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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0 14:08
눈과 한파로 검사수는 줄었으나,
원래 꼭 검사받아야하는 사람들 (밀접접촉, 유증상자 등등)이 많이 검사받았다고 생각하면 크게 이상한건 아닙니다. 즉, 한파에도 검사받은 3만명의 확진율과 검사받지 않은 3만명의 확진율은 많이 다를거에요.
21/01/10 16:03
임시선별검사소를 되돌렸다치면 5만건 검사 200건 확진 정도 나오겠네요..헐 그럼 똑같네.. 물론 이런식으로 계산하는건 무의미합니다만
21/01/10 18:22
코로나라이브에서는 확진율을 계산할 때 익명검사인 임시선별검사소의 검사수는 포함하지 않습니다.
질병관리본부 검사현황에도 포함되지 않구요. 임시선별검사소의 확진자수는 포함됩니다.
21/01/10 17:30
평일 절반 수준인 토요일 검사자의 확진여부는 빨라야 일요일 또는 월요일에 나오고 결국 월요일 또는 화요일 발표에 들어가기 때문에..
특정일 검사자의 확진 비율을 별도로 발표하지 않는 이상 라이브에서 일요일 확진율 튀는 건 상수라..
21/01/10 16:3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570161?sid=103
인터콥이니 열방센터니가 뭔가 했더니 종교결사체였군요.
21/01/10 17:52
오래전 샘물교회를 포함해서 이슬람쪽에 대한 한국교회의 왜곡된 시선과 공격적 선교행태의 본진쯤 되는 곳입니다.
이제는 대부분 교단에서 이단 혹은 그에 준하는 결정이 내려졌으나 워낙 동조하는 사람들이 많은 탓에 아직 영향이 쎈 편입니다.
21/01/10 19:11
아..간만에 또 짜증나는 손님들...
9명이 와서는 식당에서 나눠서 앉아서 먹었다고 왜 안되냐고 5분넘게 진상피다가 우리도 조사 받으면 문닫아야한다고 경찰에 연락 한다고 하면서 내보냄요. 지키는 사람들만 고생이지...나쁜놈들
21/01/10 19:4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469&aid=0000570303
https://www.youtube.com/watch?v=2s8I6Xp_0tc (제목은 '백신 맞으면 노예가 됩니다'= 보시면 복장터짐 주의) 진짜 요새 하느님 믿는다 그러면 좀 색안경이 절로 써지는게......
21/01/10 21:46
진짜는 수요일 통계부터죠.
하지만 휴일의 코로나 라이브 수치가 400명 내외라는 것이 기분좋은 것은 사실이죠. 휴일의 확진자 수로만 비교해 보면 감소 추세이니 의미가 없는 것도 아니고요. 여러모로 다행입니다. [예전의 일상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는 말이 어제 갑자기 다시 떠올랐는데 그 말이 제대로 실감나는 요즘입니다. 예전의 일상이 그리워요...
21/01/10 22:03
며칠만에 잠시 외출을 했어요.
건물 밖에 나오니 정말 공기가 시원하고 맑은 느낌이라 심호흡을 했어요. 그리고 다시 집에 들어가 마스크를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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