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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30 20:16
미드는 서로 견제와 운영을 조율할 거고,
탑에 힘 주는 담원 바텀에 힘 주는 T1 양팀 정글러들이 팀 승리의 열쇠를 쥐고 있다는 게 중론인데..과연?
21/10/30 20:21
그래서 현재 전문가들 승리 예상은
담원쪽으로 기울어져있죠. T1도 이를 알고 있는데, 대처할 수 있는 전략이 준비되어 있는가.. 아니면 선수의 기량 상승으로 붙어볼 건가.. 선택을 해야겠죠.
21/10/30 20:23
저도 담원이 이길거라 생각은 합니다 다만 정글러가 키는 아닌 것 같아요. 저는 핵심 키는 탑과 바텀이라고 봅니다.
제 기준이라면 탑도 바텀도 티원이 딱히 유리하다고 생각이 들지 않거든요
21/10/30 20:20
티원과 한화전도 이래저래 해볼만하다 라는 의견이 사전에 꽤 많았으나 정글차이가 우주끝까지 나버리면서 손 한 번 못 써보고 졌었죠. 크크...
21/10/30 20:25
쇼메이커가 처음 등장했을 때,
이커 집안 사람이라는 등.. 페이커와 닮은 닉네임이 주목 끈 적이 있었는데.. 세월이 지나 이렇게 큰 무대에서 붙는군요.
21/10/30 20:23
경기장 200미터 옆에서 인사드립니다. 좀전에 선수들 먼발치에서 인사했고 현지시각은 11시 21분입니다. 겜게에 글 올렸습니다 크크
21/10/30 20:27
명경기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가족들이랑 단풍놀이 와서 드문드문 스마트폰으로 볼 것 같은데, 5꽉 가줘야 가족들 자는 시간에 편히 볼수 있거든요!!
21/10/30 20:33
담원이랑 해볼만하다는 팀들 모두
담원의 약점은 바텀이다 바텀에서 앞설것 이라고 해놓고 바텀 이기는 걸 본적이 없어요 오늘은 과연 어떨지
21/10/30 20:35
이번 다전제는 바텀이 문제가 아니라 정글에서 얼마나 비등하게 가냐라고 보고 있는데... 정글이 약열세 수준으로나마 따라간다면 할만할테고, 아니면 뻔하다고 봅니다.
21/10/30 20:38
아리가 11.20 패치까지 꿀챔이었는데 (다이아 2이상, 승률 54~55%), 11.21 패치에서 52% 정도까지 많이 내려 왔군요.
21/10/30 20:42
티원은 아펠 말고 준비한 카드가 뭐가 있을까요? 구마유시가 왠만한 메타 원딜 다 되기는 할텐데, 그거 말고도 예상 외의 뭔가가 있기는 해야 할 것 같기도 하고...
21/10/30 20:44
오너가 진짜 미친 성장세이기는 합니다. 신인 정글러가 이렇게까지 성장할 줄은 몰랐어서... 문제는 상대가 역체정을 노리는 북극곰이라는건데, 이번에는 서머 결승과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21/10/30 20:46
로스터 자체는 두꺼울수록 팀 자체에는 이득이기는 하죠. 어쨋든 한선수라도 더 볼수있으니까요 문제가 생기면..
근데 뭐 아무 문제 없을땐 그냥 선수들 의 시간 그리고 팀으로는 돈을 날리는거고..
21/10/30 20:47
T1을 컨트롤 해줄 수 있는 감독의 부재.
양대인 감독과 돌림판 T1 양대인 감독이 떠나고 잿속에서 부활한 불사조 T1.. 만약 T1이 이긴다면 정말 말도 안 되는 드라마네요.
21/10/30 20:56
아무래도 담원이 우세라는게 대세겠지만 티원이 이긴다면
칸나가 활약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바텀 차이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현재 바텀은 투자해도 그만큼 리턴이 안나옵니다.
21/10/30 20:56
롤드컵 지표는 사실 풀리그로 도는 것도 아니고 경기 수도 많지 않아서...상대에 따라, 경기 운영 방식에 따라 많이 달라지죠. 지표가 경기력을 어느정도 보여주는 건 맞지만, 현 지표의 신뢰도는 낮은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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