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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4 19:49
어제 LCK팀이 안나와서 안봤었는데 어떤가요 볼만하던가요 옛날엔 그냥 무조건 봤는데 요샌 보는 거에 흥미를 잃었는지 예전만큼 못보겠..
18/05/04 20:23
갱맘 약팔이가 한두번이 아니긴 한데 16시즌때 약팔던 정글 이즈가 17시즌에 뜬 것도 그렇고, 뭔가 시대를 앞서나가는 감각은 확실히 있긴 있어요. 15 롤드컵 선발전 때 미드 갱플도 한상용 감독에게 그렇게 좋다고 약을 팔았던 걸 한상용 감독이 못 미더워했는데 트레이스가 동의해줘서 대회에서 꺼낼수 있었다고......
18/05/04 20:25
전 갱맘 약팔이는 항상 나름의 근거는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메신저의 신뢰성 때문에 메시지가 의심받는 경우라고 봅니다 크크
18/05/04 20:28
다라선수 재류카드 강탈사건에 이어서 어제 결국 은퇴선언을 했습니다
2부리그 팀에 들어가서 1부리그로 올라왔는데 상대팀으로 만나는것 조차 무리일 것 같다고 했네요.
18/05/04 20:29
https://pgr21.net/pb/pb.php?id=free2&no=62990
팀 옮기려는 한국선수 상대로 수작질을 부린.....
18/05/04 20:30
그런데도, 한국인 2명이 엔트리에 등록이 되어있네요. 불판이모님 글을 보니...
저 선수들은 문제된 선수가 아닌 새로 영입한 선수인가보네요.. 저 문제들을 알았을텐데....
18/05/04 20:32
올해 위의 건으로 페널티 받고 시작했는데도 우승한게 저 한국인 선수들 때문이라...정글러 원스가 제대로 대박쳤습니다. 근데 그 원스는 작년에 챌린저스에서 CJ 윙드 상대로 호구잡히던 애라......전력상 평가가 아무리 높아도 한계가 보이죠.
18/05/04 20:33
저 봇 빠른 갱킹이 확실히 그리 큰 이득이 아니에요.
1킬 먹은 스카너가 트런들에 레벨링이 밀리고 봇도 레벨링 더 빨랐던 라칸한테 견제당하는 바람에 전혀 주도권이 없고
18/05/04 20:35
개인적으로 갱맘 정말로 기대하는게 터키 리그에서 별의 별 픽을 다 보여줬거든요.
미드 일라오이로 3대1인가 4대1로 이겨서 게임 캐리한 적도 있고, 결승 마지막 세트에서는 고속연사포 트페로 전라인 다 터트려주면서 빡캐리......
18/05/04 20:40
lck를 벗어난 한국인 선수들은 소위 정상급은 아니고, 이제는 내리막길을 걷는 수순아닌가...싶다가도
다른 리그의 팀들과 경기하는거보면 여전히 경쟁력은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해축의 3대리그에서 벗어나서 은퇴앞두고 중국/중동/미국등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 그런 느낌같네요.
18/05/04 20:41
혹...해외리그까지 지켜보는 분들중에서,
lck말고 해외리그 뛰는 선수들중에 다시금 lck복귀해서 경쟁력을 보일만한 선수들이 있을까요??
18/05/04 20:41
지금 뛰고 있는 눈꽃만 해도 lck내에서도 경쟁력은 충분히 있었죠. 근데 국내 경쟁이 너무 심하고 롤드컵 가고 싶어서 이적한 케이스라..
18/05/04 20:56
진짜 한국탑들 만나면 숨도 못쉴듯 세계 다른 선수들과 한국 선수 격차 제일 심한게 이번 시즌도 탑 될듯 하네요 저런 어처구니 없는 한타라니
18/05/04 21:00
근데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
대회보면, 끝나고 장비 챙겨갈때 장패드만 챙겨가는 이유가 있나요? 마우스나 키보드는 그대로 두는데, 장패드만 챙겨가더라구요.. 혹시 아시는분??
18/05/04 21:03
글쿤요. 게이밍 기어는 운영진측에서 세팅을 해준다라...
그럼 패드는 왜 가져가는걸까요? 기어를 다시 챙겨줄텐데 말이죠.. 첨엔 패드만 챙겨가길래 패드는 관중들에게 주는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그것도 아니고.. 그냥 습관이려나요??
18/05/04 21:05
장비를 살펴보긴해야되니까요.
마우스나 키보드에 매크로 기능이 아마 대회에서는 못쓰게 되어있을겁니다. 그거때문일꺼에요. 패드는 뭐 그럴게 전혀없으니까.
18/05/04 21:06
아하..
일종의 검열이군요. 마치 도핑테스트같은.. 게이밍 기어에는 매크로등 문제가 될 수 있을테니 체크하는거고, 패드는 그런게 아니니까... 감사합니당~~알려주셔셔^^
18/05/04 21:08
저도 정확한건 아니에요. 일단 장비 세팅은 기본적으로 고장에 대비해서 키보드 마우스 2세트씩 현장에 가져와야 하는것으로 알고있고 매크로쪽은 정확하진 않습니다.
그것때문일거라고 예상하는거니까요. 그거빼고는 그럴필요가 사실 없거든요.
18/05/04 21:07
자국 내에서도 단순 한국인 선수가 아니라 인기 선수였거든요. 작년 맆라 우승을 캐리하기도 했고, 팬들이랑 소통도 되게 많이 하고.
18/05/04 21:13
타이탄 선수 저 원딜의 자신감 이야기 들어보니까 어젠가 인벤에 올라온 TL 코치가 SKT 관해서 말한 칼럼이 생각나네요. 되도 안되는 개소리만 가득하던데.
18/05/04 21:33
유럽이나 북미는 원딜 캐리에 대한 로망이 있는 것 같아요. lck 기준으로 보면 운영이 강한 팀일수록 원딜 캐리 나오기 전에 게임 터뜨리는 편이라 원딜의 비중이 적어지는 편이고 그렇기 때문에 유럽이나 북미가 상대적으로 운영보단 한타를 선호한다(고 쓰고 운영이 떨어진다고 읽)는 평가를 듣는 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뱅은 아웃라이어급이었던 거고.. 뭐 대륙 대회 보면 알겠죠 무엇이 승리에 가까운 방향인지.
18/05/04 21:43
야 근데 진짜 일본 자국 내에서도 대체 얼마나 미움을 샀길래 채팅창이 이러냐...분명 트위치 일본 중계인데 죄다 브라질 응원중이네.
18/05/04 22:03
타이탄이 인터뷰는 살인전차처럼 하더니 정작 플레이는 꽤나 침착하네요.
마지막에도 야 그냥 놀지말고 타워깨 하는 식으로 엄근진하게 타워치고
18/05/04 22:12
이번 플레이인 스테이지 8팀중 펜타그램이 제일 못하는것 같네요. 개인기도 없고 한타도없고 운영도없고 결단력도 없고.. 콩두의 세네단계 다운그레이드 버전이군요.
18/05/04 22:19
펜타그램은 겜게의 라덱님이 정보제공하시고 후추통님이 적어주신 글
https://pgr21.net/pb/pb.php?id=free2&no=62990&divpage=11&ss=on&sc=on&keyword=%ED%8E%9C%ED%83%80%EA%B7%B8%EB%9E%A8 그리고 후에 해명이라고 올라온 4과문만 봐도 자국팬들이 분노할만 하죠. https://pgr21.net/pb/pb.php?id=free2&no=63005&divpage=11&ss=on&sc=on&keyword=%ED%8E%9C%ED%83%80%EA%B7%B8%EB%9E%A8 용병이라지만 자팀 선수를 저렇게 대했으니.
18/05/04 22:20
요새 한가할때 스프링때 킹존경기 유튜브에서 보고 있는데 그거 보다가 이거 보니깐 눈썩...
양쪽 다 이해가 안되네요.... 아니 어떻게 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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