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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7 23:23
저런곳에서 거칠게 하는건 나쁘지 않다고 봐요 흐름을 계속 끊는거니까요.
카드만 안받게 해야할텐데 카드를 두장 수집해버렸네요
18/06/27 23:23
지금 지고 있다거나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공을 적극적으로 탈취해야 하는 시기는 아닌데 왜 저리 생각없이 플레이하나 모르겠네요. 저렇게 카드 쌓아놓으면 정작 필요할 때 적극적으로 못 달려들어요. 우리도 이겨야 하는 입자이라 후반 되면 공격적으로 나갈 수밖에 없는데..
18/06/27 23:25
뭐 아직 성과가 없긴하지만 독일이 확실히 멕시코한테 지고 스웨덴한테 고전한 이유가 다있다싶네요. 전체적으로 기동력이 너무 떨어져서 대비를 어느정도 갖추면 충분히 상대가 됩니다.
18/06/27 23:27
아니 대체 왜 구자철 넣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 위치면 무조건 더 황희찬을 넣어야지. 지금 구자철 보이는 분들 있나요? 저한텐 다크템플러 그 자체로 보이는데
18/06/27 23:29
어느 팀을 상대로 하던지 간에 물 셀 틈 없는 짠물 수비를 할 거라고 기대하진 않았기 때문에
오늘 정도의 꾸역수비면 일단은 괜찮은 거긴 한데 결국 꾸역수비라는 건 경기 종료 전에 골을 먹을 가능성이 높은지라 골 먹기 전에 한국이 골을 넣냐 못 넣냐가 중요하겠군요. 물론 한국과 독일의 전력차에서 한국이 먼저 골 넣는 기대를 한다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 싶긴 합니다만... 그렇게 따지면 애초에 이 경기를 보지 말아야 ㅠ_ㅠ
18/06/27 23:31
월드컵 끝나고 VAR 판정 관련해서 통계나 한 번 내봤으면 좋겠군요.
어째 VAR 돌입하는 것 부터가 편향성(bias)이 좀 있는 것 같은데 말이죠.
18/06/27 23:31
센터백 -> 중미로 가는 빌드업은 바로 수정을 했네요
전통적인 코리안 스타일 뻥축구 시전이 오히려 좋은 답일듯 합니다
18/06/27 23:32
조현우는 국대 평가전에서도 대구에서도 저 킥이 구려서 공격권을 계속 주는게 문제인듯하네요.. 역습해야하는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좀 아쉽습니다. 그래도 막는건 안정감 있긴하지만..
18/06/27 23:39
여러분 너무들 열내지 마세요. 독일 상대로 볼키핑이니 뭐니 이런게 잘되는게 신기한것. 그냥 아직 골 안먹힌것만 해도 아마 대부분 사람들의 기대이상인듯 하네요.
18/06/27 23:42
경기 계속 보던분들은 뭔가 이길수도 있을것 같아서 아쉬워하시는것 같지만, 이제 온 사람 입장에선 아직 안지고 있는것조차 놀랍습니다.
18/06/27 23:45
18/06/27 23:44
아니 너무 흥민이만 바라보네... 흥민이가 시선 끌고 다른 사람이 때려야할듯 흥민이를 몇 명이나 에워싸는거야...
18/06/27 23:55
불판 제가 갈았습니다====================
https://pgr21.net/pb/pb.php?id=bulpan&no=1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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