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6/07 20:10
아니 아무리 롤을 모른다고 할 지라도 솔킬을 당해서 게임 이상하게 갑분싸 만들어버린 탑 라이너에게 MVP를 주진 않을텐데요... 이건 진짜 뭐 어떻게 준거죠
19/06/07 20:11
진지하게 mvp 투표 그냥 해설진이랑 분석데스크에서 하면 안되나요? 간단한 코멘트와 함께요. 계속 무기명투표가 문제되는데 그냥 누가 누구 뽑았고 왜 뽑았는지 이유 밝히는게 더 좋은거 아닌가요?
19/06/07 20:11
MVP 페이커가 뽑혔다 : 음 딸피 어그로도 그렇고 라인전 무난했고 합류도 잘했고 로밍도 괜찮았지 인정!
MVP 클리드가 뽑혔다 : 음 정글 미드 싸움에서 압도했고 탑 카바도 잘했고 경기내내 존재감 좋았지 인정! 이정도가 진~~짜 사람들 사이에서 갈리는 수준일꺼같은데 흠..
19/06/07 20:11
칸이 시간끌어줘서 경기를 풀어줬다고 MVP 준건가.. 탑 갱당하고 솔킬당한거 칸이 죽어서 사일러스 키워준거라고... 그래도 페이커를 주는게 백번 더 나은거 같은데..
19/06/07 20:11
MVP를 고양이가 줬으면 귀엽기라도 하지... 고양이야 걍 칸이 좋아서 줄 수 있는거니까.
근데 사람이 칸에게 MVP를 주니까 너무 수준이 낮아서 할말을 잃게됨.
19/06/07 20:12
진짜 LCK는 왜 갈수록 퇴화할까
아나운서 인터뷰도 못 들어줄만큼 쓰레기같고 MVP투표는 또 잘하다가 쓰레기짓하고 분석데스크 빛돌 메라 캡잭 해설진 캐스터분들만 밥값하는거같네
19/06/07 20:14
아니 이게 웃긴게
차라리 딜량도르나 킬 세탁도르 이런거라도 있어서 롤잘알들이 보기엔 저거 잘한거 아닌데 하더라도 그래 딜량 높다, kda 높다, 펜타킬 했다 이래서 mvp주는건 이해가 가능한데..... 이건 진짜 롤잘알이든 롤알못이든 줄 요소가 단 1도 없음.....
19/06/07 20:15
그리고 말 나온 김에 스프링 말미에 제발 의미없는 kda 상 없애고 신인상이나 올스타 팀 선정식으로 바꾸자고 했는데 서머도 여전히 kda 상 딸랑 하나 있더군요.
19/06/07 20:15
아니 전 이런 투표 피해자가 칸 선수라고 생각해요
칸 선수가 부진했지만 이런 박제 시킬정도로 잘못하진 않았는데.. 게임하다가 뭐 솔킬 따이고 말릴수도있는데;
19/06/07 20:16
아니면 분석데스크 기자단중에 혹시 한 사람이 5표를 몰아서할수있는 뭐 그런게있나 ?
남들이 다 페이커 클리드 애매하게 나뉠때 그 사람이 칸 찍어서되는 ?
19/06/07 20:16
아니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 시즌 첫 경기 시작팀이었고 힘들게 얻은 신승이었고 그에 따른 MVP 와 내용 있는 인터뷰를 듣고 싶었는데
이걸 이렇게 쓰레기처럼 바닥에 처박히나 그러고도 관계자인가 이사람들이 진짜 아마추어 스포츠 운영합니까 이게 무슨.
19/06/07 20:16
이런 말도 안 되는 짓거리 해놓고도 말 많으면 여론, 아니 일부 그릇된 팬덤이 투표단 압박한다 뭐 이런 소리나 할테죠. 지들이 키보드 들었으니까. 참나
19/06/07 20:16
아예 분석데스크에서 나와서 투표하는거 어떨까 싶은 생각도... 북미 유럽은 그렇게 주지 않나요? 거기는 경기 다 끝나고 하지만.
19/06/07 20:17
진짜 어~떻게 이해해볼 시나리오는 1,2등이 둘다 너무 잘해서 표가 분산됬더니 의문의 3등 MVP 수상 이거거든요.
근데 칸이 3등도 아니고 5등각이라 이걸로도 설명이 안됨.
19/06/07 20:18
진에어의 향상된 경기력
슼의 부진했지만 어찌됬든 강팀의 모습답게 승을 이어가는 모습 이런 주제로 이야기가 나와야되는 불판에서 투표를 거지같이해서 단체로 뿔나게 하네 진짜
19/06/07 20:18
진짜 차라리 뭐 테디가 받았으면 일단 딜량은 끝나놓고 보니 엄청 많기도 했고, 1,2등에게 표가 분산되서 이렇게 된건가 억지 쉴드라도 해볼텐데...
5등 칸 수상 딱 나오니 말잇못.
19/06/07 20:18
이거.. 예전 EPL 아스날 깁스가 대리퇴장 당했던 사건이 떠오르네요.. 크크크... 체임벌린이 자기가 반칙을 했다고 했는데 주심은 바로 깁스 퇴장.. 깁스 어리둥절행...
19/06/07 20:18
MVP 공개합시다 이렇게 쓰레기처럼 해놓고 받는 선수도 받는 팀도 보는 시청자도 관계자들도 다 논란거리 생길거면 MVP 과정 공개하는게 낫습니다
아니 예전 스타리그 파이터포럼 MVP 시절 꼴 보는것도 아니고 왜 자꾸 아마추어틱한 짓거리를 논란있게 계속 고집하냐고요.
19/06/07 20:26
타사이트에서 강팀의 기준이 진에어 25분컷 어쩌고 하는 댓글 여기저기 조리돌림 당하든데
존댓말만 쓰지 롤갤이나 불판이나 매너 없는건 똑같죠
19/06/07 20:28
사실 롤갤은 그거보다 200배정도 강한 표현 매일 쉴새없이 나와서 누굴 놀릴 자격이라는게 영원히 없다고 생각은 하는데,
원래 인터넷이 언제부터 뭐 그런거 따졌습니까. 일베와 메갈도 서로를 탓하는 세상인데.
19/06/07 20:22
스프링 때 인벤에 관련 기사 올라왔는데 기자마다 투표권을 줘서 해당 경기에 기자가 많이 보러오면 기자단 쪽 투표수가 많아진다고 하더군요.
19/06/07 20:21
전 이쯤 되면 진지하게 MVP 평가단별로 누구 투표했는데 아예 매 경기마다 까봐야 한다 봅니다. 스프링 때도 쵸비 가지고 장난질하더니 지들 익명으로 보호되니까 정신을 못 차리는거에요.
19/06/07 20:21
갑자기 롤갤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요즘은 진짜 롤 커뮤니티중에 PGR 비중이 커져서 롤갤에서 피지알 보는사람 엄청 많은것 같더군요.
롤판 커뮤니티 천하삼분지계에 촉나라 포지션으로 PGR이 들어갈때가 슬슬 됬음 위나라가 이렇게 신경쓰는거 보니.
19/06/07 20:22
타 스포츠 mvp 같은거는 전부 기자단이 주는 거긴 하고, 야구 명전도 기자단 투표로 보내는 거긴 한데....
잘 모르겠네요. 축구야 뭐 잘하는 선수가 눈에 확 띄는 편이고, mom 매체 주는거도 많고, 농구는 스탯 보면 top3내에서 거의 반박 불가고, 야구도 세이버 보는 기자들이 늘고.... 근데 롤은 진짜 모르겠네요. 기자단이 뭘 보고 주는지 알 수가 없으니.
19/06/07 20:23
다른 쪽은 모르겠는데, 야구는 말이 많이 나오는 편이긴 합니다. 다만 이렇게 매치마다 MVP를 주는 경우가 없다 보니 논란의 텀이 긴 편이죠.
19/06/07 20:25
아 저는 mlb... 우리나라에서는 골글 포함해서 뭐 말이 많은 편인데 mlb는 아무래도 세이버 스탯을 꽤 따지다보니 덜한거 같더라고요.
19/06/07 20:23
아니 근데 방구석 롤붕이들 보다 업으로 삼는 사람들이 롤알못이면 문제있는거 아닙니까? 맨날 경기보고 기사 쓰는 양반들이 보는 눈이 그렇게 없나...
19/06/07 20:23
제가 1, 2 경기는 못 봤는데 댓글 흐름상 2경기 패인은 칸이었고 3경기도 다섯명 중에서 4, 5위권이었다고 보는데 어떻게... 크크크
19/06/07 20:25
1경기 라이즈로 궁, 텔 활용 좋았으니 인정
2경기 잘 큰 아칼리로 한타에서 계속 던져서 결국 패배의 주 원인 한 명 3경기 상성 못 살리고 솔킬까지 따인 걸 정글, 미드가 커버를 해줬는데 MVP
19/06/07 20:23
요즘 op.gg나 your.gg 이런거 몇인분 했나 누가 얼마나 잘했나 잘 나와있던데 그런걸로 주는게 기준도 공개하고 객관적이고 좋을거 같습니다.
19/06/07 20:24
1,2등이 나눠먹어서 3등이 받을수는 있거든요. 원래 현실 투표도 그런일 생김. 근데 5등 당선이 나오면 시스템이 뭔가 고장난게 아닌가...
19/06/07 20:24
아니 뭔 납득이갈만한게 있어야 인정을 하지..
아니 진짜 최대한 마지노선으로 mvp잡아도 테디까지가 진짜 이해안되지만 그럴수도 있을꺼같긴하다정도인데..
19/06/07 20:26
아무리 그래도 과반이 칸을 뽑았다까진 아니고... 예컨데 10인 투표면 3:3:4 정도로 예상합니다. 3 3이 페이커클리드고 4가 칸 정도.
근데 칸이 4를 먹은게 말이 안되서 난리난것.
19/06/07 20:25
어지간하면 '그래, 딜량 1위구나.'라고 이해해 보든가 '스타 만들기 하려나 보네.' 뭐 이런 생각이라도 해 보겠는데, 이건 도통 근거를 모르겠으니 그냥 어안이 벙벙하네요. 크크
19/06/07 20:26
원래 예전부터 이스포츠 기자들이 특유의 글솜씨와 전문성보다는 논란거리와 자격미달에 가까운 짓거리들을 쏟아냈었죠
근데 그게 10년전입니다 아직까지 변한게 없다니...
19/06/07 20:26
이게 유일하게 쉴드가 되는건 몇몇이 맥일라고 칸을 뽑았는데 안뽑힐꺼라고 생각하고
클리드 페이커로 너무 갈라져서 망했다... 이거뿐인데..
19/06/07 20:29
사실 오늘 LCK경기는 무려 1등팀과 10등팀이 자강두천하다가 스프링 1등팀이 간신히 이긴거라 경기떡밥이 현재까지 돌만했는데. 그것도 한팀이 SKT거든요.
근데 기자단이 충격의 칸 MVP로 모든 논란을 틀어막음.
19/06/07 20:39
솔킬 한번 당하고,
그 다음에 더샤이가 원래 흥분 했는지 나중에 각 좀 보이자 무리하게 달려들다가 또 잡히고 그 다음부터는 게임 터졌네요.
19/06/07 20:34
사실 한 5렙 첫귀환 전이면 피오라도 원체 약해서 응수 한번 삑내면 뭐 질수도 있긴 합니다.
그 뒤론 좀 실수 해도 피오라가 개패는걸로 알고...
19/06/07 20:39
내현이 진짜 4부리그에서 어떻게 라인전도르 정도만 해줘도 킹존이 힘좀 낼텐데 내현의 과거 전적이 정말 너무... 당황스럽던데 어떨지
19/06/07 20:40
IG도 MSI 다녀오더니 좀 폼이 헤매는건지, 첫 시합도 다 진 경기 겨우 역전하고 이기고 하기도 했었는데 이번 경기도 별로네요.
스프링때도 초반에 좀 지난번만 못하던것 같다가 나중에 완벽하게 올라왔긴 했는데.
19/06/07 20:42
리퀴드도 1승 산뜻하게 한 뒤 1패 바로 찍었고, 전체적으로 MSI 갔다온 팀들이 시작은 좀 헤매는 모양새네요. G2는 예외일 것 같지만...
19/06/07 20:41
내현 다른거 말고 라인전도르라도 좀... 그 뒤에까지 잘하는건 많이 안바라는데 라인전만 중심좀 잡아주면 데프트가 이겨줄만도 한데
19/06/07 20:42
전 칸의 경우가 있어서 선수 평가를 함부로 못하겠습니다
내현선수가 전적이 좀 화려하긴하던데 혹시 모르죠 LCK에서 케어 받고 포텐이 만개할지
19/06/07 20:42
SKT는 오늘 좀 못해도 다들 전성기가 있던 선수들이라 팬들이 회로를 돌리는데 내현은 못하면 팬들이 회로돌리기 진짜 쉽지 않을듯...
팬을 위해서라도 어떻게 1인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