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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4 12:53
3주 연장+ 6인 허용 이네요.
모든 설명과 정책이 '오미크론' 이라는 단어 하나로 정리될 만큼 정부의 정책 결정은 완고합니다. 방역패스,거리두기로 '선제'대응을 하겠다는 의지... 자영업자들의 희생과 분노를 어떻게 해야할지.
22/01/14 13:33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을 것 같아요.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을 바에는, 이정도가 그래도 맞지 않나싶네요. 그래도, 양쪽 끝단에서의 비난은 항상 있겠지만요..
22/01/14 13:48
오미크론 덮치면 위중증/사망이 한번 더 폭발할테니까요..
방역으로 인한 피해가 공평하지 않다는 점을 무시하자는 말이 아니라.. 어쩔수 없는 측면도 클겁니다.
22/01/14 15:44
변이 오는건 저도 예측했는데 전문가들은 예측 못했나봅니다. 소상공인협회 쪽에선 작년부터 병상확보 3천개 이상 해달랬는데 무시해서 이꼴 내더니..
진짜 교수들 티비 나와서 똑같은 소리나 하지말고 현장으로 가세요 아님 화상연결 하고 얘기 하시든가요. 모이지 말라면서 뉴스 스튜디오는 왜 갑니까? 차려입고 얘기 할 시간에 바이러스 연구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22/01/14 16:01
호주는 완전 넉다운 상태라고 합니다.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워낙 부족해서 오미클론 걸려도 큰 증상 없다면 그냥 나오라고 할 정도라네요.
한국에서 3~4천 나왔을 때도 호주는 200명 정도 나왔었는데, 이젠 거의 하루 10만명 찍고 있습니다..
22/01/14 16:20
아는사람 말 이랑 뉴스좀 들어보니까 pcr 검사 한계치 이미 폭팔해서 자가검진 키트로 해야하는데 그키트마저도 심각한 부족이라 엄청날정도로 더많을거라고 ..
22/01/14 16:42
근데 이제는 큰 증상 없으면 나가는게 맞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확진자 0명이 되는날이 올까요? 감기환자 0명이 될 수 없는 것처럼...
22/01/14 18:34
최근 베트남은 입국 시 자가 격리가 3일로 줄어들어, 내심 한국도 줄어들면 만 2년만에 부모님 좀 뵐 수 있을까 기대했는데...
그래도 어쩔 수 없죠. 미리 전향적으로 준비하는 것 저는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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