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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6 17:51
원피스요. 다만 슬램덩크 연재 기간만큼만 잘라서 그 시간만큼의 원피스만 따진다면 슬램덩크요. 물론 원피스가 단행본 판매부수같은기록 싹 갈아치웠지만 동시대가아니니.
12/09/16 17:58
원피스가 인기가 많죠
하지만 슬램덩크는 완결된것으로써의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엔딩이 아쉽긴 하지만 그만큼 최선의 완결도 없다고 봅니다. 동시대로 가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선동열vs박찬호같은 느낌이랄까 현재진행형과 완결이라서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원피스의 감동보다 슬램덩크의 감동이 조금더 진했던것 같아요!
12/09/16 18:48
단순 기록같은걸로 한다면야 당연 원피스이긴 한데, 슬램덩크는 좀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작품입니다.
일본 만화&애니메이션 역사상 농구를 소재로 해서 이렇게 히트한건 슬램덩크 전후로 단 한번도 없던 사례입니다.
12/09/16 18:49
적어도 저한텐 슬램덩크는 추억으로 남을 수 있었지만 원피스는 추억으로는 남을거 같지는 않더군요. 슬램덩크는 수치로 잴 수 없는 '그 무엇'이 너무나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12/09/16 19:40
한시기의 흥한걸로 보자면 슬램덩크가 아직은 조금 임팩트가 있어보이지만
그 인기의 꾸준함,총합으로 치면 원피스는 현재로선 넘사벽이 되버렸죠 그리고 이제 임팩트에서도 원피스는 슬램덩크를 거의 넘어서가고 있습니다. 그예로 슬램덩크는 농구붐을 청소년들에게 가져다 주었다면 원피스는 그 케릭카드자체가 고가(가장 귀한 샹크스나 초파같은경우 몇만단위를 넘어서까지 거래되죠....샹크스 카드를 십이만원에 팔정도니)에 거래되는 초유의 현상을 일으키고 있으니 조만간 임팩트에서도 슬램덩크를 넘어서걸라 봅니다.
12/09/16 20:01
저는 슬램덩크요. 원피스는 아예 안 봤구요. (여러번 시도 했는데 다 실패-.-;;)
슬램덩크는 정말 꼬꼬마 시절에 저희 오빠랑 같이 비디오 빌려서 본 기억도 있고.. 슬램덩크의 영향으로 국민학교때 NBA 카드를 저조차도 사서 모을 정도로 마이붐이었죠 나름.(근데 선수 이름은 마이클조던 밖에 모른다는게 함정;;;;;;) 한국 한정으로 따지면 박상민씨 오프닝주제가까지 더해져서 원피스보다는 슬램덩크가 더 인기가 많지 않나 싶네요.
12/09/16 20:12
한국 한정 슬램덩크구요.
일본에서는 원피스고, 세계적으로도 종합적으로는 원피스라 생각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만화가 슬램덩크니까 슬램덩크가 더 좋지만요.
12/09/16 20:25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 원피스는 드래곤볼과 견줄 수 있을 정도로 스케일도 커지고, 상품 등으로써의 영향력도 커졌지요.
슬램덩크의 경우 일본과 우리 나라에서는 그 영향력이 엄청나지만, NBA가 있는 미국 같은 곳에서는 생각보다 영향력이 없다고 알고 있어요. 상품 값어치도 원피스와 비교한다면 떨어질 수 밖에 없구요.
12/09/17 04:13
슬램덩크가 그당시 임팩트 굉장했죠.. 지금봐도 엄청난 감동 입니다.
제 인생의 최고 만화라고 생각 하고요.. 하지만 원피스도 다시 봐도 감동입니다..그리고 중요한건 아직도 원피스는 스토리 상황이 무궁 한거 같애요.. 원피스가 완결을 짓는다면 정말 엄청난 만화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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