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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8 16:05
(眞)결승전.. 둘다 잔류할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꼴등으로 잔류하는것보단 깔끔하게 2승으로 잔류하는게 모양새도 그렇고 휴식 차원에서도 필요하고..기대됩니다
19/04/18 16:07
진에어 화이팅!
그나저나 경기랑은 상관없는데 이 닉 앞에 우승예측자 마크 가능하면 서머 결승 전까지로 유통기한 늘려주실수 없나요. 오래오래 끼고 싶다......
19/04/18 16:19
지금까지의 분위기는 리그승강 없이 승강전이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긴 하지만, 챌코 입장에서 행복회로를 돌려보겠습니다.
1. 진에어가 kt를 3:0으로 이긴다. 2. ESS가 VSG를 3:0으로 이긴다. 3. 진에어가 ESS와 kt를 모두 압살했으니 ESS가 kt에게 비벼볼 수 있지 않을까..? kt가 진에어를 이기거나, 진에어가 신승을 거두면 깨지겠지만, 그래도 남은 승강전이 쫄깃해지기 위해서 행복회로 한번 돌려봤습니다.
19/04/18 16:44
어느팀이든 반드시 오늘 이겨서 탈출하는게 중요합니다. 양쪽모두 첫날 2:0 깔끔한 승리를 하긴했지만 최종진출전은 그야말로 수라장이라서..
19/04/18 16:48
뭐 진에어 친정이긴 하니 그럴수는 있겠습니다만 그때랑 지금 진에어는 다른것같긴 합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용병술은 아닙니다. 딱 명장병 그 자체
19/04/18 16:49
진에어 올라갑시다. 한상용 감독이 챌코 플옵 관람까지 하면서 열의를 보이던데, 보상받았으면 좋겠네요. 테디 친정팀인데다 꼬감이 말했듯이 스크림 파트너로서 도와준 적도 많다니, 꼭 올라갔으면 합니다. 우승팀 기운 받고 서머에서 봅시다!
19/04/18 16:54
승강전의 벵기, 승강전 타잔, LCK의 악마수문장 [엄티]가즈아~ 진짜 챌코의 희망을 밟아버리는 리신무빙은 아직도 기억납니다 크크크
19/04/18 16:54
근데 사실 엊그제 ESS, VSG 경기력을 보니까 그냥 LCK 두팀이 다 잔류할거 같아요.ㅡㅡ; 경기의 중요성 때문에 멘탈 문제라고 하기엔 기본기 차이가 너-무 나는것 같았음... Bo3라면 변수가 있을거 같은데 Bo5라 기존 LCK 팀쪽에서도 상대적으로 더 심적 여유가 있을거 같네요.
19/04/18 17:01
스베누 cj 콩두..(콩두는 시드권 인수한팀이 있었지만)
위너스 bbq mvp도 운영은 하고 있지만 올라오기 쉽지않아보입니다. 1부시절 선수들도 대부분 떠났고
19/04/18 17:11
진에어 응원소리봐 크크.. 성적이 너무 안나오다보니 모두의 세컨팀이 돼버려서 역설적으로 창단이래 최고 인기시즌인듯.. 야구 한화처럼 성적도 반등해서 인기 성적 다잡는 팀이 된다면 좋겠네요
19/04/18 17:13
원래 이런게 엄티 쓸때의 장점이죠. 초반 설계된 플레이를 잘해서
단점은 그게 꼬이면 본인 멘탈까지 같이 흔들린다는 거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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