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3년 쯤 부터 오락실에 있던 기기고, 버블보블류의 종스크롤 게임입니다.

적을 직접 공격하는 것이 아닌 폭탄을 설치하고 도망다니다가 근처에 적이 오면 아랫쪽 라인으로 강제로 떨어트릴 수 있구요,
스테이지 클리어는 정해진 출구에 도착하면 되는 방식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일정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기기에 따라 탈의 그래픽 *-_-* 이 나오거나 평범한 일러스트가 나오는 방식이었습니다.

2) Dataeast 에서 출시된 역시 종스크롤 버블보블류 게임으로 적을 진공청소기 형태의 무기로 빨아들였다가 뱉어내는 게임의 명칭이
궁금합니다. 등장 캐릭터들은 탐험용 복장? 같은 걸 하고 나오며 1P 2P 모두 사내아이입니다.  90년대 초반 라이덴 나오던 시절부터
오락실에 있던 게임입니다.

제가 다니던 오락실 기기에 붙어있던 명칭은 죄다 사장님이 임의로 붙이거나 아예 이름이 붙어있지 않아 친구들끼리 임의로 부르던 이름이라 제대로 된 타이틀이 떠오르지 않네요. 도움을 바랍니다. ㅠㅠ

횡 -> 종으로 바꿨습니다. 헷갈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