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라그온을 열심히 했던때가 있었습니다.
게임을 스타-디아-라그 요런 테크를 타면서 즐겁게 하던 시절이었죠..
게임 내적으로 시스템이 조금 단순하긴 했지만 막강한 커뮤니티성과 점점 확장되는 업데이트에 그래도 꽤 재미를 느꼈었고
즐거운 추억을 가진채로 군대를 갔습니다.
그리고 2년뒤에 본 라그는 더 재밌더군요..하지만 운영이 정말 막장이어서 제작사가 안티인가 싶기도하고
그런 반발심에 그냥 그만두고 가끔씩 스타나 피파온라인2를 하는 라이트 게임유저가 되어갔습니다.

그렇게 아무생각없이 있는데 얼마전에 친구가 라그얘기를 꺼내면서 옛생각이 났고 요즘은 어떤가 싶어서
라그나게이트라는 옛날에 자주갔었고 정말 컸었던 커뮤니티를 가봤는데
참 썰렁하니 망했다는 느낌이 팍팍들더군요..옛날 게임이지만 운영만 잘했어도 발전가능성이 꽤 있었는데 참 안타까웠습니다.
여담이긴 한데 저는 어떤점보다 라그온의 타격감이 참 마음에 들었었거든요..찰싹찰싹하는 뭐...그런....

여튼 질게니까 질문을 해야겠죠^^?
게임 내적인 질문이에요 뜬금없이 친구랑 얘기를 하다가 궁금해진 점인데 둘다 기억이 안나네요..

1번.
이도류 어쎄신을 예전에 할때 지속성몹을 공격한다고 치면 오른손에 파이어다마스커스와 왼손에 쿼드로플xx망고슈를 들고
팼었던 기억이나는데요 오른손에 속성데미지를 증폭한다고 치면 속성단검보다는 데미지쎈 카드작업한 검에 속성부여를 해서
때리는게 데미지가 더 잘나오지 않을까요? 제 생각에는 그게 더 나을것 같은데 왜 그때는 안그랬을까요ㅡ.ㅡ?

2번.
마찬가지로 이도 어쎄신을 할때 더블어택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직업인데 왼손에 송곳을 든다고 할때 사이드와인더카드를 박으면
그 더블어택옵션이 중복 적용이 되나요????

3번.
무기에 카드를 작업할때 소켓이 4개라면 단순증뎀4개를 박는것보다. 섞어주는게 더 좋다고 알고있는데 왜그런지 알고싶습니다.
예를 들면 인간형 대형 몹을 공격한다고 치면 쿼드러플블러디(20*4)보다 트리블블러디타이탄(20*3*15)을 드는게 더 좋다. 이런식??


사실 이런 질문은 라그나게이트에 올리는게 제일 맞지만 라게가서 질문및 검색을 해보려고 하니 아이디가 사라졌더군요.
근데 재가입시에 개인정보이용동의가 너무많고 절차도 너무 까다로워서 피지알분들께 여쭤봅니다.
너무 계층질문이라서 망글이 될까봐 너무 두렵군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