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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4 20:29
안녕하세요 은하관제입니다. 싱어게인2 4라운드 불판으로 찾아뵙고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여건상 쉽지 않을거 같지만 그래도 허락한다면 불판에 참여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2/01/24 21:07
저도 오늘 슈퍼어게인이 안다은이 아니라면 하차하려구요 크크, 시즌 1은 응원하던 가수가 떨어져도 상위권들 무대가 좋아서 계속 봤는데 이번엔 딱히 좋았던 무대도 별로 없었고...
22/01/24 21:30
완전 별로네요.....
노래 좀 한다는 친구가 술먹고 노래방가서 뛰어노는 느낌이예요.. 시즌1 이승윤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더 느껴졌습니다..
22/01/24 21:30
로멘틱펀치는 밴드 초창기에 라이브 공연도 봤는데 솔직히 라이브로 들어도 이거랑 비슷해요. 가창이 항상 많이 불안한데 퍼포먼스로 때우는 느낌이 너무 강하죠.
22/01/24 21:40
그쳐.. 같은 올어게인이라도 평균이 95점일지 85점일지 모르는거라서 또 올어게인 vs 6어게인해도 총점은 6어게인이 높을수도 있어서 흐흐
22/01/24 21:56
딱 탑텐 결정전때 비하인드 깔면서 비중 몰아주고 나온게 못다핀 꽃한송이였거든요.
그래서 그 빌드업이라고 했는데...그정도는 아니었네요
22/01/24 22:16
저번 시즌 참가자들에 비벼볼만한 가수는 64호 하나뿐이라는 생각만 드네요
17호는 이번 주에는 좀 다른 모습 보여줬으면 했는데 너무 똑같았고
22/01/24 22:17
임팩트가 조금 약할수는 있어도, 가장 오래 질리지 않을 가수는 64호일 것 같습니다. 이무진처럼 음원강자의 길을 걸을 잠재력이 보이네요.
22/01/24 22:26
시즌2가 시즌1에 비해서 재미 면에서 떨어지는게 보컬 기량이나 기교 문제가 아닙니다.
어떤 예능이든 다 똑같지만 미래가 예상이 되는 것에는 사람들이 흥미를 못 느끼거든요. 근데 시즌2 참가자들은 무대가 다들 어느정도 예상이 된다는게 문제예요. 64호정도가 그나마 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고 나머지는 너무 '이렇게 하겠지' 하는 무대만 그대로 나오고 있어서. 33호도 마찬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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