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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8 16:01
3전제인게 제일 아쉽네요. 정규시즌도 3전제인데 3전제따위가 무슨 다전제란 말인가... 그래도 플옵까지 온 팀이면 지든 이기든 다전제는 한번 하고 가야되는거 아닙니꽈.
20/04/18 16:19
5연패하더니 갑자기 투신의 폼이 돌아오고, 쿠로와 보노가 안정감을 되찾고 에이밍이 미친 활약을 하며..
몇연승이더라 하여튼 엄청나게 이겨댔습니다.
20/04/18 16:20
탑은 kt의 약점이자 담원의 강점이고, 바텀은 kt의 강점이자 담원의 약점이기 때문에
한쪽으로 확 쏠리는 경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그동안 강동훈 사단이 (비단 kt 뿐만 아니라 다른 팀에서도) 밴픽 등으로 탑의 약점을 잘 숨기는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에 kt 쪽이 이길 확률이 더 높아보이네요.
20/04/18 16:22
와카 3전제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 나오는데 죽어도 안 바뀌네요. 10개 팀 중에 5개 팀이나 플옵을 간다는 게 문제라면 아예 와카전을 없애든지 4위의 어드벤티지를 더 크게 주는 쪽으로 갔으면 합니다. 5전의 진영 선택권을 전부 4위한테 준다든지, 1승을 준다든지.
20/04/18 16:24
어쨌든, 3전제라는 특성 때문에 와카전이 제일 쫄립니다. 작년에 슼 우승했을 때도 팬의 입장에서 경기 전에 느끼는 부담은 결승보다 와카전이 더 크더라고요. 한 번 지면 바로 벼랑끝이라는 느낌이니...
20/04/18 16:34
KT가 우승할 전력은 아닌 거 같아요. 결국 포텐셜을 가진 건 담원? 그렇다고 포텐셜 터진다고 우승할 정도는 또 아닌 거 같음
20/04/18 16:35
SKT가 2, 3위 젠지 DRX를 호구로 만드는 극상성이라서 담원이 다 이기고 결승 가는 게 아닌 이상 SKT 우승하지 않을까 싶어요.
팀상성차가 너무 나서 SKT가 2, 3위 팀을 잡아 먹는 게 너무 커요
20/04/18 16:36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젠지의 가장 무서운점은 가장 중요할때는 상성이고 뭐고 무시하고 이겨버린다는거라... 물론 포시성적이 안좋긴 하지만요.
20/04/18 16:38
아 3강체재로 수정할게요 3강싸움에서 skt가 팀상성이 너무 강해요.
가위바위보에서 가위인데 슈퍼가위라면서 내 가위는 바위도 이긴다는 걸 보는 듯한?
20/04/18 16:52
이번 스프링에서 젠지 DRX 다 이긴 건 맞는데 저는 생각이 좀 다르긴 합니다. 질 때 힘들게 지고 이길 때 쉽게 이기면 아 님들 어서 오세요 이런 기분일 텐데 그 정도 느낌까진 아니었어요.
20/04/18 16:44
t1이 젠지를 만나 2번 다 이기는 했는데 2:1로 2번으로 기억하는데 극상성까지 갈필요가 없지 않을까 싶은데.
다들 젠지의 약점 한타가 약하거나 후반 룰러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것도 체급이 비슷한 팀끼리 얘기지. 젠지는 기본적으로 라인전에서 확실한 강점이 있고, 젠지도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20/04/18 16:45
전 5전제로 하되, 4위팀에게 전세트 진영선택권을 주는게 어떤가 싶어요. 1승 그냥 주는건 개인적으로 진짜 별로라서.
거의 모든 시즌에서 진영별 승률이 현격히 차이나는걸 보면, 바둑의 흑/백 관계처럼 명백히 레드/블루 우열이 갈리는데 이걸 고를 수 있게 해주면 충분한 메리트가 아닐지
20/04/18 16:48
1승 더주는건 일본야구에서 하는거 봤는데 매우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해도 어지간하면 상위팀이 이기는데 그 조금의 업셋가능성마저 확 깎아버리니 맛이 안살아요.
20/04/18 16:52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강민 대 이윤열 스타우트 msl 결승이었을겁니다.
강민이 승자조에서 1승 어드밴티지 먹고 결승에서 2승 먹고 경기 끝 이었을걸요 크크크
20/04/18 16:53
계단식 플옵을 바꿀려면 lec, lcs처럼 정규시즌을 단판제로 바꿔야하는데 그걸 팬들이 원할까요? 차라리 와카전을 다전제로 바꾸고 정규시즌 4위팀한테 1승주고 시작하는게 제일 나을것같은데요. 황부리그도 lck처럼 정규시즌은 bo3이고 플옵도 계단식플옵인데 거기는 플옵가는팀이 많아서 논외에 가깝죠.
20/04/18 16:55
플옵방식을 바꾸는거랑 정규시즌을 단판제로 바꿔야 하는거랑 무슨 상관이죠? 법으로 플옵 길게 할거면 정규시즌 단판제 해야한다는 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20/04/18 16:58
정규시즌도 bo3로 하고 플옵도 lec lcs같은 플옵방식으로 하면 경기수가 너무 많아요. lck는 한 팀당 경기수가 제일 많은 리그입니다. 그러면 당연히 정규리그 순위가 중요하니까 계단식 플옵을 하는거에요.
20/04/18 17:02
플옵 방식에 따라 얼마든지 총 경기 숫자 비슷하게 하면서 다전제 양상 다양하게 할수있습니다. lec lcs 를 따라할 필요 없죠.
20/04/18 17:10
간단하게 6팀 뽑아서 4,6 3,5위 붙이고 그다음 4강전 1,2위팀 기다리고 붙인 다음 결승 하면 되죠.
이 방식으로만 해도 1위가 1경기 더 하는거 빼면 전체적으로 다전제수가 골고루 돌아가면서 양사이드에서 경기하니 일정도 단축되죠. 3,4강전까지 포함해도 전체 경기수 딱 2개 늘어나지만 1위팀만 1경기 더하는 구도죠. 6팀 너무 많다 싶으면 그냥 4,5위 붙이고 4강전해도 상관없죠. 이경운 3,4위전 안하면 경기수 똑같네요.
20/04/18 16:57
계단식 플옵 자체는 정규시즌 1경기 당 세트 수를 줄여버리지 않는 이상 못바꿀거고, 왜 굳이 4-5위 결정전을 와일드카드로 네이밍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20/04/18 17:01
- 4월 21일: 베스트 코치, 영 플레이어 수상자 발표
- 4월 23일: 레귤러 시즌 MVP, 올 LCK팀 수상자 발표 - 4월 25일: 파이널 MVP 수상자 발표 lck페북에 이렇게 되어있네요.
20/04/18 17:06
개인적으로 내년에 프차로 12팀이 될 경우 플옵을 6위까지 잡고 3~6위끼리 2팀씩 1차전, 그리고 여기서 승자 2팀을 1, 2위랑 붙이고 여기서 승자끼리 결승전을 하는게 제일 나을 거 같은데.
20/04/18 17:12
18 아프리카가 엄청 잘나가던 당시에 분당 킬이나 분당 데미지는 10개팀중 10위이던 시절도 있었죠. 저건 팀 스타일에 따라 나오는지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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