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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2 21:51
라나는 재정에따라가능하지만 칼리는 후로푸스보다도 비싸기때문에 비추입니다;;// 네. 견적 매우무난합니다. 케이스가 저가형이라 소음이나 발열이 좀있을수도있겠네요.. // 파워450으로 충분합니다. // 3r 케이스들이 저가형에서 가격대비 쿨링이나 소음에서 꽤나 우수합니다.. 단점이있다면 디자인이 좀그렇죠;; 에스프레소나 김일백이 무난하긴한데 가격이 좀 되는군요;; 2만원이하에서는 그냥 예쁜게 진리입니다.
10/08/02 21:56
좋은 구성입니다.
다만 용산 직접가서 물품을 받아서 조립하는 것보다 조립비, 초기불량 테스트까지 해주는 곳에서 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직접사서 초기불량제품을 떠안아봤거등요-_-; 교체는 만족스럽게 받았지만 2주정도 컴퓨터를 사놓고 사용을 못해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전 메인보드를 두번, VGA를 한번 갈아꼈네요. 이게 은근히 골치아픕니다. 조립비와 초기불량 테스트를 통해서 안전빵을 한다 생각해도 무방할듯 합니다. 하나의 의견이니 참고하세요~ 케이스는 2만원선에선 디자인보고 고르시면되고 3만원으로가면 쿠커나 에스프레소가 있습니다.
10/08/02 22:04
용던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서, 말해보고 모른다 싶으면 아직도 용팔이짓하는 사람도 남아있습니다.
아 그리고 다나와 최저가로 맞춰놓으신 견적은 거의 최저가에 사기 힘듭니다. 각 업체마다 견적이 다르게 나오거등요. 용산가서 뒤져서 뒤져서 사야지 라는 것 보단 적절한 업체 찾아서 주문하고 조립과 초기불량 테스트를 맡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pgr 유저분들이 주로 추천하는 알파피씨도 좋은 선택입니다. 개인적인 추천은 컴퓨존인데 가격이 좀 더 붙습니다. 대신 초기불량이나 그것과 관련된 A/S가 철저합니다. A/S로 가지고가면 무조건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거등요.
10/08/02 22:12
용산에 잘아는 가게가 있어서 거기에 맡기는게 아니라
그냥 용산에 업체가 많으니까 뭔가가 좋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가시면 아주 높은 확률로 바가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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