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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8 13:59
롤이 앞으로 최소 10년은 더갈거 같네요. 베트남 지역 하는거에 인기도 그렇고 사우디도 프로씬 없는데 지금 b조 2위라서 그쪽도 프로씬 생기면 대박터질듯
18/08/28 14:00
피넛도 오늘 하는거 보면 프릴라 회복되면 같이 회복될 느낌이 확 듭니다. 페이커는... 사실 트할이 딱히 더 잘해질것 같진 않아서 크크크
18/08/28 14:05
리포터는 영어로 물어봄
통역은 한국어로 해석해서 물어보고 피넛 한국어를 듣고 중국어로 번역함 ...?!? 저 통역분 3개국어 동시통역사네요 덜덜
18/08/28 14:09
저번 롤드컵에서 통역했던 분이 엄청 잘했었는데.. op translator라고 칭찬도 많이 들었던 걸로.. 제가 봐도 진짜 잘하던데요.
18/08/28 14:08
데미지퍼 골드는 맞는데 뒤에 퍼센트 붙어있었던거보면
팀내 골드점유율 대비 팀내 데미지점유율인거 같은데 팀내 골드 25% 먹고 팀내 데미지 40% 넣어서 160% 이런식 계산이었을듯요
18/08/28 14:09
트할이 구멍인거야 누구나 다 아는거고 계속 언급되는 것도 어쩔 수 없지만... 진짜 좀 잘했으면 좋겠네요. 에휴... 뭔가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최근엔 운타라도 다시 연습에 투입된다는 말도 있던데...
18/08/28 14:11
운타라는 아예 전력외로 보다시피 했는데 트할이 2라운드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면 운타라 카드를 생각 안하고 싶어도 안할 수가 없음...
18/08/28 14:11
경기 나오지도 않은 트할 언급하는게 미안하긴 한데 진짜 슼이 선발전 올라가고 싶으면 트할이 괄목상대해서 라인전을 프로 수준으로 끌어올리던가 사파픽을 엄청나게 준비해서 변수를 만들던가 해야죠. 정규시즌 모습으로는 택도 없습니다.
18/08/28 14:13
페이커나 스코어 같은 선수들 인터뷰 보면 판을 이끄는 선수들이 참 속도 깊고 인터뷰도 잘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수 본인에게는 큰 이득이 없을수도 있는데 이렇게 하는게 종목 위상에 엄청난 힘이 되거든요.
18/08/28 14:15
시범종목이라지만 어쨌건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면 롤드컵 못가더라도 기억에 많이 남을 해가 되겠죠
코돈빈 빼고는 롤드컵 확정된 선수가 없으니, 다들 금메달 땄으면 싶네요
18/08/28 14:15
이번 아겜 최대의 이변은 사우디가 아닐까 싶네요. 프로씬 없는 불모지가 프로씬 있는 지역팀 격파하고 경기력이 생각보다 더 좋아요. 대만한테만 지고 다이기는 중이라...
18/08/28 14:15
사우디vs파키스탄 리매치가 하나 남아있어서, 두팀이 둘다 대만한텐지고 인니는 이긴다는 가정하에서 리매치에 따라 사우디진출 or 타이브레이커 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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