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7/25 14:34
이즈 템 이야기도 나오지만, 사실 비전 한번쓰고 죽고 평타 한번쓰고 튀고 이런장면 연달아 나오는데 템을 뭐 트포를 가든 트포 할아버지를 가든 별 수가 있나 싶긴 하네요.
18/07/25 14:37
저도 피레안 오래 쓸 것 같습니다.
페이커는 폼도 폼인데 며칠전에 개인 방송 일도 있고 해서 재충전의 시간을 하는 게 좋아보여요.
18/07/25 14:37
피레안은 좀더 봐야 하겠지만 그래도 안정적인 맛이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그리고 슼은 확실히 미드가 주사위 굴리다가 안정적인 맛이 추가되니 팀 전체 안정감이 확 올라간게 보입니다. 확실히 클래스가 뭔지 보여주는 느낌입니다.
18/07/25 14:38
피레안의 힘을 빌어 SKT 포스트시즌 진출 -> 위기의 순간 페이커 등장 -> 하드캐리로 팀을 3위까지(차마 그 위는 못바라겠음) 이끔
...페독이라고 부르셔도 됩니다
18/07/25 14:38
피레안 본인 안정적인 것도 있고, 미드가 바뀌니까 정글 동선이 훨씬 좋아보입니다. 아까 처음 탑에서 역설계한거 솔직히 이번 시즌 페이커였으면 합류 안됐을 것 같아요,
18/07/25 14:39
페이커가 나온 마지막 경기 때 블랭크가 정말 대놓고 미드만 봐줬던게 생각나네요 블랭크가 페이커한테 벗어나 자유롭게 움직이는 느낌입니다.
18/07/25 14:39
MVP는 블랭크고 피레안은 SKT가 다시 무너지기 전엔 무조건 주전입니다. 합류전에서 SKT가 우세인걸 대체 얼마만에 보는지.
18/07/25 14:39
원딜은 기본적으로 리스크가 존재하고 아군 서포팅+본인 무빙 피지컬+포지셔닝으로 리스크 줄이는건데 원딜이 무빙 포지셔닝 둘다 구린데 아군이 서포팅도 안해주면 뭐 어쩌라는건지
18/07/25 14:40
비비큐는 진짜 못하는 고스트 + 원딜을 지킬생각이 없는 팀이 합쳐져서 원딜나올때는 LCK 최약팀이 되는 느낌. 이럴꺼면 걍 무조건 비원딜이라도 쥐어줘야...
18/07/25 14:40
피레안이 좋은 점은 미드에서 딜교를 통해서 주도권을 잡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적절한 라인을 유지해주면서 본인이 먼저 탑 바텀 혹은 정글쪽으로 지원갈 수 있는 여지를 항상 남겨놓는다는겁니다. cs를 약간 로스하더라도 스웨인이 꾸준히 양쪽 바위게 근처로 움직여줬어요. 그러다보니 상대의 동선도 파악이 편하고 정글이 설계각을 잡으면 바로 탑-정글-미드 혹은 바텀-정글-미드가 상대를 포위하는 각을 만들수 있었죠.
18/07/25 14:42
언젠가는 또 미드가 딜로 다 때려잡는 메타도 오겠지만 최소한 지금메타는 돌아다니는게 더 중요한것같네요. 갈리오가 1티어인게 이유가 있음.
18/07/25 14:42
쿠로 비디디 이런 선수들이 이런걸 잘하죠. 사실 페이커가 이런걸 못하는게 아니라, 이런 스타일이 본인의 주된 플레이가 아닌 탓도 있어요. 그래서 팀원을 지원하는 쪽으로 좀 믿고 갔으면 하는데 본인이 캐리해야 한다는 부담이 결국은 고착화된 면이 없잖아 있는거 같습니다.
18/07/25 14:41
예전에는 페이커가 메인오더급으로 오더 지분이 크다고 하던데 페이커가 없는 지금 누가 오더를 주도적으로 하는지 궁금하네요. 운영도 깔끔해지고 합류나 역갱도 좋아요.
18/07/25 14:41
아마 skt는 최상위권팀들 안 만나면 안질겁니다 생각보다 경기력 엄청 단단해요 폼떨어진 팀들이 이길 경기력이 아닙니다. 최소한 그리핀 젠지 정도 되야 이길거에요.
18/07/25 14:42
전 비비큐가 그나마 잘 하려면
서폿이 서폿답게 아군 서포팅은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이그나가 분명 변수 창출 능력이 뛰어난 서폿은 맞죠. 그런데 기본적인 서폿 능력 시야 장악과 아군 서포팅 측면에 있어서는 정말 최악이라고 봅니다.
18/07/25 14:43
비비큐는 뭐 지금와서 원딜 잘해라, 원딜 잘 지켜라 이런건 큰 의미 없어보이고 걍 비원딜을 골라야죠. 애초에 지켜줄 필요가 없는 강한 챔피언을 골라야함.
18/07/25 14:43
피레안이 미드에서 안정적으로 해주니 팀내 플레이메이킹의 주축인 블랭크와 2라운드 들어 가장 안정적인 라인전을 유지하는 바텀(원딜조합)이 중심을 잡아주면서 트할쪽에 투자가 되는 인상입니다. 피레안이 진짜 보물이네요.
18/07/25 14:44
피레안 하느 거 봐도 초중반에 좀 정글서폿 타라인 딱가리짓 좀 하고 나면 쇼타임 올 수 있는데, 페이커도 피레안 플레이 보면서 시야를 좀 넓게 가졌으면 합니다.
18/07/25 14:44
이그나는 딱히 폼이 떨어졌다기보단, 원래 저런 초 공격적 성향의 선수였던것 같네요. 지금도 물어뜯는 각은 팀 수준에 맞지 않게 되게 잘봐요. 매서움. 단지 난 물고있는데 원딜은 무조건 즉사할 뿐.
18/07/25 14:49
그래서 무조건 자기 설계를 맞춰줄수 있는 강팀에 가야하는게 맞죠
그리고 BBQ같은 약팀은 이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선수가 필요한게 아니라 팀 클래스를 바꿀수 잇는 마린, 앰비션, 마타같은 선수가 필요한데...
18/07/25 14:46
비비큐는 원딜 서브 뽑았을텐데 고스트선수보다 더 말도 안되는 팀플레이를 보여줬던 초기 기억이...
오히려 그때 그 선수가 더 나았었던 모습이었는데 팀적으로 안 맞아서 안 쓰는걸까요?
18/07/25 14:46
1세트 감상
1. 강퀴가 주장한 현 매타는 서폿 정글 강한 순위가 결정된다는 이론에 따르면, 현재 skt의 폼이 많이 올라온 건 블랭크가 고점을 찍는 날이 많아지고, 에포트의 경기력이 안정화 된 게 크다고 봅니다. 특히 에포트는 파이크 원챔맨이라고 불렸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챔프폭도 꽤 넓어졌고 의미없이 잘리는 것도 적어지는 등 많이 경기력이 올라왔어요. 2. 그리고 마지막 퍼즐로 경기력이 많이 내려간 페이커 대신 들어온 피레안이 안정적으로 공백을 잘 매워주고 있는게 큽니다. 아니, 솔직히 잘 매워주고 있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지금은 페이커보다 더 잘해주고 있죠. 피레안이 안정적으로 라인전 수행해주고 합류도 잘 해주는 덕에 블랭크도 동선이 편하고 skt 전체의 경기력 상승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일어납니다. 3. 트할의 cs는... 여전합니다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트할도 역량이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어쨌건 한타에서의 센스는 여전히 괜찮고, 1대 1 맞다이 라인전 능력은 어느정도 올라오고 있다고 봐요. 다만 그놈의 cs가... 무슨 탑라인의 애로우도 아니고... 4. 이래저래 어쨌건 skt의 전체적인 역량은 어느덧 중상위권은 노려볼 수 있을 정도로 올라온 것 같습니다. 부자는 망해도 삼년은 간다더니, 기본적인 클래스는 역시 무시할 수 없네요. 5. 비비큐는 뭐라도 시도해 보는 모습은 보이는데, 팀원 개개인의 경기력이 이걸 전혀 못 받쳐주네요. 템트는 무존재감 미드가 된지 오래고, 트릭은 이번 세트에서 완벽히 블랭크에게 지워졌으며, 크레이지 역시 유성 카밀로 초반 라인전 이득보던 시기를 지나면 트할보다 딱히 라인전이든 뭐든 잘해줬다고 볼 여지가 없고, 이그나가 그나마 변수를 만들려고는 하지만 이미 게임이 기운 상황에서 큰 의미는 없었고, 고스트는 비원딜을 안 잡으면 경기력이 안 나오는데 시간이 갈 수록 비원딜은 사장될 게 뻔해서... 전 솔직히 진에어는 몰라도 비비큐는 승강전 갈 거 같습니다.
18/07/25 14:48
전 사실 에포트는 결국 올라올 거라고 봤습니다. 어쨌건 스프링 때도 보여준 게 있긴 한 선수고, 피지컬적인 역량은 괜찮은 선수라 경기 경험만 좀 쌓이면 충분히 안정화될 거라고 봤거든요.
18/07/25 14:51
슼은 페이커 울프가 캐리하는거 아니면 희망이 없어라는 형태에서 피레안 에포트가 잘하니까 괜찮아로 바뀐게 큰 것 같습니다.
후보는 불안해서 못하고 있는 주전을 안고 가야만 하는 최악의 상황은 벗어났죠.
18/07/25 14:46
뭔가 블랭크를 보면서 마린이 있을 때의 스피릿과 그 이후의 스피릿을 보는 느낌도 들고..
아직 몇 경기 치르지도 않았고 상대를 감안하면 무언가 단정짓기 너무 이르지만, 실력이 아닌 단순 궁합 면에서는 피레안과의 조합이 훨씬 좋긴 하네요.
18/07/25 14:46
원딜이 못하면 케어해서 발을 맞출 생각을 좀 해야죠 트할 팬들한테 탱커나 시켜서 라인이나 줏어먹게 하라고 합리적으로 비판받을때 스크는 미드까지 바꿔가며 계속 탑케어 봐주고 있죠. 마하 한창 못할때도 맥스 비욘드가 저렇게 까지 원딜 내다 버리고 겜한적이 있었나 싶은데
들 쏠 한창 못할때도 저렇게 안한거 같은데 지금 고스트는 뻥안치고 인게임 팀내대우가 골팟 레이드 손님 수준임
18/07/25 14:47
오늘 진짜 SKT는 팀적인 탑케어가 잘됬죠. 갱킹은 물론 다이브각 나오니까 바로 바텀까지 탑가고 미드도 수시로 탑가고. 이렇게 트할 케어를 해주니까 한타는 왠만치 한다는 본인 장점도 살아나서 약점 안보이고 이김.
18/07/25 14:50
그러고 보면 진짜 15 skt가 신기했던 게... 팀적인 자원을 엄청나게 잡아먹는 페이커와 마린이 한 팀에 있는데 그게 어떻게 조화가 됬다는게... 물론 적은 자원을 먹고도 그 이상의 안정감과 캐리력을 갖춘 뱅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상황에 따라 자원 분배가 거의 물 흐르듯이 되었다는 점 때문에 가능했지만 지금 생각해도 그런 플레이가 이뤄진 게 참 신기해요.
18/07/25 14:47
고스트가 경기력이 안좋은 것도 맞고 이그나가 원딜 서포팅 능력이 좋은 서포터가 아닌것도 맞죠. 둘이 합쳐져서 엄청난 역시너지가 나는...
18/07/25 14:49
지난번 아프리카전때도, 고스트가 황당하게 여러번 잘린것도 맞는데 한타때 죽은건 대부분 고스트 자력으론 도저히 살수가 없는각들이었죠. 물론 그날 경기는 실제로 원딜 지키지 않아도 이기는 각이라 그랬다 쳐도 되긴 했습니다만.
18/07/25 14:50
저도 키로컨은 진짜 다시보고싶네요 승강전에서 올라와서 에버에버 외치는거 진짜 소름돋았는데.....키는 그래도 한화가서 행복롤하고 있고 로컨도 잘나가니까....큰대회에서 다시만나면 좋겠네요
18/07/25 14:49
SKT가 오늘 트할을 케어해준 것의 반만큼만이라도 BBQ는 고스트 케어를 해야죠.
저건 케어를 안 해준다는 수준이 아니라 방치, 버리는 플레이입니다. 지금 메타요? 원딜 서포팅 잘 해줘야하는 메타에요. 원딜이 제대로 안 해주면 게임이 안 끝나는 메타입니다. 그런 메타에서 원딜을 저렇게 방치하면 어쩝니까.
18/07/25 14:50
근데 비비큐는 이제와서 원딜케어니 원딜로 잘하니가 답인게 아니고 걍 눈감고 비원딜 픽이 답인것 같은데... 그냥 지킬 필요가 없는 챔피언을 골라야함.
18/07/25 14:51
근데 이미 원딜 기대치가 바닥을 찍은 상황에서..(지난시즌에 아오...)
강점인 플레이를 놔두고 못하는원딜에 기대치를 박아야 하는건 전 무리라고 봅니다.
18/07/25 14:54
비원딜주고 어떻게든 나머지 4명이 굴리는게 승리공식은 맞습니다.
팀이 원딜을 봐주지도 않고 봐줘도 리턴이 적으니 어쩔수 없긴 합니다.
18/07/25 14:53
일단 롤드컵 지금 생각한다는 건 언감생심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된 거 행복회로를 과부하로 돌려서 간다고 가정한다면 무조건 피레안이죠. 울프와 에포트는 사실 플레이 스타일에서 별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에포트가 시야장악에서는 울프보다 훨씬 나은 점도 있어요. 에포트의 경기력이 안정적이라면 전 울프 데려갈 이유가 없다고 봐요.
18/07/25 14:52
다시보니까 카밀 스킬 제대로 박혔으면 SKT 합류하기 전에 제이스 잡고 나왔을것 같기도 하네요. 근데 애초에 스킬 뻘로 쓰고는 뭔 다이브를 쳐서 다죽는지.
18/07/25 14:54
뭐 지금 상황은 맞죠.
그런데 페이커 솔랭 폼도 개인 방송에서 문제가 있던 그 이후로 좋아지고 있으니 페이커는 결국 올라온다고 봅니다. 지금은 이렇게 뒤에서 경기를 보면서 자기의 문제점도 알 수 있고 과부하에 대한 휴식도 취할 수 있으니 이득이겠죠.
18/07/25 14:57
올라 올 거에요. 전 페이커의 문제점을 과부하라고 봤거든요.
사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운영 페이커, 이니시 페이커 모든 걸 페이커가 해야할만큼의 팀 상황이 있었던 적도 있었죠. 짐이 너무 과도하게 페이커한테 쏠린 게 컸다고 봅니다. 이제 그걸 내려놓을 시기라고 보고 내려놓을 수 있는 상황도 갖춰졌으니 올라 올 거에요.
18/07/25 14:55
사실 페이커는 기본적으로 팀적인 전체 자원을 많이 잡아먹고 그 이상의 캐리력을 보여주는 선수였는데 현재는 자원은 잡아먹을 대로 잡아먹고 캐리력은 사라진 선수가 되어버렸죠.. 전성기 때는 자원을 별로 안 먹고도 어느새 복구해 버리거나, 서포팅 챔프로도 미친 캐리력을 보여주는 선수였어서 그런 단점이 거의 안 보였지만 미드가 상향평준화되고 게임 자체의 승리 방법론이 바뀌어 버리면서 페이커도 슬슬 자기 스타일 자체에 변화를 주거나, 아니면 이대로 시대의 흐름에 밀려나거나 하는 갈림길에 서 있다고 봅니다.
18/07/25 14:55
하이라이트 보다가 블랭크가 카밀 두번쨰 잡아낸거 보고 진짜 의아함... 인게임에선 장면 정확히 안나와서 세주가 어디 숨어서 궁 맞췄나 했더니 세주가 걍 바로 앞에서 미니언치는데 카밀이 스스로 세주 코앞으로 오네
18/07/25 15:01
솔직히 뱅이 비원딜을 못하는건 아닌데 비원딜을 잡으면 팀차원에서 운영이 잘 안되는것 같은데.. 피레안이 미드면 좀 달라질까요..
오늘 트할은 공격적인 픽으로 계속 가네요.
18/07/25 15:02
스크 조합이 시즌 2때 유행했던 장판조합을 떠올리게 하네요. 근데 슼 조합 너무 어려워보이는데? 라인 주도권 가져갈데가 한군데도 없어요.
18/07/25 15:03
요새 보면 케넨나르 완전 반반이라고 봐야 될거 같아서요. 케넨이 코어템 하나 나오는 순간부터 이긴다지만 그 전에 흐름이 결정날 거 같아서요
18/07/25 15:04
라인 주도권은 세주만 조심하면 오히려 슼이 좋습니다. 문제는 후반 한타 난이도가 상대에 비해 너무 높아보이는 게 문제죠. 뭐, 난이도가 높다는 걸 제한다면 폭발력 자체는 슼 조합도 높긴 해요.
18/07/25 15:02
비비큐가 라인전 반반만 가면 아지르 자야라칸으로 후반 한타 아예 압도적이에요. 1-1은 케넨이 이긴다지만... 근데 조합이고 뭐고 고스트가 자야라 캐리 못할느낌.
18/07/25 15:04
라인전 상성 탑은 케넨 미드는 반반 바텀은 자야라칸 이 정도라 봐요. 라인전은 1승 1무 1패 상성인데 스플릿은 SKT 한타는 BBQ 정도로 봅니다. 다만 뒤로 갈수록 BBQ가 좋아보이긴 하는데 고스트가 자야라 긴가민가.
18/07/25 15:08
아까 한두개 놓치는 장면 빼고는 잘 먹은거 같은데요? 원래 코어템 전까지 케넨이 cs 압박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1렙 텔복귀할 때 라인 자체가 나르한테 괜찮았죠.
18/07/25 15:18
그냥 1,2set결론은 트할은 아래쪽팀 상대로도 라인전 이기는픽하면 안되는걸로..
cs이기는게 기본인데 그게 안되서 리스크가 너무 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