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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9 19:43
비록 올해 어윤수는 지금 이 대회에 없지만...아직도 작년의 그 감동이 생각나네요. 해설진의 '그가 마침내 순환을 깹니다!'라는 멘트도 참 기억에 남았던...
20/02/29 21:00
이번대회 가장 극적인 진출의 주인공 남기웅이 어디까지 올라갈수 있을지요. 주성욱도 조별 프프전에서 일격을 맞긴 했지만 전체적인 컨디션은 좋아보였거든요.
20/02/29 21:35
이번경기도 안좋아보이네요 남기웅 입구 조여집니다. 그나마 사도 드랍으로 병력을 회군시켰지만 앞마당을 주성욱이 먼저 가져가고 불멸자 견제가 잘들어가네요
20/03/01 01:41
세랄은 진짜 볼때마다 놀랍네요.
매크로를 마이크로 수준으로 정밀하게 구사하니.... 예전에 저그가 이기는 방법이라고 댓글달때 입롤이란 소릴들었던 모든견제를 보고 막고 부대를 2개이상 굴리면서 견재와 협공을 구사한다는 개념을 저렇게 완벽하게 구현해내는군요
20/03/01 01:46
세랄이 정복하지 못한 유일한 대회(참가 안하는 GSL 제외하면)
과연 이번에 세랄이 IEM 카토비체도 정복할 수 있을까요
20/03/01 02:00
트위치 시청자수 9만 찍었다고 하네요. 대회 이외 채널 다 빼도 8~8.5만 사이일 듯. 참고로 작년 최고 시청자수가 8만이었다고 합니다
20/03/01 04:23
조성주의 앞마당에 전진 관문 시전 후 공명파열포를 연구한 김유진다운 전략이 조성주의 초반 좋은 수비 후 의료선과 화염차 2 방향 견제에 완전히 망하면서 조성주가 손쉽게 두 세트를 내리 승리합니다.
20/03/01 04:38
조성주의 마지막 치즈 실패는 오히려 조성주의 공격력이 놀라웠네요; 상대가 안 되는 병력으로 보였는데 컨트롤로 이 정도까지 싸울 수 있구나..
20/03/01 04:45
조성주가 의료선 하나로 지뢰 2기 2회 드랍에 성공하는 와중에 김유진의 공명사도 러시는 조성주의 좋은 심시티와 수비에 쉽게 막히면서 조성주가 경기 거의 잡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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