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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06 23:20
어차피 로켓은 가지고 간 산소로 연소하니까 대기권의 산소 유무와는 상관이 없고
대기가 없어 공기마찰이 없는게 차라리 로켓 발사하기에 더 좋은 조건일텐데요... 유체 역학을 배우셨을 기계과 교수님이 그런 말을 하셨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데요.
10/04/06 23:25
기계 교수님이 저 말씀하신 것은 도저히 믿기가 어렵네요. 설마 비행기처럼 프로펠러 돌려서 가속한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닐테구요.
10/04/06 23:37
공과대학이나 자연과학대학 교수님들 중에 진화론을 부정하시는 분은 본 적이 있긴 하지만 이런 사례는 처음이군요. 의외로 대학 교수님들이 한우물만 너무 파신 경우엔 자기 전공 분야 아니면 평범한 대학생보다도 잘 모르시는 경우도 보긴 했습니다만..
여튼, 달 착륙 음모론에 대한 수많은 떡밥에 대해 NASA에서 일일이 반박한 자료도 있고, 굳이 NASA까지 갈 것도 없이 국내 인터넷 검색만 해봐도 음모론에 대한 반박글은 많습니다.
10/04/06 23:42
대기가 없어서 더 힘들거라는 얘기는 로켓의추진력이 대기가 있을때 더 많이 받을거라 전 이해를 했었는데 그게 아닌가 보네요;;
그리고 그것보다 아폴로 11호가 달에 도착해서 달의중력을빠져나올만한 추진력을 어떻게 얻었나 여쭤보는거에요.. 지구에서처럼 분리하는방식도 아니고 자체로켓으로만 빠져나온거 아닌가요??
10/04/07 00:32
음모론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입니다만
달착륙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던 필름이 진짜인지는 모르겠네요. 진짜일 가능성이 높지만 스튜디오에서 찍었을 가능성도 조금은 있다고 생각은 했었습니다. 잘 모르겠지만 인류가 달에 갔던건 100% 확실하고 아마 필름도 진실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이네요.
10/04/07 05:21
위 링크에 있는 제가 쓴 졸문 뿐만 아니라, 당장 디씨 우주갤만 가도 됩니다
솔직히 기계쪽 전공했다는 분이 달착륙 허구'설'을 '믿는' 게 좀 놀랍긴 하군요.
10/04/07 10:32
공대교수가 그런 말을 하다니(2)
아폴로11호가 달에 거울을 설치하고 왔다는 사실도 모르는거 같아요. 이것만 해도 명백한 달착륙의 증거인데 말이죠.
10/04/07 12:49
저도 쇼라고 알고있었는데요..
달에서 암석을 가져왔다고는하지만, 나사에서 공개하지도 않고, 음모론에 대한 반박글도 내놓았지만, 반박글역시 나사에서 나온거라 조작이 가능하다고 보는 시각이 많더군요. 물론 나사에서 암석건처럼 확인시켜주지도 않습니다
10/04/07 13:00
제가 본 월석은 차기 탐사때 가져왔던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음모론에 대한 반박을 하는것도 우습지만 한다면 그 주체는 나사가 되는게 당연한것 아닌가요? 한때는 이리저리 음모론도 찾아봤지만.. 물론 송출 화면과 사진은 스튜딩오 녹화, 실제로는 달 궤도에서 실패, 차기 계획에서 성공 정도의 시나리오는 가능은 하겠지만 실제로 달을 가보지도 않고 여러 상황을 가정한 조작이 가능할까요. 만약 관련 기록이 극비라면 정보공개를 기다려보고 문건이 없다면 언젠가는 직접가서 확인 해 보면 알게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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