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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2 20:47
전 그때도 점늑이 좀 무식한 느낌이 들었지 위험요소가 낮은 방법을 택한 거라고 생각해서....
다들 별로 그렇게 생각하시진 않는 듯해서 좀 무안했지만 -_-;;
18/05/12 20:47
아 근데 스포티비 결승 트롤링을 빼놓고 쳐도
OGN 경기 중계 질, 정확히 말하면 해설 질이 진짜 좋네요. 객원 해설들도 잘해주는데 객원 해설들이 말 편히 하려고 도와주는것도 진짜 좋아서 이거 해설 아니었으면 솔직히 노잼 경기 엄청 많이 양성되는중이라 볼맛 안 났을듯... 이 조합 깨지면 진짜 롤 볼맛 안 날듯
18/05/12 20:47
저번 롤드컵 최고의 수혜자가 이그나였다면, 이번 MSI는 무진이네요. 이대로 롤드컵까지 이어져 좋은 모습 보여준다면 몸값 폭등할 것 같습니다.
18/05/12 20:50
개인적으로 무진 좀 감탄스러웠던건 처음에 적블루 뺏는게 여의치 않다 싶으니 바로 뺀거였죠
좀 출발 늦어져도 그브니까 큰 지장이 없긴 한데, 보통은 저걸 손해 조금이라도 안보려고 버티는 경우가 많아서...
18/05/12 20:53
북미는 진짜 리그수준이 맨날 떨어지기만 하는거같아요
[내가 LCK에 도전하는 것은 상상할 수 있지만 NA로 가는 것은 생각도 해본 적이 없다. 만일 간다면 내 멘탈이 터질거다. (웃음) NA에서 잘하는 선수 네 명을 찾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물론 각자 포지션에 잘하는 선수들은 있지만 다 뿔뿔이 흩어져 있고 자기 팀을 떠나지 않으려 할 것이다. 그래서 내가 NA가는 것은 굉장히 비현실적인 일이다. 어쩌면 2년 정도 지나면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겠다. 2년 후에 내가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니까. 어쩌면 그때 ‘NA가서 돈이나 벌어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갈 수도 있지 않을까.] 이전에 퍽즈가 했던 인터뷰인데 진짜 북미lcs는 노후대비 돈벌려고 가는 리그라고 조롱받아도 할말이 없을듯....
18/05/12 20:53
[중간 순위]
1위 FlashWolves 3승 0패 2위 KINGZONE Dragon X 2승 1패 3위 RNG 2승 1패 공동 4위 FnATIC 1승 2패 EVOS 1승 2패 6위 teamliquid 0승 3패
18/05/12 20:59
북미 응원하는 기분으로 봤는데 이길거라는 기대가 하나도 안들더라구요 완패에요 뭐 하나 한 거 없이 무난히 발린 경기네요 경기력이 안정감이라는 요소가 결여되어 있어요 그런데 픽이 롤코타는 야스오 크크크 갈리오 때문에 들어가는 순간 죽어요
북미는 짤리는 운영이 장긴가요? 와드 없으면 감으로 사릴줄도 알아야 되는데 경기를 죽여버리는 짤림이 제가 본 것만 킹존전 이 경기네요 뭐하는지 모르겠어요
18/05/12 20:59
어녕이 있어서 응원하고 있는데 어녕이 경기력도 영 아니고... 팀적으로 그냥 골고루 다양하게 못한다 전체적으로 약하다는 느낌.. 좀 분전해줬으면
18/05/12 21:04
경기 지는것도 문젠데 더 큰 문제는 질 때 힘이 없어요 그냥 쳐맞다가 돌 던지고 끝입니다 이런식으로 지면 다음 경기에서 온전히 지우고 게임 하기 진짜 힘들어보여요
18/05/12 21:00
msi가 어찌보면 롤드컵보다 더 부담스러운 대회죠. 딜 나눠맞을 팀이 없어서 -_-;;;
한번 경험해 본 피넛을 빼면, 전경기 지면서 압박감이 좀 많이 생겼을 겁니다. 그래도 다음 상대가 약점이 뚜렷한 에보스라서 그나마 다행인 느낌이긴 한데...사고만 안나게 조심하길
18/05/12 21:02
므시가 스프링 우승자들간의 매치다보니 더 첨예하고 리그 대표의 느낌이 커서... 경기 자체만 보면 더 살떨리긴 해요. 일정도 더 타이트하고.
18/05/12 21:01
롤드컵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차분히 돌이켜보니... 대만이 시즌 2 이후로 롤드컵 4강을 올라가본적이 없네요.ㅡㅡ; 북미도 4강 찍어본적 있지 않나...? 없나...?
18/05/12 21:02
사실 클템이 장난스럽게 지역의 맹주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 지역 1위한다는건 유리할때 굳히는건 제일 잘한다는거라 최소 LCK중상위권팀 상대하는 느낌으로 해야됩니다. 뭐 능력치가 한국보단 낮다하더라도 아까처럼 처음부터 꼬이고 시작하면 생각보다 힘들거든요
18/05/12 21:03
실제로 저는 시즌 3, 5, 6, 7 그리고 현재까지는 각 메이저 지역 1위팀들은 LCK 기준으로도 대략 3~5위 정도의 팀이라고 봐요. 시즌 4에만 좀 격차가 많이 컸었다고 생각하고 그 외에는 LCK 중위권 이상의 팀 수준은 넘었죠.
18/05/12 21:12
비디디는 작년 롱주 서머시절부터
언제나 보조픽을 골라서 너무 잘할뿐이지 팀자체가 미드캐리조합 짜는거 본 기억이 안나요 작년에도 허구한날 탈리야 갈리오골라서 알아서 라인전하면서 합류해주고... 올해도 미드사이온 꾸준히 쓰고 저런 픽들로 너무 잘해서 캐리하는것처럼 보이는거지 애초 조합은 미드캐리와는 한참 떨어진 픽만 거의 90%이상은 씁니다 비디디가 라인전부터 강하고 이기는 픽 썼던게 작년 삼성과의 롤드컵8강전에서 말자하 상대로 신드라뽑은거?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18/05/12 21:13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저도 그런 생각을 예전부터 했어서... 물론 갈리오 탈리야 라이즈 사이온 이런걸로 잘해왔으니 딱히 하드캐리롤을 부여할 필요는 없었을수도 있지만
18/05/12 21:29
아니 근데 진지하게 쓰레쉬 이번 게임 미친거 아닌가요? 방금 카르마본건 진짜 소름이네
이번 대회 서폿 퍼포먼스 1위 게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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