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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4 21:15
invicta나 tissot 이나 인지도야 매우 있는편(--;)이구요 아는사람 많아요
prc200은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으면서 tpo에 구애받지 않고 찰 만한 시계라고 할 수 있네요. 24세면 30만 후반까지 가는 시계 사 봐야 그렇게 오래 차게 되지 않던데.. 취업연령이 20대 후반이라고 치면, 취업할 때 쯤 기존의 시계가 관리가 잘 안되어있거나 분실하거나 지겹거나해서 새로사게되거든요 그래서 저는 stuhrling original사의 제품들 추천드립니다; 화려한 디자인과 보급형 가격대의 시계인데.. 과거에 몇몇 동료들한테 선물 해 준기억이 나네요 외국갔다오는 친구에게 부탁하거나 하는식으로 구매하세요 외국에선 한국보다 더 쌉니다
10/08/14 21:31
가죽밴드가 정통스럽고 간지나고 착용감도 좋지만 솔직히 한국처럼 여름철이 더운 곳에선 땀이 많이 나서 가죽밴드수명에 영향을 줄 뿐만아니라 냄새가 나는등 착용하기에 좋지 않습니다.
10/08/14 23:20
20~30만이면 남들 눈을 의식할것이냐 시계의 성능쪽에 우선할것이냐에 갈림길이겠네요.
남들 눈의식하신다면 뭐 우리가 흔히아는 알마니나 이런패션시계차시면되고 성능쪽에 초점을 맞추신다면 세이코나 시티즌 이 진리입니다. 티쏘의 prc모델같은경우는 상당히 오랜기간 인기있어온 스테디셀러인데요(사실 이가격대에서는 베스트셀러이기도 하죠) 최근 가격이 미친듯이 올라서 개인적으로는 메리트가 떨어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스테디셀러인만큼 그만큼 흔하기도하구요. 인빅타 같은경우는 저가격대 시계에서 독창적인 디자인보다는 고가류시계의 디자인을 미묘하게 마이너해서 내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그런지 상당히 괜찮은 디잔의 모델들이 많죠.(섭마리너라던가 섭마리너라던가...) 아 한가지 첨언해드리자면 시계는 사진으로 보는것과 실물로 보는것, 실물로 보는것과 실제로 차보는것이 천차만별이라 발품좀 파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0/08/14 23:25
prc 200은 20~30만원 대가 아닐텐데요. 요즘 가격이 많이 올라서.....
tissot 인지도가 많이 올랐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릅니다. (특히 대부분의 여자사람들은요..) 비싼 시계 사고도 지하상가 만원짜리 시계 취급 받을 수도 있습니다.. ㅜ_ㅜ 자신만의 만족이냐 or 타인에게 보여지는 것을 중요시 하느냐에 따라 추천이 갈릴 수가 있겠네요.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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