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1/27 21:31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22/01/27 21:31
우리 LEC에서 이정도는 콧바람입니다
우리 LEC에서 이정도는 콧바람입니다우리 LEC에서 이정도는 콧바람입니다우리 LEC에서 이정도는 콧바람입니다
22/01/27 21:32
저희야 맵 다보이니깐 훈수두지 이거 농심 시야로 보면 답 없는거 같긴합니다. 코르키 하나때문에 시야 장악 자체가 아에 안되요
22/01/27 21:33
작년 젠지 같은 팀컬러네요..
작년 플레이오프 때 티원 상대로 극후반까지 갔다가 자르반으로 갈팡질팡 하다가 허무하게 졌던 경기가 떠오르네요
22/01/27 21:33
마지막에 클템의 [에라잇!!!!] 이 너무 웃겼어욬크크크크크크
진짜 해설을 떠나서 그냥 LCK 아니 한국 이스포츠 판 전체의 보물입니다 국보에요
22/01/27 21:33
구케 이렇게 못한게 진짜 오랜만이라
농심입장에선 절호의 기회였는데 드레드가 초반부터 흥분해서 게임 집어던지고 코르키 무서워서 줄건줘 하다가 넥서스도 줘버린 경기네요 POG는 오너 아니면 페이커가 받을듯...
22/01/27 21:48
티원 바텀 최강인거 말고 아까 미드에서 케리아 구마유시가 킬 여러번 그냥 내줬죠
그런 기회 자체가 흔치 않은 편이라고 보네요 이번 스프링에서는 저런 틈도 안보여줬던 바텀듀오라
22/01/27 21:33
근데 도대체 어떻게 농심이 열어야 하나요 너무 답답한게임이었을것 같습니다 많은분들이 시원하게 싸워라고 말하지만 도무지 그 길이 안보입니다 쓰레쉬 점멸 그랩도 안되고 다이애나는 진입하다가 죽을꺼고
22/01/27 21:34
제이스라도 있어서 그나마 스친겁니다 진짜 방금 레드에 제이스란 챔프 없고 빅토르만 있었다고 생각해보면 얼마나 끔찍했을지 너무 상상감
22/01/27 21:34
시야 뚫으라는 분들은 진짜 어떻게 뚫으라는건지 입롤좀 들어보고싶네요. 슈퍼미니언 밀려오고 이미 억제기 앞쪽부터 시야장악 빽뺵히 다되있고 조금 나가면 코르키 r한방에 반피 나가는데 뭘로 뚫나요?
22/01/27 21:34
농심의 패인은 [이니시가 부족한 조합]을 가져갔다는 겁니다. 농심은 초반에 코르키 무조건 말렸어야 했는데 3라인 모두 성장이 무난하게 가버렸고 결국 본인들이 걸지 못하면 티원은 후반가면 되는거거든요.
그럼 강제이니시 수단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서포터가 쓰레쉬고 탑이 제이스네? GG
22/01/27 21:40
저는 좀 생각이 다른 게 초반에 빅토르가 바텀에 계속 소환되지 않고 오히려 초반 구도를 농심이 유리하게만 잡을 수 있었다면 반대 상황 나왔을 것 같아요.
최소한 첫 바론을 농심이 뺏기지 않았다면 징크스 제이스 포킹에 바론 힘으로 티원이 코너로 몰리고 빅토르 징크스 제이스 라인클리어 힘으로 역으로 시야 다 먹으면서 이후에 딱 티원이 했던 그림 나왔다고 봅니다. 비슷한 컨셉의 양팀이었는데 티원이 더 잘한거죠 그냥.
22/01/27 21:35
코르키 저렇게 크면 코르키 미사일 안맞고 잘 피하길 기도하거나 코르키가 앞발키리 던지길 기도하거나 둘중 하나죠. 운영이고 뭐고 미사일 맞는 순간 게임 성립이 안됩니다.
22/01/27 21:35
뭐 진지하게 얘기하자면 다이애나도 시야를 못잡으면 의미가 없는거고, 그 시야를 못잡은게 드레드 본인 탓도 있지만, 빼앗긴 뒤에는 뭐 할 수 있는게 없죠
22/01/27 21:35
불판에서 코르키 밴하라고 노래를 부르고
전문가들이 코르키 사기라고 하는 이유가 나온 게임이죠 상위권 싸움에서는 코르키 걍 밴 때려야 됩니다
22/01/27 21:36
티원이 너무 영리한 게임 한거죠. 상대가 어짜피 들어올 수가 없으니 살살 포킹하며 녹이면 끝나는데 농심이 어쩔 도리가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