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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4 20:25
오브젝트 치는 속도 빠른 건 와드 꼼꼼히 하고 오브젝트 확인 수시로 하면 그래도 어느 정도 커버가 되는게 방어력 올려주는 건 그냥 한타에서 직접적으로 실감이 안 날 수가 없어서...
21/08/14 20:24
농심 티원 만약에 승패 승점 동률 나오면 타이브레이커하나요? 아니면 그냥 승자승 적용인가?
상대전적 적용이 규정에 있는지 모르겠네요
21/08/14 20:27
홍보효과 자체가 의미가 없어보이는 팀도 있어서요 크크; SKT나 KT 이런 팀이야 무형의 홍보효과를 크게 볼수있지만 아예 그런거랑은 관련없어보이는 팀도 많아서
21/08/14 20:26
LCK 저거 굿즈 콜라보한 곳이 애초에 가격대가 비싼곳이더라구요
머그컵 텀블러 파는곳 갔더니 애초에도 가격이 3~5만원대임..... 티셔츠 콜라보한 골스튜디오도 생각보다 가격이 나가구요
21/08/14 20:27
KT 전투 구도가 너무 편했어요. 갱플궁이랑 기둥만 잘 깔아도 신드라 바루스 무력화에 자칫하면 바로 점멸 빼야 하는데 KT 딜러쪽은 위협 요소가 케넨 궁 정도밖에 없었으니.
21/08/14 20:28
아프리카는 뭐 자기가 선발전 확률을 낮춘거죠
이거 이기고 샌박 타이브레이커 이겨서 샌박보다 순위가 높았으면 샌박이 플옵 광탈하는순간 선발전 가는건데
21/08/14 20:28
성장 애매했으면 딜부족할수 있던게 kt 조합이었는데 개잘크면서 그 약점 사라지고 나니까 걍 한타도 운영도 다 편해졌죠. 그런거 치고는 힘들게 이긴 편
21/08/14 20:28
개인적으로 라코가 프차한다고 1000억 받아가서 한건 뭔지 잘 모르겠네요. 홍보를 빠방하게 하냐 이런것도 아니고(코시국이라 유리했는데) 플랫폼을 늘린것도 아니고...
21/08/14 20:29
저딴식으로 하고 심플, 미니멀리즘을 지향한다 이러면서 포장질하는 업체도 있던데 제가 볼땐 양아치임... 호구장사를 하려면 최소한 디자인이라도 좀 성의를 보이지... 그냥 LCK 엠블럼 심플하게 박아놓고 37000원은 일가친척 안부를 여쭙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21/08/14 20:29
이스포츠에 왜 뛰어드냐? 이딴게 뭐가 돈이 되냐??
하기에는 다른 스포츠 선수 관계자 팬들 이야기들어보면 이스포츠쪽은 금광입니다. 어린 연령대 잠재 고객층 전부 이스포츠한테 발린다는게 그들 기본 입장이에요.심지어 이게 정론이라 반대의견도 거의 없음 기업입장에서 이스포츠 구미가 당길수도 있는게 큰 의문은 아님
21/08/14 20:31
솔직히 구단 적자 운영난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저는 이쪽으로 진지하게 마케팅 플랜을 제대로 보는 사람이 없어서 활용을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공이 안된 원석임 아직도
21/08/14 20:32
컴캐가 T1 가지고 개잡스런 짓 하는거 보면서 느낀거지만 마케팅도 결국 장사수완인건데 근시안적으로 판단해서 조지더라구요. LCK쪽도 별로 다를게 없어보임...
21/08/14 20:32
방송 대기브금이나 밴픽브금같은 부가요소들 저는 작년서머가 더 마음에 들어요 특히 이번 서머오프닝은 캐니언선수가 컵 바치러 나오는거 같아서 기분이 나쁨..
21/08/14 20:34
그냥 저는 무슨생각까지 했냐면, LCK쪽 마케팅 수준이 이따위라면 롤이 앞으로 5-6년 더 지나가고 페이커만큼의 스타가 나오지 않는다면 결국 LPL 중심으로 전세계 단일리그 구상을 라이엇이 시도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블쟈 옵치리그처럼요.
21/08/14 20:35
아무리 봐도 lck는 가진 포텐과 자원 대비 투자자 유치를 너무 못합니다. drx개뿔 가진거 없어도 스폰 그렇게 물어오는데 크크크크
21/08/14 20:37
저는 그냥 올해 리그 보면서 확신함. 내년에도 뭔 정신이 나가서 여러 포지션 돌림판 돌리는 감독 있으면 극딜박을겁니다. 과거 롱주때도 진짜 왜저러나 했는데, 그냥 팀 망치는 짓임
21/08/14 20:38
선수들이 다 고만고만해서 결정을 못한다고? 쉬운 결정만 하라고 감독 시키는게 아니죠. 결정장애 우유부단한 감독이 쉴드받는게 당연하다는 그 기제 자체가 어이가 없음. 어느 스포츠에서도 그런 감독이 옹호받는걸 본적이 없음
21/08/14 20:41
그 글은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릴 너무 당당하게 해서 어이가 없었..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다른 스포츠처럼 체력적인 문제가 있는거면 모를까
21/08/14 20:40
확실히 최우범이랑 강동훈 손대영이랑 클라스 차이가 있긴해요
좀 오래전이긴하지만 일단 한번 레이쓰를 코장으로 바꾼 뒤에는 (전설의 0:2에서 바꾸기 제외하면) 고정으로 딱 박아버리고 성공시켰죠
21/08/14 20:41
이걸 좀 단순하게 고정이 답이다/교체 혹은 돌림판이 답이 이런식으로 이야기 나오는게 저는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그냥 돌림판 계속 돌아가는거 자체가 선수들의 문제도 있겠지만 감독이 결정을 제대로 못하고 책임을 방기하는 짓임. 그리고 팀에는 그 자체로 독이죠. 딱 선수를 선택하고 경기력을 계속 쌓아올려가는게 감독으로서의 안목을 증명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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