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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1 10:43
1. 파나소닉 1200만 화소 카메라 FX100으로 최대 화소, 최대 화질jpg 로 찍으면 2G에 300장 정도 찍을 수 있습니다.. 4G면 600장 정도.. 화질을 약간 포기하면 1000장 정도 보관이 가능할듯 한데 이정도면 부족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메모리 카드 하나에 2달치 사진을 계속 가지고 다니는 것도 위험합니다.. 중간에 잃어버리거나 파손되면 난리도 아니죠.. 가능하다면 중간중간 백업을 해두는걸 추천합니다.. 컴퓨터를 쓸 수 있다면 외장하드를 가지고 다니시거나 인터넷으로 웹하드 같은데 올리거나(하지만 이건 외국이면 거의 불가능할 겁니다...) 아니면 백업 전용장치가 있습니다..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하드가 달려있고 메모리 카드를 꽂으면 알아서 메모리카드꺼를 하드로 옮겨주는 장치입니다.. 사서 여행동안 쓰고 중고로 팔거나 중고로 구입하거나 하면 부담을 조금 줄일 수 있죠.. 아니면 아예 8G짜리 2개쯤 사서 쓸데없는 사진 지워가면서 잘 관리해 쓰는 방법도 있고요..
2. 전용 가방이면 http://wstatic.dcinside.com/cnt/cnt/camera/panasonic/lx3/LX33.jpg 이런거 얘긴가요? 이건 별매로 알고 있습니다.. 기본 박스안에 기본 케이스 정도는 있긴합니다만 저런 속사 케이스는 생각보다 비쌉니다.. 3. 카메라 + 메모리카드면 사진 찍는데는 필요한건 다 있는 겁니다.. 여행이라고 했으니 추가배터리가 있으면 좋을듯 싶고, 삼각대는 여행중에 야경을 찍을 생각이 있으면 있으면 좋겠지만 여행이라는 특성상 무게와 부피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잘 생각해 보시고요...
10/06/11 11:30
다른건 제가 잘 모르겠지만
2달에 4GB는 절대로 부족하니 노트북을 하나 가지고 가시던가..(작은거) 카메라랑 연결하면 바로 데이터 저장 해 주는 외장 하드를 하나 가지고 가세요. 메모리 부족하다고 저화질로 찍으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ㅠ_ ㅠ
10/06/11 12:01
밧데리와 메모리가 많이 부족하실 듯 .. (남는게 사진이니 팍팍..)
아마 LX3에 USB인터페이스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옮겨서 저장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트라이포드는 컴팩트용으로 하나정도 있으시면 요긴하게 쓰입니다. 무게도 별로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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