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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8 02:51
컨디션을 떠나서 이젠 한국 저그들이 그냥 못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 토스가 제일 먼저 따라잡히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김대엽 김도우가 장기간 폼 유지하면서 상당히 선전해주고 있고 한국 저그가 아주 급격하게 쇠락하네요.
18/10/28 02:54
어디까지나 가정이지만, 외국인 선수들 중 람보, 히어로마린, 하스, 너치오 대신 유써멀, 레이너, 스칼렛, 일레이저가 올라왔다면 우리나라 선수들이 정말 고전했을 것 같습니다.
비하하려는 건 아니지만, 전자 4명은 솔직한 심정으로 별로 기대가 안 되었는데, 뚜껑을 열어봐도 현재까지는 예상대로고요.
18/10/28 03:28
저그가 대규모 교전에서 이기고 토스의 멀티를 하나 날렸지만, 그 사이 들어온 분광기 견제로 토스가 크게 만회합니다.
하지만 분광기가 격추되네요.
18/10/28 03:54
너치오는 3년 연속 블컨에 온 건 인정해줄 만하지만, 전성기였던 2016년 이후로 계속 하락세이고 연습량도 예전같지 않아 보이는데다 이제는 나이가 많아서 내년에는 블컨에서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18/10/28 04:54
스페셜이 의료선 견제로 시간을 벌면서 처절하게 버티지만, 누적되는 데미지에 이제는 더 이상 버티기도 힘든 상황.
인구수가 2배까지 벌어지면서 사실상 역전 가능성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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