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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2 22:04
브라움은 정화, 오른은 탈진..
사이드 운영따윈 필요없다네요. 그냥 같이 다니면서...어떻게든 함께 구겨넣겠다...라는겁니다.
18/04/22 22:07
오늘 시크릿의 모르가나는 하나의 교본입니다. 모르가나로 해서는 안되는 플레이는 그냥 다 했어요. 무슨 속박스킬을 포킹처럼 쓰네요.ㅡㅡ
18/04/22 22:08
예전엔 그렇게 쓰는게 맞았는데 메타가 바껴서 들어오는거 끊어주는용도가 되어야되는데 먼저 써버리니까 어빠졌네 이니시 고고..
저지할게 그거뿐인데..
18/04/22 22:08
이안은 확실히 롤챔스급 미드고, 반대로 쏠은... 이제 콩두에서 쏠이 고통받는다 이런 이야기도 못하겠습니다. 그냥 시크릿 다음으로 못합니다.
18/04/22 22:09
전 엣지가 더 답답했는데 쏠이 무너지는 패턴은 모동 잘하던 선수가 팀 터질때 패턴이랑 흡사하긴했거든요.
물론 본인 버릇떄문에 또 죽은게 문제긴한데...
18/04/22 22:11
스타 못하는 애들 특 ) 자기 게임 교전 장면을 남 게임 보듯이 다 지켜봄 본진에선 생산 시설 다 정전됨
롤도 똑같아요 남의 교전을 왜 미리 봅니까 ㅡㅡ
18/04/22 22:11
쏠 경기력이 한 3세트까진 나름 유지됬다고 보는데 4세트부터 살살 쓰로잉 나오더니 5세트에선 완전이 쏠 집중력이 오링났던것 같습니다.
18/04/22 22:11
전 그래도 비욘드가 처음 등장했을떄 생각나네여.
지금 그리핀 타잔이 엄청 잘한다고 하지만, 제 기억속엔 mvp 비욘드가 더 임팩트있었어요
18/04/22 22:12
신인치고 굉장히 뭐랄까... 유연하고 운영면에서 강점을 보여서 포스트 스코어, 혹은 비욘드가 존경한다는 벵기의 냄새도 났었죠. 그런데 지금 비욘드는...ㅠ
18/04/22 22:20
원년 나진 팬이기도 하지만, 도슬람으로서 도타 팀 방치하고 해체시킨 MVP에 그다지 좋은 감정이 있지 않은 것도 있어서요.
18/04/22 22:13
모르가나가 아니라 이니시되는걸 했으면 좀 달라졌을까 싶네요. 4경기부터 진짜 한게 아무것도 없었고 존재감이 없었어요. 사실상 4.5:5나 다름없었죠.
18/04/22 22:13
어디 듣기론 지금 롤챌스 인재풀이 살짝 고갈되서 그리핀 나가고 나면 급이 꽤 떨어지는 팀들이라고 하던데... 콩두가 거기선 날라다닐거란 생각은 드네요.
18/04/22 22:14
올초에 아마추어들이 해외로 엄청 나가서... 담원 그리핀 빼곤 다 팀이 엉성했었는데 담원도 제가 줏어듣기론 셋은 이탈이 거의 확정이에여
18/04/22 22:15
안그래도 후반기에 원딜정글 갈아끼면서 애매해졌는데 거의 터질것같습니다 물론 다른 멤버들만 다 남아도 챌코 수위권이긴 한데 그것도 불확실해서
18/04/22 22:15
그렇죠.
승강전 오면서 특히 애드의 폼이 올라온게 컸다고 봅니다. 솔랭...최상위 랭커로 등극한게...엄청 큰 도움이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18/04/22 22:16
크크크 애드선수는 챌코시절엔 마린처럼 중국진출해서 돈많이벌고싶다고 한 선수였는데 이젠 팀을 벌써 몇시즌째 지키고있는 버팀목 같은 존재가되었네요
18/04/22 22:17
왜 사람들이 항상 반삭을 <결의의 표명>이라고 생각하죠? 그냥 깎고 싶어서 깎았을 수도 있잖아요. 이 시대의 반삭인으로서 몹시 불편하네요
18/04/22 22:20
사실, 그 퍼스트 블러드 나오는 순간, 콩두 미드라이너 집중력이 얼마나 떨어져있는지 보여서... 거의 승기 잡았다싶었는데, 조금 있다가 탑에서 두 명이 죽어서... 잠깐 움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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