오느냐 마느냐로 팀의 티어가 달라진다는 평이 많았는데, 비록 베릴 영입이 성사되진 않았다고 해도 전체적으로 강한 스쿼드네요. 힘이 좋아보입니다.
22/11/25 20:27
킹겐 제카 라스칼 비디디 이 두 탑 미드도 어떤 의미로 비슷한 느낌이긴 하죠... 이 팀도 문제가 발생한다면 결국 중심축의 설정 문제가 클거라고 봅니다. 그때문에 다들 베릴이 있고 없고의 차이를 크게 본거라고 봐야죠. 이건 KT도 좀 비슷하긴 함.
22/11/25 20:33
바이퍼가 어떨지 모르겠는데
여태까지 이런 교통정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정글 서폿 하다못해 미드까지면 모를까 원딜이 교통정리가 가능했던게 거의 없던걸 생각하면.. (그나마 20담원이 있긴한데.....)
22/11/25 20:35
LCK는 아니지만 방금전 나이트가 공식적으로 FA로 풀렸습니다.
어...정말 놀...라운 소식이군요... 어느팀으로 갈지 정말 궁?금 합니다
22/11/25 22:41
매물로 내놓긴했을겁니다 문제는 이적료가 문제죠. 샌박이 적은돈으로 이적시켜줄수도 없는 상황이라 적어도 작년자기들 낸돈의 반은
먹고 싶을꺼라
22/11/25 22:41
스카웃은 그냥 포기하는게.. lpl에서 안나올것같음 갈만한 LCK 굵직한 팀은 다 나갔음 .
갈거엿으면 제일 확률이 높았던건 한화 같았고..
22/11/26 00:07
조 마쉬 롤마노 방송 가서 채팅창에서 나대는거 보니까 페이커 재계약 맞긴 한가보네요. 저 인간 진짜 어떻게 안되나 하아...
22/11/26 00:19
슼마갤) 11월25일 피글렛 개인방송 中
코치에 대한 고민은 끝났다. 하기로 했는데, 결정은 그쪽에서 하는거라. 내일 아니면 일요일에 (계약)될 것 같네요. 뭐, 된다고 하면 우승 시켜야지, 무조건. 딱 1년 목표, 스프링 우승, MSI 우승, 서머 우승, 월즈 우승. 1년에 4번 우승하겠습니다. 이왕한거면 우승해야지 자신감도 있고. 우선 스프링 우승한 다음에 방송 하루 켜서 소통하고, MSI 가서 우승하고 소통하고. 이렇게 보면 티원 코치가 유력해보이는데, 티원 코치 부임하는거면 좋겠네요.
22/11/26 07:23
듀가 안잡는게 아니라 표가 남기 싫었던게 아닐까요
듀는 22연봉+@로 5인 재계약 끝내기 전에 어그러졌으니 서로 생각하는 @에서 차이가 컸다고 밖에 해석할 여지가 없어보이네요
22/11/26 15:36
안잡는다면 멘탈이슈겠죠 데프트가 나가서 그거 받쳐줄사람이없으니
솔직한심정으로는 어차피 망할거 뻔히보이는로스터인데 표식 쓰고 광대짓이나 하지 싶습니다
22/11/26 10:40
페이커 재계약 흐름을 보니 올해는 몰라도 내년엔 지금 T1의 로스터가 끝나고 새 체재가 될 가능성이 높겠군요. 정말로 페이커가 떠날뻔 했을거 같고 내년에는 탑, 미드, 서폿 다 계약만료인 상황. 정말 페이커가 나가는 것도 미리 염두에 두어야 할 듯
22/11/26 18:27
근데 진짜로 라 크 클 덕 베면 베릴 때문이라도 개쌔보이는데.....
티젠담듀킅한이 플옵 예약해놓고 치고 박으면 내년은 롤드컵 뚫기 개빡쌔보이네요. 직행 쉽지 않아 보이고, 갑자기 어느 포지션 하나 슬럼프 오면 바로 탈락각이 보이는게.......젠지도 페이즈가 터져주지 않으면 롤드컵도 힘들어 보이는....
22/11/26 19:22
도인비) 페이트, 크로코 DRX행
도인비) 페이커, T1과 재계약 도인비 ) DRX 정글이랑 미드 확정, T1 감코진은 비밀이야 생방 중 뭐부터 말해야지? 뭐부터 알고 싶어? 라이즈말이야? 당연히 제이스랑 내년에 같이 갈거야 축하해 감코진은 내가 말 안할께 이건 비밀이니까 나중에 할 수 있으면 해줄께 스카웃은 말이야 일단 내가 말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사실이니까 듣기론 DRX는 이미 다른 미드랑 계약을 맺었어 그리고 정글 역시도 계약했고 그 미드랑 정글은 원래 LPL 같은 팀에 오기로 했었는데 상황이 바뀌었어 이미 확정이고 미드는 그 이름은 페이커랑 거의 비슷해 앞 두글자가 비슷하고 정글은 그 크~록~ 그 선수야 미친 스토브리그의 신 크크크크크
22/11/26 19:25
도인비) DRX 로스터 깨진 이유는 돈이랑 상관 없음, 선수들이 더 많은 돈을 받고 싶어했다고 생각하면 안됨
도인비) DRX도 돈 없었던게 아님, 그냥 팀이 카나비에 나머지 4명 유지하고 싶어서 로스터 깨진거임 홀리 쉿.....
22/11/26 20:45
然后Zeka知道不是Kanavi了所以他想出来
=제카는 카나비가 아닌걸 알고 (팀을) 나오려고 했다 원문에 해석 댓글 쭉 달리는거 보니까, 카나비가 올거라서 나가는게 아니라 안온다고 하니까 나간다...가 맞는 듯 보이긴 합니다.
22/11/26 20:42
원래도 제 응원팀 아닌 이상 이런 이슈들에는 대부분 아무말도 안하는 입장을 고수하는 편이었지만, 이번 건은 진짜 너무 어지러워서 입을 떼고 싶어도 뗄 수가 없네요.
22/11/26 21:31
https://m.fmkorea.com/search.php?mid=lol&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5253752203&search_keyword=umti
이거보고한말인데 테스트일수도 있고 표식이 시장에 풀려서 급히 접촉한거일수도 있고...
22/11/26 21:41
진실게임은 넘어가고 도인비 말이 사실이면 스카웃이 오면 페이트를 서브로 둔다는건지 뭔가 이상한데... 어차피 안올 거 같습니다만
22/11/26 21:58
22/11/26 22:21
drx에서 기사가 났다 그 기사를 보며 화가 났다. 아니 이건 x...아 죄송해요 죄송합니다 그거 보자마자 일단 이성을 잃은 상태였어요 뭐야 이거....오픈할려고 했는데 제가 공격적인 이미지라서 제가 팀들과 계약 할 때 선수가 손해를 보면 안된다 생각해서, 제가 욕먹는게 낫다. 그래서 대응을 안했고요....
22/11/26 22:33
어쨋든 종합해보면 금액이나 계약기간이나 협상이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제카가 FA로 나온 게 맞는거네요. 카나비 때문에 나온 건 아니다 이정도?
22/11/26 22:48
지금 너무 혼란스러운데....
DRX는 재계약에 대한 협상을 에이전트 배제하고 했고 제카한테 에이전트가 FA하면 조건은 무조건 좋다 했다 정도는 맞는건가요?
22/11/26 22:49
drx배제 관련은 그렇게 말하면은 안됩니다.
애시당초 선수가 사장이기떄문에 drx입장에선 에이전트 거치는것보다 선수랑 다이렉트로 이야기하는게 훨씬 수월합니다. 배제라기보단 그냥 다이렉트 연결이 수월하니 그걸 먼저 한거죠.
22/11/27 00:10
선수는 사장이 아니고 클라이언트죠. 에이전트와 선수는 독립된 주체로 계약을 맺은거고, 그 계약 내용에 선수 대리인으로서 연봉협상 등에 대한 내용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이걸 DRX가 뻔히 있는 에이전트 제끼고 선수와 협상하려는 자체가 정상적인 협상은 아닙니다.
22/11/27 00:16
정상적인 상황이 아닌것도 없죠. 대리인은 대리를하는겁니다. 사장(클라이언트)가 계약 상대방과 이야기가 잘되면 굳이 대리인이 끼일 필요가 없어요.
오히려 대리인이 끼임으로서 불필요한 피가 낭비되는 문제도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에이전시를 고용하는것은 정보의 비대칭문제가 생기므로 인해서 발생되는 클라이언트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함이기도 하고 여러 안전장치를 마련하기 위해서고요. 에이전시를 고용한다는 입장에선 사장님이 아닌것도 아닌데... 그냥 재미있게 표현할려고 사장이라고 쓴건데 엄근진하시면 ㅠㅠ 유머로 넘겨주세요.
22/11/26 23:00
뭔가 실속이 없는데....제카가 카나비를 먼저 요구했다?는건 좀 너무 뜬금 없는데....또 저 양 반 대답도 이상해서 일부러 말돌린거 싶기도 하고.
22/11/26 23:01
이게 도네가 섞여나와서 그부분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방송 종료하면서는 또 다르게 이야기해서 후에 이야기 한게 맞는것같긴한데 확실히 롤마노가 찝어서 이야기한거니
22/11/26 23:02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lol&sort_index=pop&order_type=desc&document_srl=5254120575&listStyle=webzine
아니 이 양반 진짜 실속이 없네요....오히려 더 모르겠
22/11/26 23:03
그냥 두루뭉술하게 말하는게 맞았는데 나온게 오히려 실책인듯
일단 FA책임이 에이전트쪽에 있다는것만 확실해져서 제카 한테는 그렇게 좋은일은 아닌것같고 표식은 어느쪽으로든 피해자가 됬고
22/11/26 23:04
근데 에이전트 패스하고 계약한게 뭐, 그럴 수도 있는건 알겠는데
대리인이 있는데 패스하고 진행하려고 했다가 선수가 대리인한테 문의하고 파토난건데 그걸 저격했다고? ...뻔뻔하네 싶어서 딱히 선수 잘못인지도.
22/11/26 23:06
아 일단 DRX 얘기 좀 듣고 싶네요. 진짜 에이전트한테 연락하기 전에 계약해야지 했다가
선수가 에이전트한테 문의하고 싫다고 했는데 그걸 저격한건지
22/11/26 23:14
딱히 그언플이 drx가 잘못한것도 아니죠.
박재석 대표가 어느정도 조건은 맞춰 준게 맞다라고 했고 본인이 제카한테 FA 이야기해서 나왔다고 이야기 한거니까 drx입장에선 제카랑은 합의가 되었다고 보고 에이전트 종용으로 나온게 되니까요. 그냥 각자의 입장이 다른거라고 봅니다.
22/11/26 23:16
에이전트 패싱하고 계약하려는건 이해가 되는데
패싱하고 얘기한걸 합의로 알고 막상선수가 에이전트랑 얘기해서 파토나니까 언플한거면 팀이 날로 먹으려다 성낸 잘못 맞죠
22/11/26 23:18
선수가 긍정적이었다면 팀잘못은 아니죠 그냥 선수가 에이전트 말을 듣고나서 생각을 바꾼거지
그게 선수 잘못도 아니고요. 팀입장에선 선수가 긍정적이었으니 5명 체제 고다 였다가 선수가 마지막 확인차 에이전트 문의후에 다른조건이 나와서 빠개진거면 언플도 아니죠 타임라인 상으로 재계약이 유력했다가 에이전트 입김으로 나온거니까 계속 말하는데 이건은 누가 잘못한게 아닙니다. 그냥 각자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한거고 이견이 있으니까 터진겁니다. 타임라인도 어그러지는게 아니에요.
22/11/26 23:21
키토 님// 이게 선수가 욕먹게 된 이유가 태윤 FA 때문에
협상 다 해놓고 파토낸거네 선수들이 이런 흐름이었는데 그럼 팀이 에이전트 패싱하고 이야기한 다음 유망주 FA하고 그 다음 어그러진까 언플 한거 아닌가요?
22/11/26 23:33
삼화야젠지야 님// 걍 옮겨적으면
계약에 긍정적인 조짐이 1도 없었으면 DRX가 태윤을 이렇게 빨리 풀어줄리가 있나요 당장 올해 솔랭 1위도 찍은 유망주인데요. 젠지로 치면 페이즈인데. 다들 추측하듯, 5인 전원 재계약으로 이야기 나오다가 막판에 2명이 틀어진 듯 합니다. 최상위권 유망주를 자금사정이 안 좋은 것도 아닌데 그냥 풀거라 생각하는 건 단장을 뭐라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태윤이 대놓고 구단에 들이박은 것도 아니고요. 금액에 대한 이야기도 하지않은채로, 태윤을 내보낼 만큼 DRX 프런트의 운영이 아마추어일 것 같진 않은데요. 예를들어 5억이면 재계약합니다 해서 5억가져오면서 태윤내보냈더니 -> 어? 다른데서 10억준다네요 나갈게요. 이 과정이 더 합리적 추론아닌가요? 데프트는 온전히 선수 입장에서 친한 동생들 쉴드 쳐준거라 생각합니다. (금액이 2배라 도저히 남을 수 없었다는 식으로) 계약과정이나 진행절차에 관해선 데프트보다 DRX 프런트가 훨씬 더 프로니까요. 구단은 이미 전자로 언플하기도 했고, 데프트는 구단도 실드쳐줬죠. 선수 실드쳐줬다고 전자는 아니다 라고 생각하긴 어려울겁니다. 태윤은 주전욕심도 있었고 구단충성심도 높았어서 며칠이라도 일찍 풀었다는건 재계약 각을 진하게 봤었을거에요
22/11/26 23:33
삼화야젠지야 님// 그러니까 그때는 그게 맞을수있는데 상황이 정리된 상황에서 태윤이야기는 별게 아니라는 소리죠.
문제제기를 하실꺼면 태윤 이야기 한 그분들에게 하셔야지 저한테 하셔도 제가 뭐 할말은 업죠.
22/11/26 23:34
키토 님// 그러니까 윗댓만 봐도 아시겠지만
그 상황에서 다들 궁예로 선수 욕한 핵심 근거가 태윤이었는데 그걸 중요하지 않다고 하시면 억지 부리는거 밖에 더됩니까
22/11/26 23:39
삼화야젠지야 님// 아니 그 당시 상황에서는 그럴수잇다니까요. 뭐 팀팬이든 선수팬이든 흥분 상황에서 떡밥꺼리 계속 나오는데 정신차리기 힘들죠. 그걸 뭐라고 할수는 없고.근데 상황이 정리 되고나서는 그게 틀렸다는거 이외에 현재 상황에 뭔가 붙여서 이야기 할꺼리가 없단 소리죠 뭐.
핵심근거가 태윤건 뿐만아니라 추가되는 떡밥에 계속 강화되니 일반화가 되는거고요. 뭐 대중의 속성의 문제라고 하시면 동의 할수밖에 없고 누구하나 뭐라하기 힘든문제죠. 팬이문제다 라고 하기에는 대중의 속성이 그런것을 뭐라고 하겠습니까. 저도 응원팀이 구설이 휩쓸리면 흥분해서 흑역사 찍은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대표적으로 폰문제도 흑역사고..
22/11/26 23:43
삼화야젠지야 님// 그게 제가 한소리도 아니고 속성이 그런데 제가 사과해야할문제입니까? 왜 저한테 그러시는지
아니면 제가 아니라고 하면 사과가 되나요? 자꾸이상한걸 저한테 질문하지 마세요. 제가 답변을 해드릴문제가 아닙니다. 아니죠 답변이 나올문제가 아니지요. 그냥 속성이 그런걸 그리고 제가 한일이 아닌데 변명이되는게 아니라 사실의 나열인거고요.
22/11/26 23:46
키토 님// 열이 올라서 공격적인 글을 적은 점 죄송합니다. 그런데 별개로 태윤 FA가 중요하지 않다는 말씀은 아예 설득력이 없다고 봅니다. 그 대중의 속성으로 선수를 욕한 핵심근거가 태윤FA(팀이 그런 판단을 할 리가 없다)인데 그걸 큰 상관이 없다고 한건 아예 턱도 없는 얘기인거 같고요. 거기에 대중의 속성 같은걸 말하는건 논점을 흐리는 말씀이신거 같아요. 본인이 그런 턱도 없는 주장을 해놓고 나랑 무슨 상관이냐고 말씀하시는건 뻔뻔할 지경이고요
22/11/26 23:55
삼화야젠지야 님// 그리고 태윤은 drx팬들이 인식하는 나간시점이 훨 빨라서 fa 뜨니 어 떴어? 했지 태윤 나가는걸로 재계약성사여부 판단하면안된다는소리도 나왔습니다
준이 person to leave 닉변했을때하곤 반응좀달랐죠
22/11/26 23:59
이정재 님// 정말 어지간하면 답 안하려고 하는데 진짜 턱도 없는 거짓말을 앉았....위에 쓴 댓글 하나 뺴고 다른 작성자입니다 뭘 이제와서 땡깡 물타기를....
22/11/26 23:01
확인해보니 제카측에서 카나비를 요구했다는 게 아니네요. 답변이 '카나비 이야기'를 요구했다니까 카나비를 원한 게 아니라 'DRX에서 카나비 언급한 게 사실인지'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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