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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12 13:02
야구장, 농구장, 콘서트장, 축구장 다해봤습니다.... 페이는 좀 약하지만 일은 편합니다.
진행요원인 경우 경기장 중간에서 사람들 통제하기도 하고... 검표나 출입통제를 하기도 하는데 보통 정직원이랑 같이 하니 힘들게 없을듯 매표소에서 표도 팔아봤는데... 그때 스타를 잘한다는 이유로 다른 방에 가서 스타만 계속 상대해 주고 왔던 훈훈한 기억이 나네요... ^^;;
10/05/12 13:15
저도 야구를 엄청 좋아해서 야구장 알바를 했던건데... 알바로 가면 구경도 재미 없더군요... 다만 경기가 빨리 끝나기를 바랄뿐....
투수전으로 1대0승부... 9시 이전에 끝나는 경기가 최고 좋고... 난타전 가면 정말 싫고... 연장전 가면 욕나오고.... 제가 김성근 감독을 상당히 싫어했었는데.. 그당시 LG 감독으로 투수교체를 하도 많이해서 알바들이 거의 다 싫어했던걸로....^^;; 위치에 따라 경기를 볼 수 있기도 하지만... 몰입해서 보긴 힘들고요.. 오히려 저처럼 축구를 싫어하는 계기가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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