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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2 16:48
듀얼 방식 도입 이후 9위팀 생존률은 100% 였는데 그게 이어질지 아니면 듀얼 방식 이후 첫 챌린저스 팀 100% 승격이 될지요.
18/09/22 16:49
승강전 첫날 결과로만 보면 배코가 유리해보이지만, MVP가 어제 중반부터 보여준 CC연계 + 파일럿 밀어주기 조합을 들고나오면 배코 봇듀오로는 파훼가 힘들거같기도 합니다
18/09/22 16:55
혹시 합류할수도 있을까봐 조마조마했는데 어젠가 그제 미래계획 주제때문에 싸해져서 성캐가 언능 주제바꾼거보면 거의 빼박으로 마지막게임일듯합니다
18/09/22 17:11
어쩔수 없죠. 서머에 다소 급하게 합류한 느낌이 없잖아 있었으니 호평보다는 혹평이 주류긴 했어요.
이번 선발전/승강전만 봐도 여전히 안좋게 보는 이들도 있었고..
18/09/22 17:17
제가 mvp가 이길 것 같다고 생각이 안든게, 첫날 경기에서 저 배코 봇듀가 mvp 봇듀 상대로 라인전에서 이겨서...
근데 어제 파일럿 경기 보니 그래도 혹시 모른다 생각이 들기도 하고....
18/09/22 17:19
배틀코믹스가 쓸만한 이니시 수단이 없죠. 그래서 이런 5:5 싸움은 부담감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상대 앞라인이 단단하고 cc도 충실하거든요
18/09/22 17:28
리그 막바지때도 많이 언급된 엠뷥의 문제점중 하나가 스플릿이 안되고 우루루 몰려다닌다는것이었는데,
그게 이번 승강전 첫날에도 그리고 어제 패자전에서도 심각할정도로 많이 드러났죠. 배코는 이것을 대놓고 지켜봤으니까 살살 잘 이용하는것 같습니다.
18/09/22 17:29
반대로 배코는 첫날에 시야 먹는것에 다소 미흡한 모습이 보였는데,
오늘 보면 선수들마다 핑와를 하나씩 계속 들고 다닙니다. 렌즈도 필수구요.
18/09/22 17:31
조커는...
불판의 여론처럼..팀의 오더역할은 하는데, 그 외적인 부분은 많이 아쉽다는거죠. 혹여라도 챔스에 올라간다면 서폿은 추가 영입이 필수적이라는 얘기도 간과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18/09/22 17:32
그니까요. 그게 참 난감한 부분이에요.
젠지가 앰비션이 있을때와 없을때 경기력 차이가 심했던것도 같은 맥락이기도 하구요. 뭐..이번 선발전에서 그게 많이 개선되긴했지만요.
18/09/22 17:31
단순히 평가하면 배코 이득인데 그래도 MVP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카이사가 못 크면 이길 수 없는 게임인데, 그래도 카이사가 클 수 있는 시간을 좀 더 벌었어요.
18/09/22 17:34
결국엔 한타를 해야만 하는 상황일테니..
그 이니시를 어떤식으로 배코가 받아낼지가 궁금하긴하네요. 지금은 좀 뒤쳐진다고 하는게 엠뷥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그 또한 무의미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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