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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1 18:05
본인피셜 좋은기분으로 귀국한적이 없다는 프레이
올스타전을 제외하면 12년 롤드컵 tpa 패(8강) mlg준우승 13년 롤드컵 skk 패(4강) 15년 iem 카토비체쇼크 we에게 패, 롤드컵 skt에게 패(결승) 16년 롤드컵 skt에게 패(4강) 17년 롤드컵 삼성에게 패(8강) 이번이 국제대회 잔혹사를 끊을 절호의 기회입니다
18/05/11 18:13
레클레스가 처음 두각을 드러낸게 우지 이전 중체원인 웨이샤오 상대로 잘해서 그런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세상에 그게 벌써 몇년전이야 5년이 넘었네...
18/05/11 18:36
야스오는 성능은 좋은데 메커니즘 상 언젠가 한번 던질 수 밖에 없는 친구라 리스크가 있는게 문제죠. 그래서 lck에서 잘안나온다고 봐요
18/05/11 18:42
경험상 야스오가 경기에 나오면 게임의 흥망은 조합 이런게 아니고 야스오의 흥망으로 결정되는 느낌이 있긴 하던데, 문제는 프로씬에선 거의 항상 '망'만 본것 같네요.
18/05/11 18:43
후니가 객원 해설 경험이 있던가요?
템포나 내용이나 발성이나 다 듣기 좋네요. 보통 내용이 좋아도 혼자 흥해 취해서 자기 할 얘기만 하는 선수도 있고 템포 내용이 다 좋아도 발성이 별로라 괴로운 경우도 있는데 지금까지는 손에 꼽을만한듯
18/05/11 18:46
정석적으론 RNG가 이득이지만 야스오는 무슨수를 써도 반드시 흥해야되는 챔피언이라 봐서 프나틱도 얻을건 얻었다 봅니다. 야스오는 거시적인 이득보다 본인 개인의 미시적인 이득이 더 중요한 느낌이 들때가 많아서.
18/05/11 18:48
레클레스 카이사 픽했을 때부터 든 생각인데 레클레스가 은근 챔프폭 문제를 겪는 편이라. 지금까지 봤을 땐 카이사 많이 해봤나 하는 느낌이 좀 듭니다.
18/05/11 18:49
역시 중화팀... LCK 아니면 중화팀은 적이 거의 없어요. 전 갭이스 클로징이란게 사실상 LCK와 중국팀 사이에서만 일어난게 아닌가 종종 생각합니다.
18/05/11 18:51
코그모가 대단한 원딜이고 우지도 대단하긴 한데, 사실 야스오란 챔프는 무한한 캐리력을 가졌다는 소리까지 듣던 챔피언이긴 합니다. 잘풀린 야스오는 그 힘이 한계가 없긴 해요.
18/05/11 18:53
게다가 트런들 기둥이 사실상 즉발 원거리 에어본인걸 잊으면 안됩니다. 코그모 상대로 야스오 궁 꼽는게 쉬운 조합이긴 해요. 물론 탐켄치 삼키기는 뺴야겠죠.
18/05/11 18:55
정수 곡괭이로 q진화(추가ad100필요)하고 쿨감챙기는 트리일거에요. 구인수가 300원 인상되서 저렇게 가는경우도 있습니다. 곡괭이는 인피나 구인수를 3코어로 가구요
18/05/11 18:53
아무리 그래도 카이사가 너무 망했는데요...
저는 김동준 해설 말에 동의를 못하겠는게 카이사 저 템으로 뭐 되나요?? 곡괭이에 까시는 왜사
18/05/11 18:58
캡스 vs 우지느낌. 탐켄치 없었으면 전 진지하게 프나틱이 한타도 이길만하다고 느꼈을겁니다. 탐켄치가 나와서 그래도 한타는 RNG지 싶긴 한데.
18/05/11 18:58
라이즈가 진짜 신기한게 쓰는 사람도 약한거 알고 대회에서도 약한게 눈에 보이고 승률도 안 좋은데 프로팀에서는 저 궁 하나 보고 계속 씁니다.
진짜 라이즈 픽해서 롤 하다보면 세상에서 이렇게 답답하고 재미없는 게임 뭐하러 하는지 이해가 안감
18/05/11 19:01
블라디+트런들/야스오 궁콤보 고려하면 코그모 한타하기도 정말 쉽지 않네요. 까딱하다간 블라디 점멸궁에 바로 탐켄치 삼키기 빠지고 다음 트런들 기둥에 바로 야스오에게 1초컷 나옵니다.
18/05/11 19:01
레클레스가 뜬금없이 날아들어가서 셀프로 순삭당하지 않으면 프나틱이 일단은 할만할것 같네요
상대 원딜쪽 압박하기는 프나틱쪽 조합이 좀더 낫긴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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