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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07 23:15
시험지는 당연히 봉합되어 있습니다. 감독관이나 방송에서 이제 시험지 개봉하세요. 하면 열어 볼 수 있구요. 원칙상으로 그 전에 미리 열어보면 부정행위..
시험지에 답체크해도 되구요.(근데 특히 LC같은 경우는 답 옮겨적을 시간 없습니다. 바로 답지에 적으세요) 파트1 문제설명 조금 길어서 파트2,3 문제보거나 파트5 풀기도 합니다. 파트2,3 문제 설명시간은 의외로 짧아서 잘못하면 앞 문제 못들을 수도 있지요.
10/07/08 08:29
토익볼때가 생각나네요...
항상 칼과 컴퓨터용 연필을 들고가서 9시 20분이되면 경건하게 연필을 깍은 후에 시험에 임했었죠... 토익시험을 설명해드리면 보통 처음에 시험지를 나눠주고 파본검사를 한후에 파트1부터 시험을 시작합니다. LC의 경우 파트 1~4까지 각각 문제를 어떻게 푸는지에 대한 디렉션(팟1 90초 팟 2~4 6~70초)이 주어지고 각 파트별 디렉션이 끝나면 문제를 풀게 되죠. 그래서 보통은 이 디렉션 시간에 대부분 파트 5를 푸는데 점수를 단기간에 올리려면 이때 팟 3~4의 보기를 읽어주시는게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LC의 점수가 후한편이고 팟3~4를 웬만한 내공이 없으면 미리 읽어두지 않고서는 줄줄이 틀리기 쉬우니까요. 문제를 읽어 놓을 때에도 다 보는게 아니라 보기가 긴 문제들만 빠르게 보는게 중요합니다. 즉, 보기에 단순한 명사나 시간이 나온 문제가 아닌 행동이나 이유에 대해 나온 보기를 보는게 문제를 풀때 도움이 됩니다. 그렇게 빠르게 보게 되면 디렉션 시간동안 팟3~4의 보기를 2번정도 볼 여유가 생깁니다. 그러면 한결 문제를 쉽게 풀수 있죠. 그리고 시험지에 막 쓰고 그림그려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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