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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5 18:45
지금까지 이어져오는 대회 내용을 보면 쓰레쉬보단 징크스가 핵심 밴이 되겠네요 쓰레쉬 징크스 서로 나눠가지면 웬만해서 징크스쪽이 이기는듯
21/04/05 18:53
징동에서 제일 꾸준한 폼 보여주던 줌 로컨이 이판 동시에 갑자기 아쉬웠네요.... 다섯명중 가장 폼이 별로인 뤼마오는 이판에도 별로고
21/04/05 19:42
아니 fpx를 lwx라고 잘못보고 댓글 달았네요 크크
카나비가 유효갱내고 초반 분위기 좋았는데 소규모 교전 하면서 요상하게 계속 말리더군요 jdg 가.
21/04/05 19:42
정규때도 보 없는 펀플이 2대떡냈는데 그때도 줌이 너구리한테 힘을 못쓰니까 졌죠. 징동이 로컨이 캐리하는 팀은 아니라서 결국 줌이 맛이 안사면 징동 맛이 좀 떨어지는듯
21/04/05 19:45
징동은 시즌 중반까지 부진했지만 선수들 클래스가 있어서 폼이 살아났다고 들었고
FPX는 주전 정글러 이탈에 너구리 고립 데스가 심하다고 들었는데 분명
21/04/05 19:56
이게 문제가 심각한게 징동이 판짜기는 다 이겼는데 그냥 Lwx가 차력쇼로 판을 다 깨버리는 부분입니다.
1경기는 너구리는 픽으로 정글개입 없이도 최대한 비등하게 버팅기고 그 힘을 바텀에 투사해서 격차를 벌리는게 목적이고 분명히 성공했죠. 근데 게임을 결정지은건 잘큰 너구리가 아니라 Lwx..... 2경기는 너구리를 후벼파고 줌을 키워서 상대 원딜이 잘커도 물어죽이기 위한 밴픽을 구상했고 역시 너구리가 꾸역꾸역 버텨내긴 했지만 그래도 목적은 달성했지만 그 사이에 Lwx는 바텀뿐 아니라 게임자체를 박살내버렸죠. 바텀 차이가 너무 극심하고 그때문에 판짠게 죄다 망가져버리니 이걸 어떻게 극복할지 그림이 안그려집니다....
21/04/05 19:58
2세트 POG는 Lwx 인정 또 인정
근데 아무리봐도 1세트 POG는 용한타에서 팀 멸망 막아주고 호흡기붙인 너구리가 받아야했는데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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