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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7 18:45
[중간 순위]
순위-팀명-승-패-세트 득실 1위 GEN.G ESPORTS 3승 0패 +5 (6 - 1) 2위 GRiFFIN 3승 0패 +4 (6 - 2) 3위 afreeca Freecs 2승 0패 +3 (4 - 1) 공동 4위 Hanhwa Life Esports 1승 1패 +1 (3 - 2) kt ROLSTER 1승 1패 +1 (3 - 2) ---------------------------------------------------------------------포스트 시즌 6위 KINGZONE Dragon X 1승 1패 0 (3 - 3) 7위 MVP 1승 2패 -2 (2 - 4) 8위 JInAIr Green WIngs E-SPORTS CLUB 0승 2패 -3 (1 - 4) ---------------------------------------------------------------------승강전 9위 SK telecom T1 0승 2패 -4 (0 - 4) 10위 bb.q OLIVERS 0승 3패 -5 (1 - 6)
18/06/17 18:47
시즌 전 전망과는 다르게 젠지의 기세가 엄청나네요. 킹존과의 1경기 지고 썸머 조지는 거 아니냐는 얘기가 제법 나왔는데 그 이후로 내리 세트연승을..
18/06/17 18:48
젠지는 개꿀인게, 스프링 5위를 해서 리라도 참가안합니다.
팀적으로 컨디션 조절도 할 수 있어요. 아샨겜때문에 상위권팀은 약간씩 버거울텐데..
18/06/17 19:01
8시 경기지만, 미리 선발엔트리 하나 예상해본다면..
JAG의 경우 저번 경기 폼으로 봤을때, 정글은 엄티가 선발일 것 같긴합니다.
18/06/17 19:03
경기 못보고 있는데 작년 롤드컵 결승팀중 하나는 그때의 포스를 거의 되찾은듯 하군요. 막상 시즌 시작전엔 원딜비중이 낮아졌는데 원딜 의존도가 높은 젠지가 잘 할지 의구심이 많았는데, 예상과 전혀 다르게 가고 있습니다. 역시 시즌은 시작해 봐야 아는거네요.
18/06/17 19:06
크라운-플라이 관계는 이게 단순히 정파-사파 관계면 메타가 바뀌면 모른다고 하겠는데, 실제로는 정파니 사파니 그게 아니고 크라운 폼 자체가 작년 스프링 이후로 바닥쳐서 올라올 생각이 전혀 없는점입니다... 연습을 정말 열심히 하는 선수로 아는데도 폼이 1년넘게 안올라오니 플루크 이야기가 나와도 할말이 없네요. 물론 올 시즌에 반등할수도 있겠습니다만...
18/06/17 19:14
정통 ap미드라이너를 잘하고 챔피언폭이 좁은 선수인데 메타가 거의 정반대에 가까운..
게다가 부족한 재능을 엄청난 노력으로 메꾸는 선수였는데 요즘은 아프리카가 새벽까지 스크림하듯 모든팀들이 비슷한 노력을 하고 있는거 같아 그 이점도 없어진거 같구요. 빅토르 아지르시절 미드 수성메타가 나오지 않는 이상 반등은 힘들다고 봐요.
18/06/17 19:10
kt는 나사 빠진 플레이 피드백으로 나아지는게 없으면 이번 시즌도 롤드컵 빠이 해야될겁니다. 명백히 더 잘하는 아프리카 지금이야 조금 저점이지만 스프링 포인트 많이 쌓아놓고 기본적으로 kt에 강한 킹존 그리고 롤드컵만 다가오면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마냥 폼이 하늘을 뚫어버리는 젠지까지..... 지금 보여주는 모습에 안정감을 첨가하지 않으면 이 세팀이 대신 롤드컵 갑니다.
18/06/17 19:14
그나저나 SKT 다음 왕조는 킹존이 아닐까 예상했는데 젠지가 귀신같이 폼이 치솟는거 보니까 젠지가 왕조 만들어도 이상하지 않네요. 문제는 국제대회 성적에 비해 국내대회 우승컵이 없다는 점이 아쉽군요. 국제대회 성적은 이번에도 롤드컵가면 정말 SKT이후로 비교 대상조차 드문 커리어인데.
18/06/17 19:32
이번시즌도 정말 박터지겠구나 싶은데
KT는 정말 롤드컵 가는 길 자체가 너무 빡센 느낌이 드네요 킹존 기세가 줄고나니깐 젠지가 미쳐날뛰고 있고 아프리카도 강한데다 그리핀도 무시할 수가 없고 킹존의 경우 스프링 우승으로 점수 벌어놓은게 그래도 되는데 KT는 뭔가 기세가 엄청난 거 같지도 않고 막상 누구에게도 쉽게 지진 않을거 같은데 그렇다고 쉽게 이길 수 있는 팀도 없는 느낌인지라..-_; 사실 더 심각한 상황인건 SKT이지만..(..);;
18/06/17 19:49
(수정됨) 전 킹존이 스프링 우승해놓고 롤드컵 못가는 대참사가 벌어질수도 있다고 봐요. 지금 폼으로 대퍼팀을 이길수 있을지 의문이고 그리핀도 장담 못해요. 바텀 폼이 올라오지 못한다면 거진 롤드컵 선발전으로 끌려 나갑니다.
18/06/17 20:02
스프링 전례도 있고
젠지가 항상 리그 중 한번쯤은 내리막길을 걸어서 두고봐야할것 같긴 해요 물론, 그래도 선발전에서 떡상할 것 같지만... 부럽다 ㅠ
18/06/17 20:10
이거 카서스 살 수 있나요 녹턴 피즈....카서스 궁도 넣을애가 없네요. 라이즈 탐켄치는 튼튼하고 나머지는 다 자체 스킬로 막을 수 있는;
18/06/17 20:24
경기를 보니까 탑은 그래도 어찌 냅둬도 치명적이진 않지만 정글은 가만히 두는순간 패배각인데 스크가 제일 제일 제일 약점이 그 부분이라 많이 힘드네요 카카오가 망치는 진에어 정도는 되어야 정글싸움 안밀린다고 보는데 사실상 스크가 정글싸움에서 이기고 가는 팀이 안보이는게 치명적이라
18/06/17 20:20
이게 터지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터지는데, 초반 정글 개입단계에서 안터지면 생각보다 할만합니다. 짤이랑 회피가 좋아서 생각보다 브루저들이 풀컨디션으로 싸우기 힘들고, 갉아먹히다가 싸우면 블라디 저항도 만만치 않아요.
18/06/17 20:24
음. 탑을 말씀하시는거라면 갱킹 개입 배제할 때 자르반, 이렐, 잭스 전부 다 블라디가 할만합니다. 짜오는 잘 모르겠네요.
18/06/17 20:23
아무리 원딜이 약해도 루시안,라칸은 충분히 뽑을 가치가 있는 픽인것 같습니다.
카누조합에 올인하는것도 아니고 라칸에 원딜까지 있어서 한타 안정감이 있네요.
18/06/17 20:26
솔직히 이번 경기는 카누랑 상관없이 한화가 알아서 자빠졌습니다 한화 이번 시즌 지금까지 굉장히 실망스러워요 기존 예측이 우습게 됐습니다
18/06/17 20:31
한화쪽 선수들은 생존템을 엄청 샀는데...
그게 오히려 본인들 딜로스를 시키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마치 수은중독처럼 말이죠.
18/06/17 20:32
뭐가 문젠지 다시 보면 일단 바론에게 생각보다 너무 많이 맞았고, 상대가 근처 올떄 바로 돌아서서 한타 해야되는데 너무 계속 바론치면서 제대로 광역딜을 줬어요.
18/06/17 20:34
이게 역으로가네 참... 그리고 카서스 레벨링 따라잡혔습니다. 카누에서 카서스는 골드 이상으로 레벨링이 핵심인데 레벨링이 피즈에 따라잡히면 결국 누누만 녹턴에게 2렙 밀리는거에요.
18/06/17 20:35
카서스 아무리 잘커도 죄다 진혼곡 흘릴수 있는 캐릭터들에 존야 범벅이라 파괴력이 셀거같지 않은데..
결국 카서스는 병풍이고 루시안이 많이 해줘야 할것 같네요.
18/06/17 20:36
마타와 달리 카누는 대회에선 잘 안먹히네요. 그리고 존야 지적도 공감하는게, 카누에서 카서스는 아예 대화가 안될정도의 초현실적인 데미지가 나와야되는데 존야를 갔어요.
18/06/17 20:37
진에어는 노바 들어오면서 이니시는 좋아졌는데 그럼 테디는 누가 케어를? 이 선수도 포지셔닝 미친듯이 공격적인데요? 왜 진에어가 약점 하나 보완하고 특장점을 버리죠? 이러니까 지금 성적 밑바닥입니다 상호융합이 안되요 시간 필요합니다
18/06/17 20:37
마타 조합에 비해 카누 조합은 뭔가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진 못하네요
트위치 클립 같은걸로 원딜이나 몸 약한 AP들 궁 한방에 죽이는거 보면 장난아닌데 프로경기에선 그런거 나오기 힘든듯..
18/06/17 20:38
모자를 갔어야합니다 -> 존야 때문에 살음 -> 존야를 가서 살긴했지만 라바를 잡은건 아니잖아요? 역시 아쉽습니다.... -> ?? 아니 그래서 무슨 말이 하고싶으신지...
18/06/17 20:38
근데 전 해설 지적이 맞다고 봅니다. 제대로 안풀리니까 존야를 가서 그 덕에 사는게 나오는거고, 카누에서 원래 기대되는건 말도안되는 딜로 아무도 덤빌 생각을 못하게 해야됩니다.
18/06/17 20:38
그런데 카서스 운영법이 바뀐 건가요? 제가 기억하기론 카서스는 기본적으로 한타 열리면 들어가서 묫자리 깔고 죽고 마지막에 궁으로 마무리하는게 일반적이었던 것 같은데, 카누가 나올 때마다 되게 생존에 신경을 많이 쓰네요.
18/06/17 20:38
그리고 지금 카누조합이 힘을 못쓰는건
애초에 지금 한화 조합이 녹턴 -> 실드로 궁 무력화 탐켄치 -> 먹어서 한명 궁 무력화 블라디 ->웅덩이로 궁 무력화 이미 궁 무력화 3종 세트를 갖췄는데.. 거기에 카누보고 피즈를 고르면서.. 이미 궁 무력화 4종세트라..... - -;;
18/06/17 20:39
진에어는 결국 조합이 어떻게 되던 테디가 안 죽어야 싸움 해볼만하네요.
어차피 쭉 원맨팀 가까웠던지라.. 바론 앞에서도 테디 없던게 엄청 컸던것 같고요.
18/06/17 20:39
단순히 조합상 카운터당한거면 밴픽문제일텐데, 애초에 카누조합 나와서 카서스가 기대한만큼 크는 경기가 없는걸 보면 대회에선 카서스 제대로 크는게 거의 안되는듯 하네요.
18/06/17 20:40
해설 얘기를 안할수가 없네요
둘다 존야 쿨인데 존야 못쓰고 죽었다고 몇번을 얘기해 심지어 옆에서 고인규 해설이 존야 쿨이었다고 한번 상기도 시켜줬는데
18/06/17 20:41
지금 카누 조합 요약 초반에 제대로 크리라는 보장도 없지만 이 경기처럼 어찌저찌 커도 한 번이라도 죽는 순간 성장 멈춰서 누누 픽 같이 썩음.... 이게 현실입니다 강팀들은 카누같이 리스키한 조합 안 합니다 그런거 안해도 이겨요
18/06/17 20:41
카누는 마타랑 달리 카운터 너무 쉬운것같네요. 일단 카서스 원하는만큼 성장하는 경기도 못봤고, 커도 궁흡수하는애들 적당히 고르면 가볍게 이기네요.
18/06/17 20:41
예상대로 망했네요..
애초에 한화 조합이 카서스 궁 무력화 할수있는 애들로만 다 뭉쳐있었는데 왜 굳이 그걸 보고 카누를 골랐는지 - -;; 녹턴 + 탐켄치 + 블라디면 그냥 카누 하면 안되는데.. 픽하고 나니 자연스럽게 피즈까지 골라서 마무리를..
18/06/17 20:41
카누는 굳이 후반에 좋은지도 모르겠어요.
진혼곡 들어가는게 핵심인데, 진혼곡 데미지 나올떄쯤이면 다 존야나 초시계로 카운터쳐버려서..
18/06/17 20:47
노바가 다른건 몰라도 라칸 하나는 일품인데 라칸 풀리면 젠지처럼 원딜왕자 조합 가야죠.
그레이스는 아무리 봐도 캐리롤을 맡을 그릇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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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3전 2선승) - 17:00 시작 (SPOTV GAMES)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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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 2선승) - 20:00 시작 (SPOTV 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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