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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3 16:58
스코어 선수 12년전 카오스 대회 뛰려고
아프리카, 나이스게임tv 나가던 시절이 있었죠. 이제 롤챔스 우승컵을 가지고 금의환향하기 일보직전입니다.
19/03/23 17:04
어제 강찬밥 선생이 저러다 가렌 진짜 실수로 픽해 봐야 가렌 안 놀릴 거라고 말하는데 예전에 티모 올려놓다 진짜로 픽했던 생각이 나더군요. 크크크
한 번은 킅이었고 또 한 번이 있었는데 어느 팀인지 기억이 잘...
19/03/23 17:08
롤판 조합상성 공식중에 한타>돌진>포킹>한타...라는 부등호 관계식이 있는데 요새보면 경계가 좀 흐려지는 느낌임. 그래도 kt가 조금이라도 유리할거 같네요. 포킹 적중률+상대 이니시각을 안주고 거리유지 포지셔닝하는게 중요하겠네요.
19/03/23 17:08
지난 롤드컵때 KT 응원했던 입장에서 지금 KT 보면 뭐랄까.. 화무십일홍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사실 스토브때 비디디와 눈꽃을 잡은걸 보고, 눈꽃은 제가 모르는 선수였기에 기대는 크게 안했지만 비디디는 어찌됬건 작년 킹존을 이끌던 핵심 카드였던 만큼 상체의 스멥 + 스코어 + 비디디 조합으로 굉장히 강할거라고 전 생각을 했는데, 비디디는 작년에 그 강력한 모습은 더이상은 못 보여주는 것같습니다. 당연히 저는 비디디가 지금 KT 부진의 원인이라고 절대 생각하진 않지만, 예전 비디디의 그런 강력한 모습이 더이상은 잘 안보입니다. 그게 제일 아쉽네요.. 그렇기때문에 작년 롤드컵을 나갔어야하는 것을. 선수의 기량은 결국 시간이 지나면 떨어지는 순간이 분명히 옵니다. 아무리 잘하는 선수도 미친 폼을 영원히 유지할 수는 없어요. 자기가 미친 각성을 한 순간 좋은 성적을 거둬야하는데 (마치 작년ㅡ이번 시즌 기인처럼) 그게 안되버리면 진짜 엄청난 기회를 놓치는거죠. 안타깝네요.
19/03/23 17:09
진에어 이것저것 해보고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탑은 패기를 원하면 타나를 택하는게 맞고 라인전-안정감을 원하면 린다랑을 택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왜 천고 탑을 계속 쓰려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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