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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17 17:14
어른들이 용돈으로 주실때 좋아하시더라구요. 만원권으로 10장이 넘어가면 너무 부피가 크고 10만원권으로 10장 이하로 주기엔 없어보이니 5만원권으로 10장씩 주시는게 일반적이더군요.
사용여부를 물으신다면 지갑에는 여전히 5만원권은 한두장씩만 머물러있네요. 용돈으로 5만원권을 많이 받아도 다 체크카드로 보내버리니.
10/05/17 17:17
가끔 사용합니다. 지갑에 5만원, 만원짜리 5장 해서 10만원 정도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아 헌데 주 사용은 카드를 써서 자주 사용은 안합니다만 지갑이 나름 얇아져서 괜찮네요.
10/05/17 17:43
rigel님// sAtireV님// Zakk Wylde님// 가만히 손을 잡으면..님// Untamed Heart님// 칼님// 핸드레이크님// Schol님// wish burn님// 아스트랄님// BoSs_YiRuMa님// kikira님// Jastice님// Vacant Rain님// 답변 감사합니다.
10/05/17 17:44
현금 찾을때 5만원 짜리로만 찾지 않나요?
만원짜리는 거스름돈 받은거 의외에는 인출해서 지갑에 넣고 다닌적이 없는데.. 편하잖아요. 지갑 두꺼운거 질색이라서.
10/05/17 17:53
보름정도 생활비를 찾아서 들고 다니는데 (소액 카드 결제하면 귀찮...슈퍼같은데서는 카드 긁고 사인하고 하는 시간 은근히 걸리죠)
한장정도는 5만원권을 찾아 씁니다. 지갑이 한결 얇아지지요.
10/05/17 18:32
비상금으로 지갑에 꽂고 다니기 좋습니다.
지갑 앞줄에 넣고 다니는데 어찌나 있는듯 없는듯 한지 가끔 돈 있는줄 모르고 현금 없다면서 허둥댄적도 있습니다.
10/05/17 18:40
오만원 생긴다고 했을 때 제일 먼저 들었던 생각이
\'차떼기하는 모모모당 놈들 대박이겠네\' 였다면 제가 너무 부정적인거겠죠;;;
10/05/17 19:22
5만원짜리 갖고 있으면 괜히 기분 좋더라구요. 아직 활성화가 많이 되지 않아서 새돈도 많고
몇 번 써보진 못했지만 괜히 든든하고 좋던데요. 작년에 귀국할때 공항에서 300파운드 가량 환전한적이 있었는데 5만원짜리 지폐 10장 하고 만원짜리 몇장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엄청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외국에 있을 때 5만원짜리가 나와서...
10/05/17 20:01
학생입니다. 아직은 오만원짜리가 돈같은 느낌이 아니라 수표같은 느낌입니다-_-;;;;;
돈을 쓸까봐 지갑에 3만원 이상 넣어 두고 다니지 않으려고 다짐합니다.
10/05/17 21:09
다른건 둘째치고 값이 좀 나가는 전자기기 등을 직거래 할때 정말 좋습니다.
3~40만원 정도 하는 cdp라던가.. 미니벨로같은걸 직거래 하면 예전같은 경우엔 만원짜리로 가져가기엔 좀 두껍고, 그렇다고 수표로 가져가자니 이건 좀 아닌거같고... 그런데 5만원짜리 지폐 나오니 이건 좀 편하네요. 얼마전에 카메라 직거래로 구입할때 5만원짜리로 퉁치니 지갑도 안두꺼워지고 좋던데요.. 예전같으면 만원짜리 50장씩 준비해서 서로 한참 세어보고 이랬어야 됐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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