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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3 14:52
토스 본진에 땅굴이 뚫리고 가시촉수가 지어지는 순간 토스에게 절망적으로 보였던 경기가 이렇게 되네요.
백동준의 중반 이후 경기력이 기가 막혔습니다. 제대로 칼을 갈고 나온 듯.
19/03/23 15:05
백동준: 테란전 자신있지만 조성주는 다른 레벨인것 같다. 그슬 3회연속 우승도 말도안되는 업적이다. 그래서 준비를 철저히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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