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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3 20:00
그러게요.. 그동안 리그 중계하며 쌓아뒀던거 다 날린 느낌이예요..
거기다 승강전에 봐서 알겠지만 OGN도 그동안 미뤘던 인게임 데이터를 도입하면서 스포티비만의 장점도 희미해지는 터라 서머때 위기네요
18/05/03 20:26
그브는 근데 오랜만에 나와도 심심한 느낌... 뭔가 날렵하고 강한 애들이 나와야 오오오 하는데 둔한 애가 나오니 오랜만에 나와도 노잼냄새 나네요.
18/05/03 20:36
갬빗이야 LCK에서도 상위권~최상위권일거라고 생각하지만 KLG는 LCK에서 그냥 중위권급 언저리 느낌이네요. 그 이하일것 같기도 하고.
18/05/03 20:44
이런 말 하기 미안하지만.. 징하게 못하네요. 둘다;;
결과적으로 보는 재미는 있습니다. 역시 싸움은 ...밥 싸움 M5의 뉴메타에 감동하던 때가 있었는데 ㅠㅠ
18/05/03 20:45
그런데 이거 진지하게 카라게가 이길 가능성도 꽤 있어 보입니다
갱플의 캐리력은 플레이어 손을 엄청 타고 팀이 전장 설정도 잘해야 하는거라.... 미드카르마도 있고
18/05/03 20:57
중간중간 답답함과 별개로 klg가 유리한 순간이 게임 시작하고 1분 이후로 한번도 없었습니다. 한 10번 붙어도 9승 1패~8승 2패급 아닐지.
18/05/03 21:02
예전 롤드컵때인가 그브 한창 전성기던 시절엔 잘큰 피오라랑 1-1로 붙어서 이기는 패기 보여주고 그랬는데 그런 장면 못본지 1년도 넘은것 같네요.
18/05/03 21:11
겜빗은 명성이 있다기보다 해체한 CJ처럼 과거의 영광을 가진 팀이라.. CJ처럼 2부 안가고 원년멤버끼고 국제대회 온 것 만으로도 만족해도 됩니다.
18/05/03 21:16
G4 어쩐지 익숙하다 했는데 이제 기억났네요. 15 롤드컵 방콕 타이탄즈. 페이커 미드 올라프한테 찢겼던 그 미드 이렐리아......
18/05/03 21:33
챔프 특성이 대회형 챔프의 상징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솔랭보다 대회특화형이라 대회 안나올정도 되면 솔랭 승률 30%대 찍더군요. 솔랭 41%여도 대회 대세쳄 먹던게 아지르입니다.
18/05/03 21:34
패배를 모르고, 자국 리그 10회 우승이 ASC팀이었나요?
이번에 저 팀의 패배로 msi 대회의 수준 (세계라는 무대의 벽)을 느끼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18/05/03 21:37
상대인 레인보우7 쪽이 10회 우승일 거고 이미 수없이 국제무대 나와서 와카에선 그럭저럭 강해요. 어센션 게이밍은 기가바이트 마린즈한테 걍 개털리던 팀입니다. 올해는 분리되서 온거고.
18/05/03 21:38
앗... 저도 오랜세월 잊고있던 그분 떠올랐네요. 암사자만 기억에 남았지만 사실 로랜드고릴라를 비롯해서 여러 동물들 다 나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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