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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9 02:27
기름값 반반 하는데 아니면 둘이 같이 머 10만원이면 10만원 씩 내서 20으로 모든경비 다하거나
중요한건 친구혼자 운전할때 주무시진 마세요
12/10/09 02:28
저는 비슷한 경우 (운전자 포함 3인) 기름값의 6~7할 정도를 줬었습니다.
광주 오시면 알뜰주유소 찾아서 꼭 주유 하세요. 1800원대에 하실 수 있을 겁니다.
12/10/09 03:10
경비 반반 부담하시고 운전할때 피곤하니까 커피랑 껌 정도만 사주세요. 그리고 차 안에서 주무시지만 않으시면 될 것 같아요.
12/10/09 08:31
반반이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얻어타는 분이 반반 부담하고 + 알파가 있어야 된다고 볼수도 있지만, 이번 경우에는 차주인에 의해서 시작된 여행이기 때문에 반반이면 충분합니다. 새차를 가지고 여행하고 싶기 때문에 시작된 것이기 때문에요.. 운전하는것 자체가 노동이 아니라 즐거움이겠죠.
12/10/09 09:48
기본적으로 n/1이 맞구요. 두분이니까 반반이겠네요.
저같은 경우는 지인들과 여행갈때 일정 금액을 먼저 걷고 추가 금액 들어갈 시 일단 한사람이 내고 나중에 나눠서 줍니다. 아무래도 장거리 운전이 보통일이 아니기 때문에 휴게소에서 커피를 산다든지 하는 서비스를 해주면 되구요. 기타 잡일 있으면 해주면 되구요.
12/10/09 10:48
제 경우는 보통 여러명이 갈땐 차를 가져가는 사람은 차비(기름값 및 톨비) 부담을 아예 안했습니다.
4명이 가면 기름값 톨비는 3명이 부담하는거죠. 다만, 둘이서 가면 차비가 어마어마 하기 때문에 몰빵은 좀 그럴거 같고, 1:2정도로 내면 어떨까 싶네요. 차도 가져가고 장거리 운전도 혼자 다하는데, 차비까지 같이 내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차비를 반반할꺼면, 오고가는 동안 휴게소에 들러서 식사, 간식 및 음료는 동승자가 내면 될 것 같기도 하군요. 생각보다 장거리 운전 꽤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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