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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5 13:26
현재 조지명식은 박령우(1번 시드 A조), 조성주(2번 시드 D조), 조성호(3번 시드 C조)가 1차 지명권을 확보한 가운데 전태양선수가 오늘 진출할 경우 B조에 속하는 4번시드를 획득하고 전태양선수가 탈락할 경우 어윤수선수가 4번시드를 획득합니다.
20/04/25 13:37
반면 박진혁은 군 입대 전보다 현재 기량이 더 좋기 때문에 백동준 상대로 승산이 꽤 있다고 봅니다. 종족 밸런스도 아직 저그가 좀 유리하다는 의견이 중론이기도 하고 말이죠.
20/04/25 13:40
공명사도는 전혀 피해를 못 주고 암기까지 2기 잡히면서 토스의 분위기가 매우 안 좋아질 뻔했으나, 이후 사도로 일벌레 10기 잡아냅니다.
이후 암기 드랍으로 토스가 이득을 많이 보고요.
20/04/25 13:52
박진혁이 온라인에서는 백동준에 비벼볼 정도의 실력은 되는데, 오프 무대의 중압감때문인지는 몰라도 일단 지금까지의 경기는 그냥 완패입니다.
20/04/25 14:12
고병재가 군 입대한 이후 최근 들어서는 토스전 메카닉을 자주 구사하는 국내 선수가 전태양이 거의 유일하다시피 한데, 전태양이 오늘은 메카닉을 쓰면서 몰래 멀티까지 시도하네요.
20/04/25 14:56
근데 메카닉이 초반에 못 뚫으면 확실히 빡세네요. 200지상 한타로도 메카닉이 쎄고 캐리어를 가더라도 요새 토르가 워낙 공중 유닛한테 쎄 가지고...
20/04/25 15:37
최지성 전매특허 빌드 나오네요. 오늘 건 예전 것보다 트리플이 좀 느리긴 하지만.
참고로 패스트 트리플 빌드는 최지성외에 한이석만 가끔씩 쓰던 빌드였죠.
20/04/25 15:45
최지성 선수 아다리랑 최적화가 너무 이상했나 보네요. 이건 피지컬 문제라기보다는 개념 문제인 것 같은데...
노쇠화 탓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연구가 부족했던 듯
20/04/25 16:21
토스전 메카닉은 오직 전태양이랑 후안만 쓴다 크크 그러고 보니 후안도 iem에서 메카닉으로 원이삭 선수 잡았었죠 크크
사제지간끼리 확실히 메카닉을 좋아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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