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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6 16:46
제가 요즈음 느끼기에 예전과 확연히 달라진 것 중 하나가 장례식장 복식을 그리 따지지 않는 것이더군요. 편한 차림으로들 많이 오시더라고요. 셔츠에 정장바지면 무난하십니다.
12/09/06 16:49
너무 튀게 하고 오면 이상하긴 한데 결혼식 같은건 미리미리 언제 한다 알려주고 준비를 해서 가지만,
상가집은 돌아가시면 연락와서 당일날 가고 이런경우도 많기때매 복장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12/09/06 17:30
상식적으로 장례식장에서 이상하게 보일 핫팬츠 핫핑크 형광색 찢어진청바지 야하게 보일 수 있는 배꼽티 달라붙는 옷 이런 옷이 아니고 평범한 평상복이라면 별로 상관없습니다..
12/09/06 18:27
가다가 저렴한 검은 넥타이 살만한 곳 없으신가요?
상가집에 검은 넥타이 하나면 복장 상태 90점 먹고 들어가죠 이전에 전 회사 다닐때 차안에 항상 준비해 놨었어요, 저 뿐만 아니라 지인들 긴급히 필요할때가 종종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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