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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2 19:13
보고있으니까 배코가 크로노 빨리 동의해준 이유가 보이지 않나요? 걍 빨리빨리 갑시다~ 어디로 돌려도 괜찮아요~ 했을 정도로 실력차 나보입니다.
18/09/22 19:14
배코가 걍 실력차를 느끼고 빨리 동의해준 느낌도 강하게 드네요. 걍 어디로 돌려도 큰 문제 없으니 싸게싸게 갑시다~ 뭐 이런 느낌의 실력차.
18/09/22 19:17
배코가 승자전에서 바텀차이로 내려왔고, MVP는 패자전에서 바텀차이로 올라왔는데 바텀에서 구도가 이렇게 되면 죽었다 깨나도 못 이기죠...
18/09/22 19:18
배코는 지금 워낙 유리한 상황이라 3세트에서 도박수를 한 번 던져봐도 될 듯해요.
그에 반해서 엠뷥은 지금 벼랑끝이라 시도를 하기가 힘들거구요. 아마 선수들뿐아니라 코치진들도 멘탈 잡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18/09/22 19:19
그리핀 이후 첼코팀도 많이 상향평준화 된 느낌이네요. 예전같으면 강등팀 다음 승강전에서 보고 또보고 그랬는데 이번 콩두는 승강전도 못왔고..
lck 최하위팀이 넉넉하게 이길수 있는 상대들이 아니에요.
18/09/22 19:22
Mvp가 적극적으로 영입할 돈이있긴했을지..
기껏해봐야 신인 로또 긁어보는거죠 그만큼 투자하고 떨어진 bbq가 신기하긴 하네요크크 스프링때는 전문가들 대부분 중위권 예상이였는데
18/09/22 19:22
마블 인피니티워로 유명해진 대사인데 최종단계로 들어갔다는 뜻입니다.
체스용어로 아는데 마지막 마무리 단계를 나타내는 용어일거예요.
18/09/22 19:24
https://namu.wiki/w/%EC%96%B4%EB%B2%A4%EC%A0%B8%EC%8A%A4:%20%EC%9D%B8%ED%94%BC%EB%8B%88%ED%8B%B0%20%EC%9B%8C/%EB%B2%88%EC%97%AD
싯다르타 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맞지만 이번에 MVP가 크로노 신청을 했음에도 진 것을 봐선 2.1의 오역의 의미로 사용하신 것일 수 있습니다.
18/09/22 19:22
Mvp는 bbq랑은 궤를 달리하죠. 그냥 단일 게임단의 한정된 자원으로 최선을 다한거고 이제 한계가 온거라 봐야.. 배틀코믹스나 담원급 스폰서도 없으니까요. 물론 lck에 동정용 자리는 없으니 약팀은 가야하는게 맞습니다ㅜ
18/09/22 19:23
MVP는 잘 몰랐는데 사실상 메인 스폰서가 없군요... 이러면 성적 나오는게 더 특이한 일인것 같네요. 그냥 별 수 없네요. 스폰서가 돈 부었는데 말아먹은 BBQ랑은 상황이 많이 다르네요
18/09/22 19:25
애초에 팀만들어서 팔고 팀만들어서 팔고 하는걸로 이어가는게 MVP인데 그냥 안팔린거죠.
그리고 그 돈안쓰는 MVP도 못밀어내던게 지난시즌까지의 2부리그팀들이었고
18/09/22 19:23
스폰서가 사실상 없었다고 생각하니 MVP 팀도 좀 안타깝긴 한데... 별 수가 없네요. 그래도 bbq에 비하면 성적 안나오는데 명확한 이유가 있었네요. 끝없이 평가가 내려가는 BBQ 당신은 대체...
18/09/22 19:24
MVP는 팀만들어서 팔고 다시 팀만들어서 팔고 하는팀이라..
대어 영입할만한 돈도없고 신인들도 더 조건좋은곳으로 가버리니 영입 쉽지않고..
18/09/22 19:29
어차피 스폰서 받아서 운영하는 프로게임단이기 때문에 이런저런 종목 찾으면서 재기를 꿈꾸지 않을까 하네요. MVP 입장에서는 운영 주체는 유지하는 네이밍 스폰을 원하겠지만 쉽지 않아 보입니다.
18/09/22 19:28
자금력 문제로 인한 안정성때문에
프랜차이즈화에 대해서 다들 좋게 보는거죠. 다만 승강전이 없어짐으로 인해서 지금처럼 새로운 물갈이에 대한 걸 기대할 수 없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18/09/22 19:29
누군가 MVP를 인수한다면 사실상 남길 선수가 있나 싶네요. 굳이 따지면 파일럿을 서브로 남기는 정도는 할만한 판단. 나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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