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5/23 13:22
서울에는 다른 도시와는 다르게 시내라고 칭할 만한 곳이 여러군데긴 하죠...;;;
명동에 처음 가시는 거면...생각보다 많이 크진 않으니 그냥 골목골목 다 걸어 다녀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시간 많으시다면 남산도 한 번 올라가 보시고...아니면 종로 쪽으로 가도 될 것 같네요 뭐 스포츠브랜드 매장도 있고 아니면 전 영프라자나 롯데 백화점 자주 갔었어요 근데 명동에 천냥샵 같은게 있었나 모르겠네요 기억이 안남;;; 아 참고로 주말 식사시간 대에는 명동 안에 있는 식당 어디도 자리 찾기 힘드실 거예요;;;
10/05/23 13:30
서울은 시내 개념이 따로 없어요~
명동은 명동역 밀리오레 방면으로 나가셔서 골목골목으로 돌아 다니시면되요~ 돌아 다니시다가 신세계나 롯데 본점 들어가서 구경해도 재밋지요. 단점이라면 명동은 정말 먹을게 없다는거.
10/05/23 13:36
지하철 2호선 을지로 입구 역으로 가시면 한쪽은 롯데백화점/영플라자, 반대쪽은 명동입니다.
휴일에 가시면 '바귀벌레 알집 터진듯' 몰려있는 사람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징그러울 정도.
10/05/23 13:39
명동 종로 강남 신촌정도는 한번씩 나가보셔야죠...
쇼핑하시기에는 명동이 처음으로 괜찮습니다. 그런데 좀 복잡하고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혼자 다니시기에는 코엑스같은 곳이 더 낫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명동 가시기로 하셨으면 4호선 명동역보다는 2호선 을지로 입구역에서 내리셔서 먼저 롯데백화점에 들리셔서 명동안에 있는 스포츠매장 일일이 다니지 마시고 모여있는 데로 가보세요. 롯데백화점 밖으로 나와서 1분정도만 위쪽으로 걸어가시면 반대편에 명동입구가 보이고 가운데 큰길 하나가 있습니다. 그길로 가시다 보면 중간중간 사이길들이 여러군데 보입니다. 맘에 드는 길로 돌아다니시면 됩니다. 명동에도 다이소(천냥삽)이 있는데 처음 가시는 분이라서 어떻게 설명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M플라자라는 새로 생긴 건물 4층에 있는데 명동 한복판쯤이거든요. 한번 검색해보시고 가세요... 명동 처음 가시는 거면 음식점으로는 명동교자(칼국수) 추천드립니다. 요새 가격이 올라서 예전만큼 매력적이지는 않지만 한번쯤은 가볼만한 명동의 명소입니다...
10/05/23 14:46
명동도 괜찮은데, 주말엔 커플+일본인으로 점령되있습니다.. 주말엔 가지 마시길..;;; 혼자 가면 딱히 할것도 없어요.. 가게들도 대부분 옷가게고.. 명동에서 남대문으로 넘어가면 안경가게는 무지 많습니다. 먹을것도 많구요.
동대문은 도매 위주에 상가별로 돌아다닐려면 무지 피곤하죠.. 그냥 혼자 다니면서 뭐 쇼핑할려면 코엑스나 왕십리, 건대가 편할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