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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2 02:42
https://pgr21.net/zboard4/zboard.php?id=freedom&page=8&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name&desc=desc&no=10026
The Drizzle님// PGR의 진정한 인생의 승리자 ^^ 인물도 좀 생기셨고 심심치 않게 말씀 많이 해주시던..(역시 생기는 분은 뭔가 다릅니다!) 그래도 아내분은 잘 챙기셔야죠~ 쿡쿡; 모임 후기 글입니다. 남자 분인 것 같은데요. 그리고 잭님은 솔로라고 항상 절규(?)하고 계시는데요. 만약 정말 여자친구라면 저런 댓글을 더욱 남기는건 더 곤란해 보이는데요...
10/06/02 03:05
우선 저도 Zakk Wylde님이 "미남이시다" "멋지시다"..등의 말을 자주 한 사람으로써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The Drizzle님이나 Zakk Wylde님이 따로 글을 남겨 주시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친한 동생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특별히 추종한다거나 그런 일은 없으니 오해없으시길 바라고, 앞으로 위화감 조성되지 않도록 신경쓰겠습니다.
10/06/02 06:38
이런건 그냥 쪽지로 해결 하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솔직히 옛날 글들까지 링크로 걸어둔 건 기분이 매우 언짢군요. 제가 몇 번은 얘기를 해 보았지만 안 통하네요. 아마 MoreThanAir님이 쪽지를 보내셨다면 저 친구도 알아 들을 정도의 지능은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의 하겠습니다. 아아.. 이게 다 Timeless님 때문이야.. 흑흑
10/06/02 20:52
시작은 타임리스님 부터였고, 드리즐님은 엄연히 Zakk Wylde님의 남자 후배이구요.
이런글을 Q&A에 올리는건 공개적인 저격글인데요. 죄송스럽게 생각하는걸 공개적으로 만드는게 참 재밌네요.
10/06/03 06:50
저도 가끔 댓글놀이로 참가한 적이 있어서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많이 친한 형동생 사이지만 추종자나 이런 거 아닙니다; The drizzle님 충분히 개념있고 예의있는 사람입니다. 유게라 재밌고 편한 마음으로, 재밌게 하려고 한게 조금 지나쳐서그렇게 느끼시 게 한 거 같습니다. 그런데 의도는 아니셨겠지만 저격글이 될 수밖에 없는 글이네요. 쪽지나 직접 말씀하시는 게 부담되신다면 운영진께 말씀드려 간접적으로 전하시는 게 더 좋으셨을 거 같은데 Zakk Wylde님이나 The Drizzle님으로서는 많이 언짢을만한 글이네요. 두 분이 평소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들도 아닌데 다른 방법으로 말씀하셨더라면 하는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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