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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1 16:36
콜업이 가시권에 들어온(..) 로치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가 궁금하지만(..), 가장 중요한 매치는 아프리카(공동 8위)와 농심(10위)이 맞붙는 마지막 경기로군요….
과연 농심은 전패 탈출을 할 수 있을까, 아니면 아프리카가 농심과 확실한 거리를 벌릴 것인가…!
21/02/01 19:05
일단 전문은 여기서 "선수의 기량! 모두가 다 인정하지만! 콜업만은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 이상황에서! 선수의 목표는 어떻게 됩니까!"
라는데 좀 너무한거같아서...ㅠㅜ
21/02/01 19:07
아, 농담으로 들리기는 하는데 농담이라도 좀 기분 나쁠 수 있을 것 같고… 어렵네요. 2군이라는 포지션이 좀 힘들 테니 캐스터분이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긴 하네요;
21/02/01 19:12
그렇다고 쵸비 버티고 있는거 뻔히 아는데 그런 질문 안하기도 뭣하고 애초에 롤은 선수 이동 자유로운 편이라 콜업만이 답이 아니죠. 콜업된 사례보다 다른 팀 1군으로 데뷔한 사례가 훨씬 많은데 그런 질문 못할 이유도 없습니다.
21/02/01 19:28
이번에 잡은 챔프가 나르다 보니까요... 어린 선수가 나르 잘 하기 쉽지 않은데... 그때 그 케넨처럼 연습한지 얼마 안된 챔프이기도 하고요...
21/02/01 20:48
2군 경기보면 최소한 기본기는 충실해요. 지금 1군은 선출, 관계자들에게 공통되게 듣는 소리가 시야 장악부터 운영의 기본기 자체가 없다는건데 2군은 충실하게 팀게임의 기본기를 피드백받았다는게 눈에 다 보이죠. 밑바탕이 탄탄하니까 당연히 발전하는거구요.
21/02/01 20:49
근데 1군선수들이 거의다 2군 콜업 인거 감안하면 그냥 지금 못하는거에요.
구심점이 없는 문제도 있고 세이호가 올해 영입된 코치도 아니고 계속 t1에 잇었는데..
21/02/01 20:51
그냥 못하는데 개인기가 약한거도 있지만 팀게임의 기본이 아예 안보임... 칸나는 말할 것도 없고 클로저도 개인기에서 물음표가 보이지만 그보다 고질적으로 반복되는 시야 컨트롤 문제.. 케리아의 와딩 타이밍부터 클로저의 답없는 시야, 오브젝트 앞두고 귀환타이밍, 라인 운영 삭제 이런것들은 감코진이 대체 뭘 피드백하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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