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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9 21:10
근데 에포트 LCK 3연속 우승이라는데 19 스프링은 빼야 하는거 같은데... 19 서머-20 스프링이 맞지 않나. 19는 그냥 마타 우승인데
21/07/09 21:11
아니 뭐 그런거보다도 여전히 선수 출전비중 같은거 생각안하고 우승 타이틀로 쳐주는 경향이 약간은 남아있어서.. 듀크 롤드컵 2회 우승 이야기도 그렇구요. 출전비중이 극도로 낮거나 없는 수준이면 우승 타이틀로 보기 어렵죠
21/07/09 21:11
샌박은 크로코 캐리부담을 줄여주는 방향으로 밴픽 짠 것 같네요. 아프리카는 약간 다이애나 유도한 것 같은데 징검다리 리신으로 회피한 느낌
21/07/09 21:13
갑자기 생각나는데 예전에 수영장파티 갱플 나와서 칼바람할때
저 수박통 더럽게 못깨서 같은팀 그라가스가 계속 아 안사요 아저씨하면서 놀림...흑흑
21/07/09 21:15
정글리신 별로라는 평이많은데 꾸준히 나오고 이러는거보니
정말 정글쓸만한게 몇개없어서 마지못해나오는느낌 가끔은 라이너가 쓰려다 짬처리당하기도하고
21/07/09 21:22
진짜 티원이 제일 거품 많이 만든 선수가 드레드예요. 과거에 미키, 그다음이 드레드임.
둘다 아나키-아프리카 계열인게 미묘하네. 주사위형이라는거도 그렇고
21/07/09 21:25
유망주는 피지컬만 있으면 가르치는 편이 쉽다고는 하지만
그게 진짜 마지막까지 가르쳐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걸 드레드가 보여주고있습니다.
21/07/09 21:28
드레드는 걍 타고난 성향이 분위기랑 감을 심하게 타는거죠 그래서 사령관 같은 존재가 뇌절만 옆에서 막아주면 되는데 아프리카엔 그렇게 사소한거까지 오더하는 사람이 없는게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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